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부녀회(회장 현소순)에서는 지난 28일 회원 15명이 참여 속에 표선면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체 양묘시설에 계절화(메리골드) 50,000본을 파종했다 또한 부녀회에서는 1단체·1화단 가꾸기 활동 뿐만 아니라 월 2회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버스 승차대 청소 등 활발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앞으로 표선면 부녀회는 주요도로변에 화단
❍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남원읍을 사랑하는 모임(남사모) 결성을 추진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남사모는 지난 20일까지 남원읍 출신이 아닌 자로서 타지방에 거주하고 남원읍에 애착을 갖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한 결과 100여명의 가입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 남원읍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단장 장철환)은 지난 26일 남원시가지를 중심으로 개인서비스 업소를 비롯한 가격인하 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자체 제작한 “친절이 관광을 살립니다.”라는 팜플릿을 배부하면서 청결하고 친절한 명품 관광지로 만들기 위하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
❍ 남원읍 농민회(회장 현민철)에서는 지난 26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미리 소재 현승용 농가 감귤원(2,645㎡)에서 감귤감산 실천을 위해 감귤 열매를 전부 따내는 노력봉사 활동을 실시해다.
표선면축구연합회(회장 송찬금)에서는 지난 6월 27일 하천리 마을운동장에서 송재근 표선면장, 김도웅·김혜자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김영훈 표선면연합청년회장과 관내 기관단체장 및 학부모,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표선면축구연합회장기 어린이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남원읍, 성산읍, 표선면 관내 초등학교 자율축구클럽 12개
○ 동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와 5통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에서는 6월 26일(금) 부녀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노인복지관에서 경로식당을 운영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22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경로사상을 고취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정방동위원회(위원장 이순규)는 지난 6. 23(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관내 불우독거노인을 선정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 조성을 위한 집수리사업을 전개하였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정방동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집 외장판넬공사, 도배·장판교체 및 집주변 환경정비활동을 벌이는 등 위원들 모두가 이웃사랑 행복나눔의 정신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집수리 대상 어르신에게는 삶을 살아가는 용기와 희망을 북돋음은 물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표선면주민자치센터(센터장 송재근)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지난 6월 20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관내 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열린 주민사랑방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개최한 열린 주민사랑방 교실은 송재호 전 한국관광문화연구원장, 김향자 한국관광문화연구원 선임 연구위원, 김의근 탐라대학교
김태환 제주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가 29일 이뤄진다. 지난 5월6일 주민소환운동 추진을 공식 선언한 후, 5월14일 선관위로부터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받아 본격적인 서명운동을 전개한 지 45일만이다.주민투표청구 서명인명부의 제출은 ‘전면전’을 의미한다. 주민투표 청구서명이 ‘전초전’에 불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경제난 극복을 위한 정부의 지방재정 조기집행 계획에 따라 올 상반기 동안 1004억원을 조기에 집행했다.상하수도본부는 지난 1월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사업 조기집행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6월26일 현재 상반기 예산 집행목표액 898억원보다 106억원 증가한 1004억원을 조기 집행했다고 28일 밝혔다.내역별로는 우
남원읍(읍장 오금자)이 지역 밀착형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남원읍은 본읍 출신이 아니지만 남원읍에 애정을 갖고 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남원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남사모)'을 결성한다고 밝혔다.지난 20일까지 남사모 회원 모집 결과 10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4일 남원 1리 방문자센터에서 남사
'미수다' 열풍의 주역 에바, 손요, 사유리, 도미니크 미녀 4인방이 제주 홍보에 나선다.도는 KBS '미녀들의 수다'에서 국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바 포피엘(영국), 손요(중국), 후지타 사유리(일본), 도니미크 노엘(캐나다)이 제주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지난 27일에는 이들이 직접 도청에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진행됐
○ 대정읍(읍장 이정부)과 대정읍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태석)은 태풍 및 호우 등 자연재난발생 빈도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도로변 집수구 준설 및 자연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대정읍지역자율방재단은 26일 단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정읍 시가지내 주요도로 5개 노선 570개소 집수구에 대하여 물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는 토사 등 퇴적물 1.7톤을
○ 대정읍주민자치센터(센터장 이정부)와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만석)은 지난 25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결혼이민여성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 대정읍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18일 개최한 한국생활 글짓기대회에서 작성한 체험수기를 모음집으로 만들어 이날 수료증과 함께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 이주 여성들은 자신들이 쓴 글이 사진
한나라당이 단독 국회를 열면서 여·야가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미디어법안 통과를 위한 여론조성 작업이 광범위하게 추진된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제주도중소기업지원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국정현안에 대해 도민과 당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기 위한 국정보고대회가 열린다.이날 대회는 특히
김태환 제주지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오는 29일 자신에 대한 주민소환 청구가 예상돼 이제 ‘직무정지’와 ‘주민투표’라는 거스를 수 없는 파국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김 지사는 오는 29일 현 소환정국과 제주해군기지 갈등문제에 대한 대도민 입장 발표를 통해 ‘할 말은 하겠다’는 태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6월 25일 직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세화리 혼자 사는 고모 할머니댁을 방문하여 6월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을 실시하였다.이 날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표선면사무소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여 유리창 청소 및 침구정리, 욕실청소, 세탁 등 혼자서 하기 힘든 집안정리를 도와주었다.직원들은 매월 복지서비스를 실시
제주자치도에 신종 인플루엔자 A(H1N 1) 두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지만 제주자치도가 닷새가 되도록 이를 발표하지 않고 숨기기에만 급급,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두 번째 확진환자는 지난 20일 확진환자로 판명된 미국인 여성 A씨(50)의 아들 B군(12)으로 지난 21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입원, 22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환자로 판명된 사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을 맞아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학술세미나가 마련된다.(사)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회장 이영균)와 (사)한국정책학회(회장 송하중), 제주발전연구원(원장 허향진)은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제주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특별자치도 3년의 성과평가와 발전방향’ 주제의 학술세미나늘 개최한다.제1주제 ‘특별자치도
○ 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는 25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축제위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 6월 정기회의 및 논짓물축제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제주관광공사와의 공동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자매결연지인 도평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방문에 따른 계획을 논 의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