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11월10~11일 이틀간 울산지역 22개 기업체 총무부서장들을 초청 제주관광 STUDY TOUR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STUDY TOUR은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인 울산지역 기업체 총무부서장들을 대상으로 기업체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상차원의 인센티브 여행의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함께 관광협회는 ‘세
新 세계7대 불가사의를 선정한 스위스의 비영리재단 ‘The New7wonders’가 진행하고 있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결과발표가 정확히 1년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제주를 ‘N7W’ 이름에 올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11월11월, 소위 ‘빼빼로 데이&rsquo
‘세계7대 자연경관’을 향한 제주의 아름다운 도전 레이스 ‘D-365’를 기념한 이벤트가 제주올레길에서 진행된다.제주관광공사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최종 발표 ‘D-365일’을 기념, ‘제주올레걷기축제’와 연계해 11월11일 오전 9시부터 올레 제
제주도가 ‘1000만 관광객 시대’ 개막에 성큼 다가섰다.매월 관광객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면 올해 목표로 잡았던 670만명 유치는 이틀 후인 11월12일 조기달성이 전망된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5일 지난해 입도관광객(652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11월12일에는 올해 유치목표로 세운 670만 관광객을 돌파할 게 확
정확히 1년이 남았다. 생물권보존지역 및 세계자연유산에 이어 세계지질공원 등재까지 거머쥐며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에 오른 제주.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대기록을 달성한 제주가 이제 ‘세계7대자연경관’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만약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이름을 올린다면? 그 파급효과는
2700억원이 투입된 제주국제공항 계류장 확장 공사가 마무리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11일 총 사업비 2700억원을 들여 시행중인 제주공항 시설확충사업 중 2단계 계류장 확장 및 유도로 신설공사를 완료해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제주공항은 대형 항공기 주기장 5개소, 중형 항공기 주기장 5개소의 추가 확보로 총 31개소의
제주를 세계7대 자연경관 반열에 올리기 위해 행정력이 총동원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손쉽게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내 여행사들의 인터넷홈페이지에 팝업창을 개설하고 이를 통해 투표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관광객들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참여한 후 이메일 등 투표한 것을 확인할
중국인 관광객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보다 60% 이상 증가하며 단일시장으로 처음으로 올해 40만명 돌파도 예상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관광객은 10월말 기준 36만764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3% 증가했다. 이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 67만3427명(잠정집계)의 55%에 해당하는 것이다. 중국 다음으로는 일본(
청정 제주바다의 멋과 맛의 향연을 보여줬던 최남단 방어축제거 7일 모슬포항에서 성공리에 폐막됐다. 제10회 최남단 방어축제 마지막 프로그램인 최남단 가요제가 끝난 저녁 8시 30분경 모슬포항 특설무대에서 기관단체장,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폐막식에서는 이재진 축제위원장의 폐회 선언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4일간
전국적으로 의료관광이 활성화되면서 제주도내 병의원들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제주도는 7일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 차원에서 운영중인 '제주의료관광 전문 선도병원'(선도병원)을 확대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도내 의료기관들이 선도병원 운영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나타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지정 대상은 도내 의료기관 중 보건복
제주를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하기 위한 민간 분야의 참여가 활성화되고 있다.‘발품’ 파는 것 하나 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전국연합 조직인 ㈔한국자원봉사센터 중앙회가 ‘뉴 세븐 원더!’에 합류,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붐 조성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민간홍보추진위원
“섬(島) 지역을 탄소배출을 최소화 한 슬로시티(Slow City) 관광상품 개발로, ITOP 회원국들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관광산업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자”.중국 해남성 산야시 쉐라톤호텔에서 지난 2일 개막한 제14회 섬관광정책(ITOP)포럼 이틀째인 3일 양영근 탐라대학교 교수가 ‘저탄소 경제와 섬 관광’ 주제발
제주관광공사가 도내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현장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이벤트를 통해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붐 조성에 나선다. 제주관광공사는 11월4일부터 오는 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10회 최남단 방어축제’와 11월9~13일 5일간 진행되는 ‘제주올레걷기축제’를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2일 섬관광정책(ITOP)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2012년을 ‘제주 생태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겠다고 밝혔다.또 “신재생 미래 에너지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태양력, 풍력, 파력, 조력, 소수력 등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곳은 섬(島)뿐”이라며 ITOP포럼 회원국 사이의 협력을 강조했다.우
제주도가 관광대국으로 부상한 베트남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확대한다.제주도관광협회는 11월1일 오후 베트남 호치민 관광협회 관계자들의 예방을 받고, 향후 양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제주를 방문한 호치민 관광협회 뉴에 티 칸 상근부회장 일행은 “평소 동경하던 한국관광의 1번지 제주를 처음 방문하게
인구 2000만명을 바라보는 중국 상하이 지하철에 ‘유네스코 3관광 제주’가 등장한다.제주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내 지하철 영상매체를 활용한 ‘유네스코 3관왕 제주관광’ 홍보를 11월1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지난 10월3일 제주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됨에 따라 세계 유일의 유네스코 자연&mi
전국의 농업인단체들도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소속 직원 2000여명과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 7개 광역시농업기술센터 등 4500여명에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참여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뿐만 아니라 농촌지도사,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 등 중앙단위 농업인단체 임원들에게도
제주도가 제주관광을 체험한 수기 또는 동영상(UCC) 공모를 통해 감성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제주도는 도관광협회와 함께 다음달 20일부터 12월10일까지 20일간 제주관광을 체험한 수기와 UCC동영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전국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주의 관광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녹색체험관광 △제주만이 갖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국내 최대 관광시장이라 할 수 있는 서울.인천 등 수도권 주요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제주관광마케팅을 시도했다. 특히 이들 수도권 주요 여행업체 관계자들도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전화투표에 동참하는 등 여행업계를 중심으로 전국 여론화에도 힘을 실었다. 31일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
가을이 팡-팡 터지는 요즈음, 제주의 기생화산은 어떨까?사계절마다 각기 다른 풍경을 자아내는 제주의 기생화산은 어느 계절보다도 가을이 가장 운치있다.겉보기에는 그저 육지의 작은 동산 같지만, 기생화산 속살에 들어가 보면 화산쇄설물에 피어나는 각가지 갖가지 식물은 전시관을 연상케 한다.능선을 덮고 있는 가을꽃은 물론, 분화구에 피어나는 억새, 오름 주변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