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가 내년 11월 결정될 ‘세계7대자연경관’에 제주도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국내외 마케팅에 발 벗고 나섰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일본 센다이市 소재 동일본방송사(KHB)와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1시간 분량의 특집방송을 제작해 방송할 것을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제주도
제주도 관광업계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를 해외로 넓히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9~10일 일본 센다이시 소재 동일본방송사(KHB)가 주관한 마츠시마 하프 마라톤대회에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단을 파견, 로드 마케팅을 전개했다.동일본방송사 이토유우지 대표는 “일본에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주관광 수용태세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지난여름 중국인 관광객 대상 제주여행 실태조사 결과음식, 언어소통, 안내표지판, 야간위락, 쇼핑 등 핵심 부문 심층토론 최근 제주도의 가장 알짜배기 외국인 관광객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중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한 제주관광 수용태세 개선방안 논의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관광공
제주지역에 외국인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서는 '차별화된 관광컨텐츠 개발'과 인허가 공항.항만 등 인프라 조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제주한라대학 문화관광교육연구원과 (사)제주IFC포럼은 8일 오후 제주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제2차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제자유무역 및 투자분야, 국제자유도시 및 개발분야
제주 MICE 상품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관광목적이 점점 다양해질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7일 오후 도내 여행사 대표자 및 상품개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MICE 사업 및 상품보급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1차 연도 MICE 개발상품에 대한 소개와, 2차 연도 사업추진계획, 상품 보급 활성화 방안 등에 대
대한민국 관광업계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New7Wonders)’ 선정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0월7~8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10 한국 관광총회’ 시·도 관광협회장 회의에서 한국의 보물섬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국 관광인들이 한 마음이
제주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현철)가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대외 홍보에 앞장선다”는 결의를 했다.6일 오전 10시 제주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아라체전’ 개막식에서 제주대 총학생회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정현철
제주컨벤션뷰로가 동남아에서 잇따라 열리는 마이스(MICE) 박람회에 참가해 회의 유치 활동을 벌인다.제주컨벤션뷰로는 5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MICE 전문박람회인 IT&CMA 2010(Incentive Travel & Conventions, Meetings Asia)와 11일 열리는 2010 싱가포르 MICE 로드쇼에
제주국제공항이 전국 14개 공항 중 주차난이 가장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행양위 정희수 의원(한나라당, 경국 영천시)은 4일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전국 14개 공항 주차장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공항 주차 회전율이 6.5에 달하는 등 극심한 주차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제주공항은 주차면수가 839대이지만 하루 5600여대가 주차해 평균 회전율이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도와 공동으로 호남지역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참여 홍보를 실시했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도, 협회, 도내 여행업계 등 합동 홍보단을 편성해 지난 9월30일부터 전남 장흥, 여수, 순천, 광양지역 제주송출 주력 여행업체 및 선박회사를 관계자를 초청하여 호남지역 순회 제주관관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아름다운 제주 연안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는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기록물로 남겨 후손에 전하고, 관광객의 호기심을 유도하기 위해 26개 연안정비사업지구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12분짜리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2500만원이 투입된 동영상 제작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제주도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중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항공사 유일의 제주-중국 직항노선인 대한항공의 제주-베이징 노선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항공의 제주~베이징 노선은 지난해 연 평균 탑승률이 60%에 머물렀으나 올해 들어 비자 간소화 조치 등 적극적인 중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등에 힘입어 1월부터 9월까지의 평균 탑승률이 77%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
제주도는 타이완 인기그룹 롤리팝(LOLLIPOP, 棒棒堂)이 제주의 가을 경관을 배경으로 신곡 뮤직비디오와 화보집을 촬영하기 위해 3일부터 8일까지 제주에 머문다고 1일 밝혔다. 신곡발표를 앞두고 제주에서 제작되는 뮤직비디오와 화보집은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전역에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소개된다. 앨범 3만부, 화보집 1만부가 동시 발행, 판매됨으로
제주 마이스(MICE) 산업 육성에 힘을 불어넣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제주관광공사는 제주의 마이스산업 육성과 마이스 개최 목적지로서의 원활한 인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스 서포터즈 2기’를 추가로 모집한다.모집인원은 150명. 10월1일부터 12월31일 3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지난 3월 ‘마이스
제주관광공사가 지정면세점 수익재원을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홍보에 투입한다. 자체 예산을 마련해 관광마케팅을 강화하자는 공사 설립 취지를 살린 행보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2010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면세점 수익을 관광마케팅 예산으로 투입한다. 지금까지는 제주도 보조금으로 해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제주 올레길’에서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이 만나는 축제가 벌어진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 www.jejuolle.org)는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일정으로 세계인이 참여하는 ‘2010 제주올레 걷기 축제(2010 JEJU OLLE WALKING FESTIVAL)&r
동토의 나라 러시아에서도 ‘제주 의료관광’에 나서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주(州)의 여행사 사장단 36명이 9월30일 제주한라병원을 찾아 의료관광 상품에 관심을 드러냈다. 러시아 현지인들의 대거 방문은 제주로서는 처음이다.이들은 지난 8월 인천과 이르쿠츠크를 잇는 직항노선이 개설된 이래 한달 만에 제주를 찾은 것이어서
제주지역 관광인들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가 세계 ‘넘버7’ 안에 들 경우 제주관광은 다시 한번 날개를 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충만하다.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도내 관광인을 비롯해 전도민의 참여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적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 동안 중국인 관광객 2만8000명 이상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연휴인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만8000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1명과 비교해 23.9% 증가한 것이다.현재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중국노선 항공편은 정기편 37편, 특별기 3편 등
‘제주행 특급’ 또는 ‘제주행 유쾌한 항공편’을 의미하는 ‘제주쾌선(濟州快線)’이란 닉네임이 붙은 중국 관광객 전용항공기가 내달 1일부터 제주 하늘길을 오간다.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1일부터 인천-제주간 중국인 관광객 전용노선과 연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주 4회 운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