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관광하는 시대는 이제 그만!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 오감이 즐거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남원읍은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테마별로 알차게 관광할 수 있는 1박 2일 를 개발해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5+1테마 프로그램은 감귤 따기등 감귤체험, 어랭이 낚시등 해양생태체험, 동백숲 꽃여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제주도지부(지부장 김일선)는 8일 이호백포경로당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위안잔치를 열었다.이날 이호동 주민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김일선 지부장은 태극기 12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한편 이 자리에는 김영훈 제주시장이 참석해 격려를 했다.
오라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영표)ㆍ부녀회(회장 문광순)에서는 3. 7(금) 오전 8시 “Green & Clean 코리아 대행진”사업의 일환으로 오라동 관내 소하천 및 쌈지공원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용담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봉규)가 주최하고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이영진)가 주관한 용담 마을발전 미래구상을 위한 지역발전 세미나가 3월 5일 오후 2시에 용담1동 소재 새마을금고 예식장에서 외부인사와 지역주민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표선면 노인회(회장 송봉휴)에서는 7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강연호 표선면장을 비롯한 노인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기초질서지킴이 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 봉사단은 표선면 관내 11개 노인회에서 3 ~ 5명씩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4개조로 편성되었으며 면소재지인 표선리 중심으로 무단횡단 금지 및 보행신호 지키기, 쓰레기 지정장소 갖다놓기, 도로
동홍동 주민자치센터(센터장 이경헌)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공훈)에서는 2008. 3. 6(목) 10:00 동홍2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으로 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한 어르신 민요교실을 개강했다.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한 찾아가는 민요교실은 농한기를 맞아 경로당에서 소일을 하고 있는 어른신들에게 정신적, 육
○ 중문동주민센터(동장 고순향)가 주최하고 중문동명품브랜드추진위원회(위원장 조춘기)가 주관한“중문 무항생돼지 생산확대 방안 및 브랜드마케팅 전략”을 위한 세미나가 2월 27일 ICCJEJU(백록홀)에서 서운봉 서귀포시부시장, 김용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송봉섭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서귀포시 양돈농가 및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오라동(동장 강한종)과 오라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문광순)에서는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합동 단속과 더불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한 주민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오라동위원회(위원장 송지택)는 최근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표선적십자봉사회(회장 강복희)는 지난 23일 표선면생활체육관에서 송무훈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양영석봉사회도협의회장, 강연호 표선면장, 김혜자 도의원, 관내 기관ㆍ단체장 및 적십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표선면(면장 강연호)에서는 올해 2월부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건설·환경 분야 견문 보고제』를 운영하여 나가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지금까지는 파손된 도로, 고장난 교통시설물, 불법광고물, 무단투기 폐기물 등을 담당자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거나, 주민신고에 의존하여 처리함에 따라 많은 문제점을 발생하였지만, 앞으로 전 직원이 견문자가 되어 출·퇴근, 출장시 주민이 불편을 겪는 각종 시설물을 주민 신고 이전에 파악하고, 담당자에 전달하여 처리해 나갈 계획이어서 주민 불편 사례를 크게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건설·환경분야 견문보고제』운영 대상은 주민이 직접적인 불편을 겪는 도로와 신호등, 가로등, 교통표지판, 각종 이정표, 불법광고물, 무단투기 및 수거지연 폐기물 등이며, 면에서 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행정시·도에서 맡는 분야는 해당부서 담당자와 협의하여 처리해 나가고 있다. 표선면 관계자에 따르면 담당자 각자가 전 마을을 돌며 현장을 확인하는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주민의 신고에 의존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전 직원이 협력하여 업무를 처리해 나감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함은 물론 주민신고 이전에 시설물 등을 유지·보수해 나가고자 『견문 보고제』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견문보고사항에 대하여 즉시 처리 6건, 행정시 담당자와 협의 2건 등 총 8건을 접수·처리 하였으며, 앞으로도 표선면에서는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상·하수도, 생활쓰레기 등 기초행정분야의 주민불편 사례를 해소하여 나감은 물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표선면(면장 강연호)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를 “신경제혁명의 해”로 정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전력하고 있음에 따라 주민들의 생산활동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주민등록증 택배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책은 주민등록증을 분실하였거나 훼손 등으로 재발급이 필요하거나 신규로 발급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고 약 15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제작이 완료되면 재차 관공서를 방문하여 교부를 받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바쁘다는 사유 등으로 제때에 수령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 것을 착안하여 고안된 것으로 민원인들에게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최소화하여 본 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주고 행정기관은 주민과 호흡을 같이하여 신뢰와 감동을 주는 효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서 작성 시에 담당공무원으로부터 안내를 받고 택배를 원한다는 의사표현을 하면 택배대상 민원으로 분류되어 처리되며 지금까지 주소지에서만 발급되던 사항이 현 거주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토록 업무가 조정되고 있음에 따라 관할 구역을 벗어나는 경우에는 해당 관공서로 등기우편 등을 이용하여 발송하고 교부의뢰를 할 계획으로 있어 민원인들의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표선면에서 지난해 처리한 주민등록증 발급실적은 237건에 이른다.
2007년 10월 19일 범시민 감귤 수상선과의 날을 맞아 효돈동(동장 황태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등 각급 자생단체회원 및 공무원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감귤원(4농가)에서 고품질 감귤안정생산을 위한 불량감귤 열매솎기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서귀포소방서 성산파출소(소장 이충열)에서는 지난 4월 14일, 17일 양일간 성산읍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정성필), 성산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정축생), 성산읍 신산남성의용소방대(대장 양두호)와 합동으로 관내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미천굴 일출랜드 관광지일대에서 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은 봄철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