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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들이 한여름 폭염 못지않게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 기온이 연일 30도를 웃돌고 보름이상 열대야 현상까지 겹치면서 소음으로 잠을 설친다는 생활소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6~7월 두 달 동안 소음민원은 82건으로 4~5월 37건에 비해 2.2배 급증했다고 12일 밝혔다.주요 소음민원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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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 해 균등분 주민세 15만862건에 대해 16억5500만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균등분 납세의무자는 제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과 사업소를 둔 법인 및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소를 둔 개인이다.이번 부과된 주민세는 개인분 7억8300만원, 사업장균등분 5억2500만원, 법인균등분 3억470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4만9688건, 15억9800만원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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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운영하는 각종 행사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내빈소개 등 겉치레 의전행사가 대폭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8월부터 각종 행사를 시민 중심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행사운영이 되도록 ‘행사 간소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지역 단위 각종 행사가 자리 채우기식 시민동원이나 과도한 축사로 인한 행사지연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1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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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초지법 제24조 규정에 따라 초식가축의 안정적 사육기반 마련을 위한 초지사후관리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제주시는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3일간 ‘2010년도 초지관리실태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717농가 9582㏊로,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 등으로 중산간지역 초지가 투기대상으로 이용될 우려와 과열투기로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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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해난사고에 처한 연근해어선들의 구조활동과 사고수습이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제주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연근해어선의 해난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활동과 어업인의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근해어선 해난사고 대응 매뉴얼'을 제정, 지방자치단체 등의 해난사고 대응활동에 적용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매뉴얼은 관심&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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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이 아직은 최근 육지부에서 대량 유통된 차량용 불량 에어컨 냉매로부터 안전하다는 점검 결과가 나왔다. 제주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지난 5~6일 이틀간 자동차 가짜냉매 판매여부에 대한 표본점검을 실시한 결과, 불량냉매가스등은 판매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시는 고압가스판매업소 5곳과, 자동차정비조합, 공업사, 부분정비조합 등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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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지하상가에 배치해온 외국어 통역안내 도우미가 시내 주요 상점가와 전통시장 등으로 확대 운영된다. 제주시는 지난 2008년부터 중앙로 지하상가에 중국어 통역안내원 2명을 배치 운영한 결과, 관광객과 상인들의 호응이 높고, 최근 늘어나는 중국.일본 관광객 추세를 감안해 외국어 통역안내 도우미를 시내 상점가와 전통시장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9일 밝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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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추진한 삼양도련(3차)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기반시설공사 마무리됐다. 제주시는 삼양도련(3차)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008년 준공된 1차분, 2009년 준공된 2차분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삼양도련(3차)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기반시설공사가 끝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마무리된 삼양도련(3차)지구는 지정 면적이 9만3252㎡로 구역내 259필지 2만7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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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제주시 8호광장(구 세무서 사거리)~도남사거리 구간에 대한 특별교통안전진단이 실시된다. 제주시는 이번 추경에서 확보된 2200만원의 용역비를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안전진단 용역을 마무리하겠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구간인 8호광장~도남사거리 구간은 연삼로변에 위치한 신라불한증막 앞 도로를 중심으로 동서방면의 커브와 내리막길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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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진 숲 속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며 영화를 볼 수 있다면 그만한 피서가 따로 있을까?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소장 김덕홍) 절물자연휴양림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숲속의 열린 영화관’을 운영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절물생태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숲속의 열린 영화관은 방문자 센터에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10.08.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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