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도가 2019년 하반기 사무관 승진 및 심사대상자를 발표했다.승진인원은 행정직 20명, 시설(일반토목) 2명, 사회복지-공업-농업, 녹지-해양수산-보건-시설(건축)-지적-농촌지도관-농업연구관 등 각각 1명씩 등 총 32명이다.심사대상자는 행정직 40명, 일반토목직 8명 등 총 78명이다.제주도는 오는 18일 사무관 승진 의결자 32명을 발표하고, 8월2일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 승진 및 심사대상 인원[ 승진인원 ] 32명 (승진심사인원) 행정6급 → 5급 20명 (40명) 사회복지6급 → 5급 1명 (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10 17:15
-
-
-
-
-
제주도 청년정책이 전국 모범사례로 선정돼 주목된다.제주의 청년정책이 지난 5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주관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광역자치단체 종합대상(1위)’에 선정되는 등 전국 모범사례로 도약했고, 이후 3대 청년기본정책 방향을 설정해 추진 중으로 최근 전국에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해 8월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을 신설, ‘청년이 꿈을 이루는 제주실현’을 비전으로,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청년 자립성장 지원, 청년활동공간 마련 등 3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청년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7.10 11:20
-
-
-
-
-
2019년 ‘기본에 충실한 변화!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경영 슬로건을 내건 제주개발공사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제주도개발공사는 8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임시사무연구동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혁신성과 공유 및 하반기 경영전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영전략대회는 평소 경영철학으로 ‘축구론’을 강조해 온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이 축구의 후반전이라고 할수 있는 하반기에 새로운 시작을 위한 마음을 잡고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오 사장의 ‘축구론’에 따르면 사업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19.07.09 18:32
-
-
-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혁신센터)는 지난 6월말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투자 인프라가 부족한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제주혁신센터가 공공으로서는 제주지역내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액셀러레이터는 초기 창업자를 선발하고 투자 및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며, 이를 통해 제주혁신센터는 제주지역내 스타트업을 보다 밀착하여 발굴하고 지원하게 된다. 또한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통해 개인투자조합 결성도 가능해졌다.제주혁신센터를 통해 액셀러레이팅을 받게 되는 스타트업은 기술보증기금
경제일반
이승록 기자
2019.07.09 13:53
-
-
-
서귀포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0만8696건에 242억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주택 7만236건 98억9600만원, 건축물 3만7853건 141억9900만원, 선박 601건 7100만원, 항공기 6건 1200만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10만630건(약 202억원)보다 19.3% 증가했다. 서귀포시는 신축가격기준액이 1㎡당 69만원에서 71만원으로 오르고, 주택분 재산세 일괄 부과기준세액 상승, 신축 건축물 증가, 공시지가 상승, 개별주택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지방세 부과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재산세는
경제일반
이동건 기자
2019.07.09 11:15
-
제주시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586억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주택 17만8409건 245억원, 건축물 7만2924건 273억원, 선박 1123건 4억원, 항공기 78건 64억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469억원(23만6747건)보다 약 24.8% 늘어난 수치다. 제주시는 주택 연납분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변경되고, 신규 과세 대상 증가, 개별공시가격 상승, 대형 항공사 감면 해제 등으로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재산세는 매년 6월1일 기준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과
경제일반
이동건 기자
2019.07.0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