제주 출신의 교수가 미국 대학생들과 ‘제주 관광 마케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미국 앨라바마 주립대(University of Alabama)와 연계해 11월까지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선정과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을 주제로 한 ‘마케팅 캠페인(Marketing Campaign) 아이디어 공모
겨울철 별미로 꼽는 방어를 밥상 위에 올릴 시기가 왔다. 지난 20일부터 마라도 주변에 방어 어장이 형성 되 어업인들이 방어 잡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매일 40~50여 척의 어선이 출어 해 약 1000여 마리를 잡아 3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방어는 청정해역 하층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마라도 주변 해역에서 주로 생산 되는 어종이다. 겨울철 제
제주의 가을이 깊어간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이 가을, 가을을 느끼러 어디든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주말이다. 창 밖 넘어 무심코 바라본 하늘도 눈부시게 아름답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바람도 싱그럽다. 한참을 넋 놓고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하늘이고, 창문 너머로만 쐬어도 좋은 바람이지만 길을 나서자. 깊어가는 가을을 방구석서 가만히 지켜만 보기엔
제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세계 7대 자연경관’ 발표가 D-17로 다가왔다. 이에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최종 선정 기원을 담은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한다.공사는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부만근)에 242만 4천 건 상당의 투표 기탁 증서를 전달한다.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제주 국제 공
이번엔 동남아 관광객들의 제주 관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프르에서 28일부터 3일간 진행 되는 화교권여행업계 박랍회인 ‘2011 말레이시아 국제 여행 마트(2011 malaysia International Travel Mart)’에 참가한다. 참가를 통한 여행업계와 언론사 및 항공사 등
값비싼 진료비 때문에 해외로 의료관광을 떠나는 미국인의 발길을 붙들기 위해 제주관광공사가 나섰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미국 시장에서 제주 의료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제주한라병원(원장 김성수),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과 함께 로스앤젤리스(LA)에서 열린 '2011 Medical Korea 의료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LA한인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