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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도시의 새로운 미래방향 설정을 위한 도민참여단을 모집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형 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JDC 미래전략 수립’에 앞서 새로운 미래전략에 도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다음달 7일까지 ‘JDC 미래전략 도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JDC 미래전략 도민참여단은 제주형 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JDC 미래전략 수립의 시작부터 완료까지 지속가능한 제주국제도시의 방향성 및 미래전략 구상에 대한 의견 제안과 용역 보고회, 세미나 및 토론회 등에 참여하게 된다. 도민참여단은 만 19세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19.07.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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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동부보건소가 2019년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린 ‘2019 구강보건사업 세부·시행계획 성과대회’에서 서귀포 동부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소는 체계적인 구강보건사업 추진과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건소는 치아 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용액 양치, 치주질환 예방 불소도포·노인 스케일링,취약계층 구강관리를 위한 구강관리 동행자 양성 사업 등 주민 편의의 구강건강 사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19.07.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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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과 4·3’ 특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4·3이 더 이상 제주도민, 제주도만의 역사가 아닌 우리나라의 역사임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1년 반이 넘도록 국회에 계류 중인 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김방희 칼럼니스트의 사회로 오영훈 국회의원, 송승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임재성 변호사(제주4·3수형인 법률대리인), 백가윤 제주다크투어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4·3, 왜 기억해야 하나?’,
4.3
이승록 기자
2019.07.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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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비상장법인 과점주주 세무조사를 통해 취득세 6억1600만원을 추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017년 기준 최초 과점주주(발행주식 50% 초과 보유)나 과점주주 지분율이 증가한 도내·외 239개 비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과세 형평과 누락 세원을 찾기 위한 이번 조사를 통해 제주시는 취득세를 자진신고·납부하지 않은 73개 법인 78건에 대해 6억1600만원을 추징했다. 제주시는 주주간 특수관계인 여부와 과점주주 지분율 증가, 재산 소유, 취득세 신고·납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다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7.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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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1호광장’이 사람중심의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귀포시는 정부 ‘2019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사람중심 1호광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전문가와 인근 주민, 경찰, 도로교통공단, 한국전력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으로 추진협의회도 구성됐다. 추진협의회는 1호광장 공공시설물 재배치·통합을 포함한 공공디자인에 대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체육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에는 사업비 총 8억원(국비 70% 포함)이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19.07.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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