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10월 8일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선면 세화3리 혼자 사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10월 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이 날은 도배한 지 오래되어 색이 바랜 낡은 벽지를 걷어내고 새벽지로 교체하는 도배봉사 및 집안 내부청소를 실시하여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해 드렸다.평소 중증질환을 앓고 있어 깨끗한 환경에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10. 8(목) 11:00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이장 및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중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이 날 회의에서는 장묘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상영하여 화장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함은 물론 주민에게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표선면장은 감귤
UN이 정한 세계빈곤 퇴지의 날에 맞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치러질 ‘김만덕 나눔 쌀 이만섬 쌓기’ 행사에 제주도 공직자들의 참여 열기도 이어지고 있다. 9일 제주도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나눔쌀 이만섬 쌓기에 제주도 공직자들도 약 50섬(10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아진 쌀(기부금)은 김만
서귀포시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2009 도시대상 선도사례(도시재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이에 따라 9일 서울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회 도시의날 기념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2009 도시대상’은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7개 부문에서 응모를 받았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
제563돌 한글날 경축 기념식이 9일 오전 10시 제주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축식에는 도내 각급기관단체와 학생.교직원.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훈민정음 서문 봉독, 한글발전 유공자 표창, 한글날 노래 제창 등으로 한글날을 기념했다. 다음은 이날 한글발전 유공자 표창 수상자 명단.△학생 = 토평초 오지은, 대정중 조은비, 중앙여고
제주도가 이혼율이 높은 이유가 있었다.왜냐하면 제주법원이 전국 법원 중에서 이혼을 가장 잘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우윤근 의원(민주당, 전남 광양)이 9일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아 전국 법원의 이혼 허가율을 공개했다.전국 법원 이혼허가율이 가장 높은 법원은 인천지법이었다. 인천지법은 지난 200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0만1475
제주용암해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사업 주체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산업단지부터 조성해놓고 보자는 식의 ‘밀어붙이기’로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문대림)는 9일 제2차 회의를 갖고, 제주도가 제출한 ‘제주용암해수산업단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내용 동의(안)’을 심사했
도세(道勢)에서 밀리고 있는 제주도가 ‘G20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해 촘촘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반전을 노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제주도의회가 도정 및 100만 내외 도민과 힘을 합쳐 ‘G20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킬 수 있도록 의지를 불태우는 등 지원사격을 톡톡히 하고 있다.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제주자치도가 비상품감귤 출하행위 강력단속을 위해 지난 8일 관계기관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감귤제값받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는 올 해산 극조산 노지감귤 출하가 시작되면서 미숙감귤 강제착색 불법행위도 잇따라 적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는 행정시와 소방본부,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소집해 긴급 대책회의 개최를 통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
세계자연유산 제주 ‘거문오름’ 탐방인원이 종전 평일기준 하루 100명(주말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됐다. 제주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는 거문오름 탐방로 정비공사가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탐방인원을 평일 주말 구분없이 하루 300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방법은 종전과 같이 사전 예약
정방동클린환경감시단(단장 김경희)은 10. 8(목) 회원 10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관내 클린하우스(9개소) 주변 바닥물청소를 실시하여 청결한 도심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연동(동장 양대윤)에서는 10월 8일(목) 20:00부터 관내 제원아파트에서 저탄소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설명회』를 개최하였다.제원아파트부녀회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에 대한 홍보와 함께 도입배경과 현 상황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생활속 온실가스 절감을 통하여 저탄소 사회구현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제주 서귀포시 강창근 지역경제국장이 9일 명예퇴임했다. 강창근 국장의 후임에는 권익문 서귀포시 총무과장이 직무대리 발령됐다.강창근 국장은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으로 특별승진했다. 강창근 국장은 서귀포시 하원동 출신으로 1970년 공직에 입문해 근 40년간 재직하면서 서귀포시 효돈동장, 산업경제과장, 문화공보실장, 총무과장, 지역경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산림청이 제주지역 산불화재에 무방비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민주당 김우남 의원(제주시乙)은 9일 산림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산림청이 산불조심기간 동안 제주지역 헬기배치를 점점 줄이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07년 36일간 배치되던 것이 2008년에는 27일로 줄어들더니 올해는 배치 일수가 고작 8일에 그치고 있다.다만 산림청은
대한노인회 노형동분회(회장 이태우)에서는 제1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8일 관내 원노형 경로당에서 자체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경로당 대항으로 윷놀이, 고리걸기, 투호놀이 등 민속경기대회를 개최하여 회원 상호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이어서 서귀
고계추 개발공사 사장이 전국 360개 지방공기업 중 최고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원유철 의원(한나라당, 경기 평택갑)이 8일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360여개 전국 지방공기업 가운데 고계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의 성과급 지급률이 750%에 달해 1위를 차지했다.제주개발공사 사장 다음으로 성과급을
제주자치도 기관지인 통권 제113호가 발간됐다.1961년 창간된 제주도誌는 이번 113호를 통해 제주문화의 발굴과 선양, 새로운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굴 추진 등 제주의 현안을 진단하고, 100만 제주인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가교역을 수행하는 데 초점을 두고 엮어졌다.특집Ⅰ 코너인 '투자유치와 국제회의'에서는 △제주특별자치
내년 5월부터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에 ‘달리면서 충전하는’ 신개념 전기차인 새로운 명물 ‘온라인전기차(OLEV)’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자치도와 KAIST는 8일 온라인전기차(OLEV) 제주 시범지역으로 중문관광단지를 최종 결정했다. 또한 모바일 하버(Green Mobile Harbor) 연구시설단지 예정지
제주자치도가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가운데 8일 출범한 G20 범도민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추대된 홍명표 제주도관광협회장, 윤태현 제주경영자총협회장,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100만 내외 제주도민과 함께 제주유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제주자치도가 내년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8일 ‘2010년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범도민유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홍명표 제주도관광협회장, 윤태현 제주경영자총협회장,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공동위원장에 추대했다. 이날 오후2시 도청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