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코코어멍 동물愛談] (19) 거미줄처럼 엮인 제주의 도로, 동물들이 죽어간다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른다. 그동안 차에 치어 숨진 고양이를 묻어준 게 말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큰길에서 작은 골목까지 도로가 늘어난 만큼 로드킬(...
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코코어멍 동물愛談] (18) 동물을 돌보며 자신을 조금씩 알아간다 여름 끝자락이면 일 년이 된다. 고양이 ‘하루’와 사계절을 보냈다. 지난 가을 문턱에 느꼈던 ‘애를 어쩌나’하는 조바심이 이 여름이 되니 조심스러움이 된다. ...
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코코어멍 동물愛談] (17) 개식용이 금지되지 않은 나라, 그 오명을 벗자! 불쑥 내민 한 마디에 영 기분이 석연치 않을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이탈리아 국회의원. 영국 영화배우 등 ‘한국은 개고기를 먹는 나라’라고 꼭 집...
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코코어멍 동물愛談] (16) 날씨보기, 동물과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선택. 덩치가 큰 개, 작은 개 거기다 고양이까지 집에 도착하는 차 소리는 어찌나 잘 아는지 하루 중 가장 곤란한 시간이다. 오랫동안 집 나간 가족이 제 발...
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코코어멍 동물愛談] (15) 노루 유해 야생동물 지정 3년 연장과 포획을 반대한다 북미 대평원의 버펄로는 숲의 나뭇잎 수를 헤아리는 것이 훨씬 쉬울 정도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었다. 1870년 이전까지 버펄로는 대략 600...
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코코어멍 동물愛談] (14) 고양이가 ‘쿨’하다는 말은 옳다 고양이는 나와 상극이라는 생각을 언제부터 했을까? 아마 내가 쥐띠라는 걸 알았을 때부터 였을거다. 엉뚱하고 우스운 얘기이지만, 꼬맹이 시절 어떻게 된 일인지 쥐띠는...
[코코어멍 동물愛談] (13) 제주의 더 나은 미래는 동물과의 평화로운 공존에 있다.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도살장에서 탈출한 에밀리 이야기를 기억할 것이다. 낙농장에서 2년간 우유를 생산하는 기계처럼 살다 어느 날 도살장 앞에 도착한 그녀. 다른 동료들이 하나씩 ...
[코코어멍 동물愛談] (12) ‘고기없는 초복, 중복, 말복’을 만들어 보세요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가 음악이라 하지만 나는 음악을 그다지 즐기는 사람은 못된다. 한 곡을 오래 듣지도 못하고 깊은 감상에 빠지지도 못한다. 오히려 음악...
[코코어멍 동물愛談] (11) 누렁이, 그 녀석이 사라졌다.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옆집에는 두 마리 개가 있다. 모두 누렁이로 이름이 없다. 한 마리는 내가 지금 집으로 이사 오기 전부터 있었고, 다른 아이는 이사 와서 한 달이 될 때 그 집으로 왔다. 하루 종일...
[코코어멍 동물愛談] (10) 장미여관 NO, 장미정원 주인장 ‘보리’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운명처럼 만난 '코코'라는 강아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의미를 알게됐답니다. 일상에서 깨닫고 느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보리는 내가 만난 개 중 덩치가 제일 크다. 반가움에 육중한 몸을 세우며 혀로 얼굴을 핥을 때면 얼굴 중 하나는 마치 쓸려 나갈 것 같은 기분이다. 그래도 이내 그 반가움...
[코코어멍 동물愛談] (9) 동물학대는 진정한 패션이 아닙니다 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사람보다 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실패는 단순히 전보다 더 현명하게 다시 시작
[코코어멍 동물愛談] (8) 식탁 위 오리가 반려동물로 느껴지던 어느 날반려동물을 만나 인생관이 바뀐 사람. 바로 코코어멍 김란영 교수입니다. 그는 제주관광대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사람보다 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이야기를 코코어멍이 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코코와 생활하면서 게으른 내가 부지런을 떨게 됐
[코코어멍 동물愛談] (7) 지속가능 발전은 연민을 토대로 해야 반려동물을 만나...
[코코어멍 동물愛談] (6) 모든 생명은 연결되어 있다.
[코코어멍 동물愛談] (5) 섬세한 감성의 소유자, 코코 잠시였지만 코코의 눈에서 절망을 본 적이 있다. 지금도 가끔 떠오fms다. 그때 그 눈빛 내게서 비롯된 것이었다. 지난 6월 어느 날, 코코와 산책을 하던 중 호출을 받아 바로 직장을 가야했다. 마침 친구 집이 근처에 있어 코코를 맡길 요량으로 친구 집으로 향했다. 낯익은 얼
[코코어멍 동물愛談] (4) 모든 동물은 반려 동물이다
[코코어멍 동물愛談] (3) 과일을 사랑하는 강아지, 이호(hijo)!
[코코어멍 동물愛談] (2) 내 이웃집 동물 친구들백구, 까망이, 노랑이, 꼬맹이들은 내 이웃집 동물 친구들이다. 사실 이 친구들은 이름이 없어 우리가 부르다 보니 이름이 되었다. 관광버스 회사라 버스는 즐비해있지만 사람들은 건물에서 잘 나오지도 않고 세차할 때만 가끔 눈에 띈다. 특히 궂은 날이나 추석, 명절 등 휴일에는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코코어멍 동물愛談] (1) 버려진 강아지 '소리'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