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박근혜, 칼 맞고도 다시 정치해 기뻤다"...공개 지지선언제주출신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영화배우로 활약하는 최홍만씨가 15일 새누리당에 입당하면서 박근혜 대선후보에 대해 공개적으로 지지의사를 밝혔다.최씨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새누리당사를 찾아 "박근혜 후보님을 평소에 좋아하고 존경했다"면서 "앞으로 쭉 믿
한경체육관 다목적실 신축·고산 시가지 도로정비·원담 복원 등 현안사업 해결 가능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갑, 지식경제위원장)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한경체육관 다목적실 신축공사, 고산리 시가지 도로 정비사업 및 한림읍 원담 복원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금 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경체육관 다목적실 신축
14일 오전 본지와 전화인터뷰 “당론이 있는데, 이건 원칙의 문제” 민주통합당 김재윤 의원은 14일 ‘제주해군기지 예산’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그런 얘기가 있긴 했지만,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와 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서 묘산봉 관광지를 잇는 묘산선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에 특별교부세 7억원이 확보됐다. 민주통합당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13일 묘산선 농어촌도로 정비사업비 7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이 사업은 총 3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좌읍 김녕리에서 묘산봉 관광지를 잇는 농어촌도로 2.2㎞를 폭 10m로
닷새만 말바꾸기(?)…반대단체 ‘1인시위’ 반발 확산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강창일 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 갑)이 12일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로부터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선정은 지난 1년의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기간 대학생 모니터단 평가와 전문가 평가를 토대로 이뤄졌다.강 위원장은 상임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국정감사 기간에 우수한 의사진행능력으로 공기업의 부실경영, 방만 경영에 대한 심도있는 국감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13일 현역병과 동일하게 병역의 의무를 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에 대해 국가로부터 국민건강보험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에서 현역병의 경우 복무기간 중에는 국민건강보험료가 면제 되고 있으며 공무상 부상과 공무외 부상에 관계없이 국가로부터 의료보장을 받고 있는 실
새누리 김기선 의원 ‘제주특별법 개정안’ 발의…민주 “제주특별자치도 정신 훼손”
민주당과 새누리당 맞서면서 예결소위 무산...16일 3번째 예결소위 개최제주해군기지 예산안을 놓고 국회 국방위에서 여야간 두번째 충돌이 벌어졌다.국회 국방위원회는 12일 오전 예산결산소위를 열어 방위사업청이 책정한 제주해군기지 공사비와 토지매입비 등 2009억원의 예산안에 대해 의견을 모은 뒤 곧바로 이어지는 전체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여야간
강창일 의원, 민간 매각 및 대여 금지 등 공공성 확보로 관계기관 절충제주에너지공사의 현물 출자가 지식경제부로부터 최종 승인됨에 따라 제주에너지공사가 당초 설립 취지대로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안정적 기반 하에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민주당 강창일 의원실(제주시 갑, 지식경제위원장)에 따르면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지난 10월15일
국회 국토해양위, ‘용역비 10억’ 신규반영… 등 중앙언론 짠 듯 ‘악의적’(?) '오보'
국회 국방위 예결소위 ‘제주해군기지’ 예산 결론 못내…처리시한은 ‘빠듯’ 처리방향은 ‘불투명’
제주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제주신공항 건설을 뒤로하고 문재인 대선 후보가 제주-전남 해저터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문 후보가 직접 해명했다.문 후보는 8일 오후 2시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4.3성지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해저터널보다 제주신공항이 우선"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제주 유권자들의 심기를 건드린
"이름 조차 지어주지 못한 갓난 아이들이 죽고, 젖먹이가 죽은 어머니안테…"제주4.3의 흔적이 역력한 북촌 너븐숭이를 찾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강요배 화가의 작품 '젖먹이'를 보고 난후 끝내 눈물을 흘렸다.문 후보는 8일 오후 2시 제주시 구좌읍 북촌리 너븐숭이 4.3위령성지를 방문하고 곧바로 '4.3희생자
제주 신공항 건설에 따른 수요 조사비 10억원 확보와 관련해 희소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기획재정부장관의 긍정적 검토 발언에 이어 국회 상임위 과정에서 신규로 반영됐다는 낭보가 8일 전해졌다.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민주통합당 강창일의원(제주시 갑)은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제주 신공항 건설을 위한 공항개발 수요조사 사업비 10억원이 국토해양위원회(위원
강창일 의원, 항공법 개정안 발의…불투명한 항공운임·요금 산정방식 ‘제동’ 항공사들의 요금인상 횡포에 제동이 걸릴 지 주목된다.국회 강창일 의원(민주통합당, 제주시 갑)이 7일 ‘항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 현재 항공사가 결정하는 항공운임 및 요금체계 산정 방식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제주시선관위, 선거구민 23명에게 96만원 상품권 전달 도의원 고발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추석선물로 상품권을 선거구민에게 전달한 제주도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공직선거법 제113조 및 제257조에 의하면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정당의 대표자·후보자와 그 배우자는 당해 선거구안에
진보정의당 박원석 의원, ‘외국영리병원 폐지’ 제주특별법 개정안 발의...통과 땐 헬스케어타운 '휘청'
제주해군기지가 기술검증 등 국회의 권고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회의 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 해군기지 예산이 어떻게 처리될지 주목..
4명의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이 지역최대 현안인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내년도 국회 예산삭감과 감사원 감사까지 주문하고 나섰다.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장하나 의원은 5일 공동성명을 통해 2013년도 제주해군기지 사업 예산을 삭감해야 할 4가지 이유를 제시했다.의원들은 우선 2011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주해군기지 조사소위원회'에서 주문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