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 김원찬 도의원 예비후보가 ‘농가 폐기물 수거의 날’ 지정과 ‘폐어구 리사이클시스템 구축’ 등 지역 맞춤형 환경공약을 제시했다. 6월1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 도의원선거 제주시 한경·추자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원찬 예비후보는 22일 지구의 날에 “농민의 바다 한경면에서 어민의 밭 추자면까지, 청년 김원찬과 함께”라는 정책브리핑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공약의 성실한 이행을 약속했다. 김원찬 예비후보는 앞서 발표한 한경면 10대 공약에서 제시한 농가 폐기물 수거의 날 지정과 관련, “지구의
인생 2막을 앞둔 시니어들의 활기찬 노후 준비를 위해 시니어 모델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대표 송창윤)은 노인의 자립기반 조성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2022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전하는 아름다움, 시니어패션모델 양성과정’을 진행한다.프로그램 과정은 바른 자세, 스트레칭으로 몸의 균형을 찾는 건강 관리와 더불어, 워킹, 포즈 패션쇼 등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모델 교육이 준비됐다.시니어패션모델 양성과정은 9월 말까지 3시간씩 총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제주 애월읍에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보컬이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인 고(故)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세워진다.18일 ‘프레디 머큐리 공인 동상 유치위원회’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제주시 애월읍 한 사유지 해안가 언덕에 프레디 머큐리 기념 동상 제막식이 열린다. 프레디 머큐리 공인 동상이 세워지는 건 스위스 몽트뢰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동상 건립은 네이버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 다음카카오 ‘퀸 포에버(Queen Forever)’ 팬클럽 회원들과 동상 유치위원장인 백순엽 씨 등이 8년
어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고, 어촌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어촌미래 리더 육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호, 이하 제주센터)는 20일 지역 어촌에 활력을 불러넣을 어촌 미래 리더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어촌 미래 리더 육성 사업은 정부의 지역소멸에 대응한 어촌지역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어촌 미래 리더는 기존 어업 생산 활동 중심에서 벗어나, 수산물 가공 유통 판매 서비스, 어촌 관광 등 어촌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중간
6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김승준(53세, 제주시 한경·추자면) 예비후보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경면과 추자면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한경면과 추자면의 노인들 중에는 보행시 지팡이를 이용하거나 보행보조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많다. 한경면과 추자면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시 한경면과 추자면의 60세 이상 인구는 각각 약 37%, 50%에 육박
대한민국연극제에 참여할 제주 극단 대표로 극단 세이레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제주 지역 4개 극단(파노가리, 가람, 세이레, 예술공간오이)의 작품이 열띤 경연을 펼친 제27회 제주 연극제가 19일 막을 내렸다.심사 결과 '숙영낭자전을 읽다'를 선보인 극단 세이레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극단 세이레는 오는 7월 밀양시에서 열리는 제40회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하게 된다. 단체 우수상은 극단 가람의 '해무'가 수상했다.극단 세이레가 펼친 '숙영낭자전을 읽다'는 "간결한 무대와 라이브 연주가 돋보이는 무대"이며 "배우들의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보다는 직무능력과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중시되는 블라인드 채용, 이력서를 채울‘스토리’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2022 JDC 대학생아카데미의 1학기 여섯 번째 강연이 19일 열렸다.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개인 모금을 담당하는 조종현 후원자모집 팀장이 ‘Contents First, 스토리가 힘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조 팀장은 우크라이나 지원 등 유니세프의 활동 내용을 소개하면서 후원자 모집을 위한 콘텐츠에 어떤
제주시 일도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안현준)는 ‘2022년 제주시 일도2동 도시재생대학(사업발굴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2022년 도시재생대학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자원을 조사하고 사업을 발굴해 계획까지 세워보는 교육과정이다.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강화를 목표로 개설됐으며, 지난 17일 수강생 21명이 수료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재생사업 추진체계 △도시재생 콘텐츠 사례 △지역자원 조사 △키워드 및 의제 도출 △사례조사· 연구 △지역 미래상 수립 △세부 실천과제 계획 수
스펙 위주가 아닌 실력 위주로 평가받는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력서를 채울 ‘나만의 이야기’는 어떻게 써내려가면 좋을까?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JDC 대학생 아카데미’ 1학기 여섯 번째 강연이 오는 19일 열린다.조종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자모집팀장이 ‘Contents First, 스토리가 힘이다’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그는 대학 시절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UN재단에 인턴십을 거쳐 캠페인 매니저로 3년 간 일한 바 있다.이후 경희대 글로벌거버넌스 석사를
6월1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한경·추자면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원찬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원찬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5시 한경면 저지마을회관 앞에 소재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경의 아들, 추자의 벗 김원찬은 오롯이 지역의 성장만 바라보고, 봉사자의 길을 묵묵히 걷겠다.”며 “오늘은 예비후보로 인사 드리지만 다음엔 당당한 본선 후보로 돌아오겠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우리 선거구는 한경면과 추자면
