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천에 대한 2009년도분 수해상습지 정비공사가 지난 16일 마무리 됐다고 제주시가 밝혔다.통수단면 부족으로 집중호우시 농경지와 하천변이 침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진단됐으며 이에 따라 거로교(번영로) 상류지역 0.9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4억4천여만원을 투자, 지난 3월 17일 착공했다.사업이 준공함에 따라 호우시 하천범람으로 농경지 침수와 유실피
❍ 서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욱열)에서는 9. 16(수)일에 서홍동 경로당에서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다문화가정 5가구를 초청하여 추석 차례 음식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 전통문화를 전수하였다. ❍ 평소 서홍동새마을부녀회는 결혼이민 다문화가정과의 결연을 통해 언어장벽, 문화차이로 인한 오해, 육아의 어려움 등을 해소하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2009.9.18 (금) 오전 6시 30분부터 노인회(회장 이태우)외 8개단체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형로터리 주변 일대에 대하여 "추석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공원, 무료주차장, 마을 안길 등 생활주변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여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고품질 감귤 안정생산을 위하여 2009.09.17(목), 이도2동 동직원 및 주민자치위원회(회장 문정수)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남동 1185번지 외 1필지 (7,000㎡)에서 불량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도2동은 앞으로도 감귤 농가의 열매솎기 참여를 독려하고 지속적으로 열매솎기
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에서는 희망근로참여자에게 임금 지급시 일부(30%)로 지급되는 제주사랑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 차상위 계층 및 70세 이상 노인, 장애인 등을 위주로 8월분 지급된 제주사랑상품권 4백여만원을 구입, 소비가 어려운 저소득층들에게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어주고 소비진작을 확산시키고자 자발적으로 구매운동을 전개했다.
○ 예래동(주민자치위원장 성정희)에서는 예래동에 오면은 휴양을 즐기고, 건강을 찾고,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생태와 휴양과 건강이 공존하는 불로장생 건강특화 마을로 예래동을 조성해 나가기 위하여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논짓물 일원에 검은모래를 이용한 찜질시설과 피부관리를 받을수 있는 지상 2층 규모의 피부관리 전용 건축물을 건축하고 내년 1월에 완공할 계
○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17일 9시부터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희망근로자 및 공공근로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예래동 희망근로자 재해예방 안전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 임영훈 기술지원팀장을 교육강사로 초빙하여 - 산업재해 예방교육, 사고발생 사례, 작업시 안전규칙등을 교육 시켰다.
◦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이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길홍)는 2009.09.18(금),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관내 상점 앞, 주택가 주변에 폐타이어, 물통, 화분, 돌덩어리 등 1톤화물차 2대분의 노상적치물을 일제히 정비하여 공공도로의 원상기능을 회복시켰다.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2009.9.16 (수) 20시부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강행부) 및 동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 날 주요 취약지 및 클린하우스 내외를 순회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베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 부과 예정 1건
◦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2009.09.18(금) 오전 6시30분부터 8시까지 관내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자생단체 회원과 도청, 시청, 동 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청정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소공원, 공한지, 골목길에 쓰레기수거, 풀베기 등 생활주변의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유치를 위한 100만인 서명부 전달식이 오는 17일 제주도청 오후4시30분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주도는 실사를 위해 제주를 방문 중인 엔니크 라만 IUCN 실사단장 등 실사단 7명을 이날 초청, 유치 경쟁국 도시인 멕시코 칸쿤보다 WCC 제주유치를 원하는 전 국민의 염원이 크다는 것을 100만인 서명부 전달식을 통해 실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17일 감귤열매따기에 참여,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태환 지사는 이날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귤원의 전체 감귤열매를 따내는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고 모씨의 농가를 방문, 열매솎기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해는 감귤 풍작으로 감귤값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감귤열매솎기 목표인 96만톤 달성을 반드시 이룰 수
표선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봉주)와 자유총연맹표선면지도위원회(회장 강봉기)가 고품질 감귤안정 생산을 위하여 추진 중인 불량감귤 열매솎기 일손 돕기를 지난 17일(목)에 전개하였다. 이 날 표선면이장단협의회에서는 토산리 소재 안철범 과수원에서 회원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자유총연맹표선면지도위원회도 같은 마을 내에 소재하고 있는 강영후 과수원에서 20명이 참여하
대정읍(읍장 이정부)과 대정읍관광혁신위원회(위원장 강영은)는 지난 16일 대정읍 회의실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가격인하 참여업소에 대한 확대·활성화 방안,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관광 동향 및 대정읍 관광 발전을 위한 시책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난 8월 전개했던 행락질서 지키기 계도활동이 관광객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 대정읍 관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정보화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정보화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대정읍은 9월초 관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에 의거 지난 15일부터 대정읍사무소 및 서부보건소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보화교육은 직원들의 교육수요에 맞추어 엑셀중
제주지역에서 생산된 한우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을 돌파, 제주도 한우가격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축산물공판장에서 16일 도축한 한우 중에서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김용진 씨 농가가 생산 출하한 한우가 1130만원에 경락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17일 밝혔다. 종전 제주도 생산 한우 최고가는 952만5000원이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에서는 특성화 사업으로 조성했던 수망리 허브동산에 대해 지난 17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 정비를 실시하였다.이날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에서는 테마별 조성된 식물동산 내의 잡초 제거 및 허브동산 내외의 주변환경에 대하여 예초 작업 및 정비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탐방객 및 관광객들이 석탑
내년 6월2일 치러지는 지방의회선거(도의원·교육의원)와 관련해 의원정수와 선거구 명칭·구역을 담은 조례안이 ‘심사보류’ 됐다. 원안 의결 또는 부결만 가능해 자칫 조례안을 부결시킬 경우 내년 지방선거를 치를 수 없는 사태도 배제할 수 없다.하지만 이런 부담감을 알고 있는 의회가 ‘부결’할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그린 코리아, 공무원 제안 대공모전’에서 제주시 행정기획과 김지영 씨 외 2인이 공동 제안한 ‘다문화가정 자녀 케어시설 조성’이 동상인 ‘우수제안’에 선정됐다. 17일 제주시는 행정안전부가 공직내 제도제안을 통한 건전한 정책소통과 제도개선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들의 참신한
톱 탤런트 김희애가 명예제주도민으로 위촉된다. 사실 그는 부친이 제주시 한림 출신으로 그의 DNA는 ‘제주인’이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는 17일 제주도가 제출한 11명에 대한 ‘명예도민증 수여대상자 동의요청의 건’을 심의, 원안대로 가결했다.11명 중에는 제주인의 DNA가 흐르고 있는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