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레미콘은 12월 22일부터 1월 22일까지 기획전 ‘PINK FLASH – SANJIRO 31’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어쩌면 가볍고 시선을 사로잡는 ‘팝(POP)’적인 요소들이 짙은 작품 위주로 구성했다. 참여 작가는 정명국, 이미성, 김지영, 박주우, 김승민, 이은경, 김현정, 안재홍, 고권현, 황다해, 최소영, 배효정, 강주현 등이다. 1층부터 3층까지 멀티미디어, 회화, 설치, 디지털 콘텐츠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채웠다.갤러리 레미콘은 60년 역사를 지닌 옛 명승호텔 건물을 개편한 공간이다. 지난해 12월 ‘시간과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22.12.20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