“여러분은 아파트에서 장애인을 보신 적이 있나요? 장애인 주차 구역은 보셨을 거예요. 거의 항상 비워져 있지만요.”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2022 JDC 대학생아카데미의 1학기 다섯 번째 강연이 12일 열렸다.전남 여수에 위치한 아파트형 장애인 거주시설 동행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는 김도요 원장이 ‘분리와 함께-더불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그는 “어떻게 발달장애인이 우리 동네에서 돌아 다니냐”, “너무 무섭다”며 서울 강서구에 특수학교를 설립하는 데 엄청난 반
장애인이 비장애인 아파트 입주자와 함께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더불어 사는 공간을 꿈꾸는 사회복지사가 청년들을 만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JDC 대학생 아카데미’ 1학기 다섯 번째 강연이 오는 12일 열린다.전남 여수에 위치한 아파트형 장애인 거주시설 동행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는 김도요 원장이 ‘분리와 함께-세상을 보는 다른 시각’을 주제로 강단에 선다.김 원장은 이화여대 학사를 졸업하고, 미국계 회사를 4년 간 다니다 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했
CPTPP가입 저지 제주농어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7일 결의문을 내고 오는 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앞 투쟁선포식을 예고했다.CPTPP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의 약자로, 일본·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 국가가 참여한 초대형 자유무역협정(FTA)이다.정부는 지난해 CPTPP 가입을 올해 4월로 예고한 후 농어민의 반발에도 가입 추진을 진행해 반발을 샀다.비대위는 “UR
영동상회와 제주동문재래시장상인회(회장 김원일)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가족과의 면담이 어려운 인효원 제주복지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수산물 등 지원 식품을 전달했다.기부 물품은 동문재래시장의 신선한 수산물 60만원 어치와 찐빵으로, 어르신들의 기운 회복을 위해 손을 모았다.김원일 동문재래시장상인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가난, 가정불화, 가출, 검정고시 후 모의고사 110점에서 수능 375점으로 연세대 입학, 세계적인 에너지 회사 입사와 억대 연봉, 소설 집필과 에베레스트 등반까지. 반짝이는 꿈으로 삶을 변화시킨 김수영 작가가 제주청년들을 만났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2022 JDC 대학생아카데미의 1학기 네 번째 강연이 5일 진행됐다.73가지의 꿈을 이뤄온 경험을 바탕으로 꿈의 씨앗을 나누는 꿈 멘토 김수영 작가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김 작가는 “원하는
가치농업을 추구하는 제주 보롬왓이 식목일을 맞아, 사람과 자연에게 이로운 자연 빛 썬라이크 조명 체험 공간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썬라이크 아틀리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반려식물 키우기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보롬왓 식물 프로젝트로,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식물의 생장을 돕는 빛 체험 공간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서울반도체는 1만 여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한 세계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전문 기업으로, 원예분야 세계강국인 네덜란드에 자연광발광다이어오(LED) 썬라이크를 수출하고 있
암세포를 맞닥뜨린 후 백지에 적어내린 73개의 ‘꿈’. 전세계 80여 개국에서 꿈의 일주를 펼친 김수영 작가가 제주청년들에게 꿈의 가치를 전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JDC 대학생 아카데미’ 1학기 네 번째 강연이 오는 5일 열린다.시련과 극복의 반복이었던 본인의 인생 곡선을 토대로 희망을 전해온 꿈 전도사, 김수영 작가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가난과 가정불화, 따돌림 속 중학교를 중퇴한 가출소년이었던 김 작가는 실업계 고등학교 최초로 ‘KBS
디지털 환경 속에서 수많은 텍스트를 접하지만, 글의 맥락과 의미를 파악하는 문해력은 떨어져 가는 청년들을 위해 리터러시 전문가가 나섰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와 제주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2022 JDC 대학생아카데미의 1학기 세 번째 강연이 29일 진행됐다.조병영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및 러닝사이언스학과 리터러시 전공 교수가 ‘읽는 인간 리터러시를 경험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조 교수는 ‘문해력’을 뜻하는 리터러시(Literacy)를 기호, 의미, 세계로 확장되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그는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재원 부족과 연구개발, 제조공정,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 성장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이하 제주TP)는 올해 3월 확정된 128억 원 규모 34개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지난 28일부터 공개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기업지원단을 비롯해 디지털과 에너지, 바이오 융합센터, 용암해수센터,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지역산업육성실 등 기업지원사업을 수행하는 7개 부서에서 수행하는 핵심주력사업 내용을 중심으로 담았다. 자세한 사항은 별도의 사업설명자료집을 통해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2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제1차 예비·신규 인증 공고에 따라 인증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증사업자 발굴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내달 개최한다.예비·신규 인증 모집공고는 3월2일부터 4월29일, 약 2달 동안 실시된다. 대상주체, 농촌지역 입지, 형태 및 주원료 지역비율, 사업성과의 요건을 확인해 적합 시 인증공고에 접수할 수 있다.온라인 설명회는 4월6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접수는 센터 홈페이지(www.제주6차산업.com) 팝업창의 QR코드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