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구에 무소속 김도연 예비후보가 27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동홍동 지역 발전과 주민을 위한 삶의 질 향상을 책임지고 추진하겠다. 코로나19로 지역 주민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극복에 힘을 모으겠다. 지역의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고, 주민의 단결과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의 조속한 공사재개와 함께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 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동홍동으로 남느냐, 위기를 벗어나 서귀포시의 중심지 동홍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가 영어교육도시와 관련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박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구유입이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영어교육도시 조성 관련 진척이 더딘 상황이다. 국책사업으로 계획되고 진행되는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추진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도교육청과 쟁점 사항을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교육도시 내 입주민의 여가와 문화, 체육 등 수요에 대응해 상생이라는 차원으로 협의를 통해 ‘복합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26일 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대천·중문·예래동의 새로운 변화를 선택하는 중차대한 선거다. 깨끗하고 발로 뛰는 당당한 선거운동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무소속 후보로서 당리당락이 아닌 오직 지역주민의 삶의 현장 속에서 민심을 받드는 ‘현장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 등록에 앞선 어제(25일) 현정화·임상필 전 도의원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도민생존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빠른 지원대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갑작스런 경제생활 위축과 일자리 축소, 가계소득의 감소는 대다수 서민들과 자영업자,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저소득층의 생존권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관광업 중심의 지역구를 둘러봐도 호텔 종사자들이 일자리를 떠나고 있고, 관광식당들은 고용인원을 줄이고 반토막난 매출로 임시폐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예비후보가 지역농업 보호 및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생명산업인 농업 보호와 육성 방안이 중요하다”며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을 위한 조례’의 운영 내실화를 통한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도서지역농산물 운송비 지원방안 추진 ▲제주형 농민수당을 위한 조례제정 지원 등을 공약했다. 또 ▲농업재해보험 및 수입보장보험제도 지원강화 ▲저온저장시설 확충, 소비자와의 직거래 체계 지원, 품목다변화 등을 언급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예비후보가 사회적 약자가 자립할 수 있는 지원정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시급하다. 관리 기관이 다르더라도 동일한 복지를 제공해 차별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도 장애인이라고 밝히면서 “최근 좌초된 ‘발달장애인 평생종합센터’ 건립을 재추진하겠다. 장애인에게 생활체육은 매우 중요하다. 장애인을 비롯한 어르신의 원활한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가 “예래동 주민들의 든든한 보좌관”을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래동 닥남새미길과 마을안길 버스노선 도로 확·포장 공사가 더뎌 주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공사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래동 주민자치센터 이전이 확정된 만큼 (도의원에 당선되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민자치센터 이전이 완료되면 기존 건물은 예래동 청소년문화의집으로 활용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예비후보가 대정읍 도약을 위한 수산업·상권 활성화를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읍 모슬포항 확장을 통한 어업기반 확대와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상권 활성화와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모슬포항은 잠재력에 비해 항만이 협소해 어업기반 확대에 여러 가지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대정읍 어업인의 숙원사업인 만큼 적극 추진하겠다”며 ▲제주형 어민수당 지원방안 추진 ▲저리 영어자금 지원확대, 우수 어촌후계인력 육성 ▲어선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가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0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광주, 서울, 전북이 학생인권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상위 법률인 초·중등교육법과 엇박자로 각 지역 학생인권조례와 학교장이 학생들의 두발·복장 제한, 체벌 등 학생 규제 등 내용을 담을 수 있는 학칙이 대립할 수 있는 문제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인권조례는 상위법에 반하거나 국민적 합의가 없는 무리한 규범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헌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가 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 갈등을 겪은 강정마을 주민 공동체 회복을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어제(17일) 서귀포시 강정마을을 찾아 주민 공동체 회복과 지원을 위해 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강정마을은 해군기지 추진 과정에서 10년 넘게 고통을 겪고 있다. 주민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마을 화합과 공동체 회복이 시급한 만큼 진솔한 소통을 통해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 강정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영어교육도시 명문대학 유치 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읍에 들어선 제주영어교육도시는 동북아 교육허브 꿈을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인 곳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졌다. 제주국제학교는 201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해 90% 이상이 세계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 예비후보는 “유학수지절감 효과만 4619억원에 달한다는 통계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가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주민발안제 도입을 언급했다. 고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참여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과제로 주민발안제 도입을 추진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주민소환제, 주민투표제, 주민참여예산제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가 도입됐지만, 주민이 직접 필요한 정책을 제도화하는 조례 제정 및 개폐청구할 수 있는 제도는 마련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도
4월 15일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농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4차 농업혁명의 스마트팜은 지속적인 농업 인력 감소와 노령화는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변화 등 제주 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라면서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스마트팜 기술과 기반 시설을 활용해 부가가치 높은 대체농업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임 예비후보는 “농업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예비후보가 행복한 대정읍을 위한 현장민원 해결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생과 주민의 욕구가 반영된 송악도서관 확장과 운영활성화,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른 무료법률상담센터운영, 안전한 어린이 등학교길 확보 등 현장민원 해결을 통해 더 나은 대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체육 등 수요에 대응해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체육시설 확장·기능 강화, 청소년 활동프로그램과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가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 확대 운영을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족,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중문농협 청년부 간벌 작업에 함께했다. 극심한 제주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력 공급 사업은 ‘제주도 농어업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제주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농협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농어촌은 농작물 수확기에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다. 감귤 수확기에는 약 2만7000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도연 예비후보는 건강과 여유의 허브 동홍천 조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동홍천에는 전설과 주민의 애환이 서려있다. 정방폭포 원천이 되는 용천수로서 보전가치도 크다. 지장샘물, 가시머리물, 산짓물 일대를 소하천정비사업과 연계해 습지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산짓물 물놀이장을 4계절 주민의 건강과 쉼터,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고, 시민회관 일대의 옛물길 조성사업과 습지생태공원을 연계해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는 “정책선거를 위해 예비홍보물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대면접촉 선거를 할 수 없고, 다양한 행사가 취소되면서 선거운동에 어려움이 있다. 준비한 정책을 알릴 기회가 부족해서 안타까운 시간이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준비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예비홍보물을 발송했다. 지역을 위해 일할 진정한 일꾼이 누구인지 판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병우 예비후보가 “정민구 제주도의원의 ‘제주도 다크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읍은 다크투어리즘과 관련된 역사적인 자원이 많은 곳이다. 암울한 역사적 사건과 접촉이 많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이러한 역사도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과거를 극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저는) 알뜨르비행장 부지 지역환원 프로젝트 가동을 공약한 바 있다. ‘알뜨르비행장 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가 ‘해녀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한 해녀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해녀는 인류문화 측면 보존 가치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유일하게 여성주도 항일운동을 펼치면서 다양한 가치를 인정받는다. 2015년 정부는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해녀문화를 지정했고,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에 등재됐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신규 제주해녀보다 해녀 은퇴나 사망 등 감소 인원
4월 15일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제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차별없는 제주, 여성이 존중받는 특별한 제주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며 여성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고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확충과 취업설계사 등 종사자 일자리 질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서비스 보장 △여성 창업 전문인력 육성 및 창업공간과 컨설팅 지원 △제주지역 공공부문부터 남녀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성별임금공시제도 시행 △여성비정규직 차별철폐 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