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에 당선된 양성언 교육감이 20일 12대 교육감 직무에 복귀했다.양성언 교육감 당선자는 20일 오전 11시30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기자실을 방문, "도민들이 선택해 준 만큼 도민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제주교육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강조했다.양성언 교육감 당선자는 지난 11월16
제주지역 국가기관장 모임인 한라회 회장에 홍세길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이 선출됐다.홍세길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지난 18일 제주도 국가기관장 모임인 한라회 (국가기관장 및 정부투자기관장)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한라회는 제주특별자치도내 기관 상호간의 업무협력과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1995년도에 설립되었다. 한라회는 가
애월읍 일대에서 절구통 등 고물 등을 상습 절도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20일 김모씨(43.서귀포시 대정읍)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송모씨(56)의 집마당에 있던 절구통과 맷돌 등 고물 15점(시가 38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총 6회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엿다.고물수집상인 김씨는 절도
제주대와 제주교대 통합문제로 사상 초유의 제주교대생들의 유급사태가 직면한 가운데 도내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제주교대 총장과 교수들에게 “통합 추진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솔한 유감을 표명하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지난 12월19일 제주도는 제주교대 통합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대책위원회 회의를 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2007 제주교육문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및 각급학교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생의 소질을 계발하고 개성을 발휘해 긍정적인 인간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11회 학생종합예술제, 제18회 교원예술제를 통합한 '
오늘(20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 14도로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웃돌며 포근하겠고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많아지며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내일(21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한 때 비가 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시작된 비는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될 전망이다.제주지방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후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
17일 클럽나인브릿지(대표 김운용)는 도민에게 코스를 개방하여 모은 그린피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금30,495,000원(감귤 1,000상자 포함)을 기탁하였다. 클럽나인브릿지는 지난 9월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시름을 위로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연동 소재 다이아몬드호텔(대표 김성삼)에서는 호텔을 이용하는 투숙객들이 구매하는 칫솔 등 일회용품 수익금와 모금함에 모금된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금100,93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다이아몬드호텔은 2004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여 왔다.
17일 비씨카드주식회사(대표이사 정병태)는 도지사 접견실에서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금51,152,800원을 김태환 도지사에게 기탁하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게 된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비씨카드사 전 임직원, 그리고 비씨카드사의 회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모금되었다. 우
18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 재직중인 허태현씨는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1회 청백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금2,000,000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허태현씨는 2005년부터 공동모금회의 ‘사랑의열매’ 통장갖기 운동에 동참하
제주소방서는 소외계층 거주 가옥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복지 서비스를 전개했다.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소방안전협회, 도암엔지니어링 합동으로 관내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가옥등 16개소에 대해 소화기 16대 기증, 화재감지기 16개 설치, 전기․가스시설 점검 정비 18건 등 안전복지 서비스를 전개했다.
지난 12월 9일,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현대오일뱅크 소속 유조선 허베이-스피릿 호가 삼성중공업 소유의 크레인선과 충돌하여 원유가 유출되었고, 이들은 조류를 타고 해안가로 밀려와 어장을 오염시켰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기름방제작업에 솔선수범하여 참가하였다. 환경운동연합에서는 지난 15일(토), 2,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두리 해안 일대
제주대와 제주교대 통합문제로 사상 초유의 제주교대생들의 유급사태가 직면한 가운데 제주도내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한결같이 대학 당국의 적극적인 사태 해결 의지를 주문했다. 제주도는 19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제주교대 통합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대책위원회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김태환 제주지사와 양대성 제주도의회 의장, 이성
제주시 연동 등 일부지역 주택가에 뿌려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비방유인물에 대해 경찰이 지문감식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제주지방경찰청은 19일 특정 후보 비방 '괴유인물'에 대해 탐문수사를 벌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제주경찰은 특정후보 비방 괴유인물이 제주시 연동, 노형동, 삼양동 지역에서 뿌려진 것을 확인했다.또한 제주경찰은 주택가에 뿌려진 괴유
제주경찰이 19일 '갑호비상' 체제로 제17대 대선 및 도교육감선거 투개표소 경비에 나섰다.제주지방경찰청은 19일 오전 6시부터 개표종료시까지 가용 경찰병력을 총동원해 226개 투표소를 경비하고 있다.또한 투표소와 지구대.경찰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우발상황에 대비하고, 112 타격대와 형사기동대 차량을 출동대기하고 있다.개표가 이뤄지는 제주시 한라체
이도2동에 거주하는 김순채씨는 추운겨울철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성금523,89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김순채씨는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여 왔으며, 장애인과 독거노인들의 어려운 일을 항상 도와주어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대선 하루 앞둬 제주시 연동 주택가에 뿌려진 불법유인물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지방경찰청은 18일 오후 제주시내 주택가 우편함에 대통령 선거관련 특정정당과 특정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부패정치 청산' 제호의 불법유인물이 다량 배포됨에 따라 경찰병력을 투입, 유인물을 유거하고 지문갑식을 벌이는 등 범인 검거 활동에 돌입했다. 경찰은 불법
한올간병봉사회(회장 변명효)회원일동은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고 성금 300,000원을 기탁하였다. 한올간병봉사회에서는 간병뿐만아니라 장애인, 독거노인등을 위하여 지속적인봉사를 하여왔으며, 사랑의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는등 항상 어려운 이웃과
제주자치도의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해군기지 갈등지역인 강정마을 장학금 지원사업비로 7억원이 배정된 것과 관련,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위가 ‘해군기지 홍보 및 주민 회유성 예산’이라며 전액 삭감을 촉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대책위(위원장 양홍찬)는 18일 저녁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정지역 장학금지원사업비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 컴퓨터 무료강좌”를 2008년 1월 10일까지 실시한다.이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농어촌 결손가정 자녀 교육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구좌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요청된 컴퓨터 무료강좌는 자판 익히기, 문서작성, 인터넷 검색 등으로 수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