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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제주는 최고 60mm의 넉넉한 봄비가 내리겠다.밤을 지나면서 강풍이 불고 산간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다.이 비는 내일 오전에 개겠다. 다음주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고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80
사회
안현준 기자
2008.03.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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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차상위계층 여성가장들에게 주거비, 자녀학비, 의료비 등이 긴급 지원된다.㈔제주여민회는 여성가장들을 둘러싼 부정적인 조건들을 변화시켜 나가고 나눔과 베품의 대안경제를 확산시켜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여성가장긴급지원 캐쉬SOS '여성, 희망의 날개를 달다' 사업을 전개한다.이 사업은 사별이나 이혼 뿐만 아니라 별거, 배우자의
사회
양미순 기자
2008.03.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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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여성상담소는 오는 4월15일부터 제3기 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성폭력전문상담원 교육은 ▲여성과 인권, 반성폭력 운동역사의 흐름과 과제 ▲유형별 성폭력 실태 ▲상담이론 ▲성폭력피해자 치유상담 ▲가해자상담 및 교육 등에 대해 강의한다.교육기간은 4월15일부터 5월27일까지로 매주 화·수·금
사회
양미순 기자
2008.03.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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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지하수 취수권 거래제도'를 정책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환경단체가 '지하수 공수화 원칙에 정면 위배된다'고 반발하고 나섰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1일 논평을 내고 "부상일 한나라당 국회의원(제주시 을) 예비후보는 ‘지하수 취수권 거래제도’라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며 "하지만 이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08.03.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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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으로 만난 13살 청소년을 성폭행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2년6월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박평균 부장판사)는 21일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된 양모씨(28)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일반인에 비해 성적 자기 결정능력이 부족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채팅으로 유인해 성폭행했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8.03.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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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복역중인 40대 남성이 여고생 강간 혐의가 발견돼 추가로 징역 4년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박평균 부장판사)는 2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모씨(49)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강씨는 지난해 9월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8.03.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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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신용카드를 훔쳐 400여만원을 몰래 인출한 50대 여성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0일 박모씨(51.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박씨는 김모씨(68.제주시 삼도동)와 동거하며, 지난 10일 오후 2시께 방에 있던 김씨의 가방을 뒤져 신용카드를 훔치고 같은날 오전 9시 30분께 은행에서 70만원을 뽑아 쓰는 등 제주시내 은행 6곳에서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8.03.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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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이 5번째 근무지를 이탈,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21일 강모씨(24.제주시 건입동)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제주시청 모 과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는 강씨는 지난 2월11-12일까지 이틀간 정당한 이유없이 복무지를 이탈한 혐의다.강씨는 2006년부터 2월까지 5차례 복무지를 이탈했고, 집행유예기간 중에 또 다시 복무지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8.03.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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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제 제주4.3의 아픔이 평화로 이야기 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바른 4.3교육을 위한 장학자료 '4.3의 아픔을 평화로 이야기하다'를 개발, 일선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제주도교육청은 60주년을 맞은 제주4.3의 역사적 진실과 교훈을 아이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4.3사건 6
사회
양미순 기자
2008.03.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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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할머니를 성폭행 하려던 택시기가가 체포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21일 이모씨(42.제주시)를 강도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택시 기사인 이씨는 20일 오전 11시경 제주시 모 사찰 농로길에서 혼자 과수원 밭에 일을 하러 강모씨(68.여)를 발견, 돌로 머리 등을 내리쳐 금품을 강취하려 했지만 돈이 없자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경찰은 신고를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8.03.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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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어린 딸에게 은행 금고에 보관 중인 1억여원을 훔친도록 시킨 30대 주부가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21일 강모씨(33.여.제주시 연동)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강씨는 20일 낮 12시3분경 제주시 연동 모 은행 VIP 상담실에서 직원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6살 딸에게 책상 밑 소형 철제 금고에 보관 중인 100만원권 자기앞 수표 10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8.03.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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