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8000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한국청년회의소(JC)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투표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제주도에 따르면 한국JC 제60대 이명훈 회장이 25일 오전 우근민 지사를 예방하고,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국내·외 네트워크를 가동해 지지투표를 이끌어내겠다고 말
해외 한인 동포사회에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민간홍보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민병철)가 재미동포들을 대상으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 홍보 공익광고를 게재해 해외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샌디에고 한인회는 제주가
'노래하는 기부천사' 김장훈이 뉴욕타임스(NYT)에 한국관광 광고를 게재하면서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해외 득표에 도움을 주게 됐다.가수 김장훈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함께 22일(한국시간) 뉴욕타임스 A섹션에 'VISIT KOREA'(한국을 방문하세요)라는 제목의 전면광고를 실었다. '아름다
허남식 부산시장이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한표를 행사했다. 허 시장은 지난 21일 홍보차 시청을 방문한 좌달희 제주도 청정환경국장으로부터 제주도가 도전하고 있는 세계7대자연경관에 부산시에서도 힘을 실어달라는 요청을 받고 즉석에서 전화 투표를 했다고 제주도 관계자가 23일 밝혔다.그는 "아름다운 환경을 지닌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전국 228곳 지방문화원 네트워크가 총동원 된다.제주문화원(원장 신상범)은 ‘자연과 문화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지방문화원 228곳에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투표 협조문과 안내 리플릿을 발송했다고 밝혔다.또 제주문화원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대학&
고향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전도사로 나선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이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 숨가쁜 정치 일정 속에도 틈만 나면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제주자연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는 원 총장이 이번에는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 정부 창구인 문화관광체육부의 정병국 장관과 만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원 총장
청와대도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에 적극 힘을 싣는다.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에 따르면 22일 임태희 대통령 실장이 ‘제주, 7대 경관’ 도전에 대한 김 의원의 협조 요청에 “적극 돕겠다”며 흔쾌히 수락했다.김 의원은 임 실장과의 만남에서 “세계7대 자연경
세계를 무대로 한국의 문화와 미(美)를 알리는 미스코리아들이 제주의 아름다움에 반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홍보대사로 활약한다.22일 오후 3시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정운찬 위원장을 비롯해 우근민 제주도지사, 이상석 한국일보 부사장,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선 김혜영, 미 유니온 그룹 고현영
‘세계7대 자연경관’에 투표하면 제주도 유명 관광지에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지면서 투표 참여자가 늘고 있다.제주도는 ‘세계7대 경관’ 인터넷 투표자에 대해 입장료 할인 행사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관광지에 입장할 때 관광객이 투표 후 제공되는 ‘인터넷 투표 인증서’를 제시하면 할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공.항만의 JDC면세점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전방위 홍보도 시작했다.JDC는 21일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월례조회 때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기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전 직원이 제주 선정을 위한 전화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자연과학
제주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참여가 문화예술분야로 확산된다.제주도는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 범도민추진위원회 문화예술분야 분과위원회 회의가 22일 오후 2시 제2청사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문화예술분과 위원회는 지난 9일 문화예술분야 단체장과 도청 문화관광스포츠국장, 문화예술관계 공무원 등 23명으로 구성됐다.도청 문화예술관련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장을 던진 제주도가 모바일 홍보를 부쩍 강화한다.제주도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세계7대 경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 공식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제작해 18일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QR코드는 흑백 격자무늬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국내외 상공인들이 가세할 전망이다.제주상공회의소는 현승탁 회장과 세계7대자연경관선정범도민추진위원회 부만근 위원장이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손경식 회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손 회장으로부터 국내외 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약속을 받아냈다고 20일 밝혔다.손 회장은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다면 수출공
제주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올리기 위한 제주도의 의미 있는 도전 열기가 일본 열도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일본지역 추진위원회 가 발족, 재일동포 사회를 중심으로 ‘7대 경관, 제주투표’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개소식에는 ‘N7W, 제주&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에 문화관광체육부가 정부 전담창구 역할을 맡기로 하면서 정부 차원의 범국민 투표 참여가 활기를 띠게 됐다.문화관광체육부는 16일 조현재 관광산업국장 주재로 한국관광공사, (재)한국방문의해조직위, 제주도 관계자가 참석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차원에서 범국민 참여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제주도에 따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를 위해 홈런포를 날리기로 했다.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양원찬 사무총장과 고두심 홍보대사단장은 16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전지훈련중인 두산베어스를 전격 방문해 선수단의 제주도 지지를 이끌어 냈다.전훈장을 찾은 양원찬 사무총장은 김진 사장과 만나 "2010 남아공월드컵
제주를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하기 위한 전국단위 단체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17일 제주도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김승제)는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의원 정기총회 겸 '바르게살기의 날' 선포식에서 제주도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전국 62만 회원이 제주 지지 투표에 참여하기로 선언했다.이날 협약식에
제주도연합청년회(회장 변홍문)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활동을 펼쳤다.변홍문 회장과 회원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나라현의 동대사(東大寺)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전화 투표 등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 행보에 중앙 부처가 본격적으로 가세하면서 7대경관 선정이 국가적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다.15일 제주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오후2시 조현재 관광산업국장 주재로 문체부, 제주도, 한국관광공사, (재)한국방문의해 위원회 등 4개 기관이 참석하는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지원회의를 열어 부처 차원의 본격적인 지원 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