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아트페어’ 행사가 제주에서 새로 등장한다.제1회 탐라국제아트페어(양문석 조직위원장)가 22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총 8개국이 참여한다. 우손갤러리, 가나부산, 갤러리2, 카린 등 참여 갤러리는 32개다. 제주에서도 갤러리 노리, 갤러리 데이지, 현인 등 6곳이 참여한다. 참여 작가는 총 160여명으로 작품 600여점이 전시장에 소개된다. 미셸 들라크루아, 이배, 최병소, 하태임 등 미술시장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22.12.16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