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의 변화는 내년에도 계속된다. 추자도가 내년도를 ‘추자도 섬 문화 체험의 해’로 선포하고 전국에 추자도의 이름을 더욱 알려나갈 전망이다. 29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참굴비 섬체험 특구로 지정된 추자도가 천혜의 섬 관광지인 추자도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자면 주민자
2009년도 전국우수해수욕장에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이 선정됐다. 29일 제주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해 선정한 전국우수해수욕장에 이호테우해변이 지난 2005년도와 2008년도에 이어 또다시 올해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국토해양부가 전국 314개 해수욕장중 시도에서 후보지를 추천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 발표됐다.이호테우해변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팀장 김덕홍)에 개장 이래 최대 인원인 46만명의 입장객이 올 한해동안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올해 다양한 시책개발과 휴양객의 편의를 위한 휴양시설 확충으로 절물자연휴양림 개장 이래 최다인원인 46만명의 입장객 수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 수입액도 5억5627만9000원을 거둬들여 쏠쏠한 재미를 봤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이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 수련활동 프로그램은 ‘청소년밴드교실’, ‘B-boimg 스쿨’(브레이크 댄스교실), ‘나의 행복지수 업그레이드~!’, ‘핸드메이드 재미있
내년 1월초 단행될 될 예정인 2010년도 정기인사에 따른 제주시 승진 대상자(다면평가 대상자) 명단이 25일 발표됐다. 다음은 제주시 승진후보자 명단 (성명 가나다순)
제주시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폐가로 방치된 ‘빈집’에 대해 철거 또는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25일 제주시는 빈집정비 계획을 수립해 도심지 및 농어촌 지역에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2010년 1월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동주택을 선호하는 주거형태의 변화로 단독주택 등의 장기간 사용하지 않고 방
집중호우에 의한 하천범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든 제주시 산지천 제1저류지가 체육공원 등 시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제주시는 2007년 태풍 ‘나리’의 피해개선복구사업으로 시행한 홍수저감시설 ‘산지천 제1저류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과 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2회 산지천등축제가 24일 저녁 제주시 산지천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색 전통등에 새해 소망을 기원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2회 산지천 등축제가 24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가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제주시 산지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양의 전통등을 선보이고 있다. 산지천 무지개다리(홍교)에 오색의 등터널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2회 산지천 등축제가 24일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가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제주시 산지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양의 전통등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시가 올 한 해 동안 영농폐비닐 수거에 적극 동참한 우수단체를 선정한 결과 한경면 고산1리 부녀회(회장 이옥자)가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는 올 한 해 폐비닐 수거에 적극 참여한 24개 단체를 선정해 장려금을 지원했는데 상위 3단체는 고산1리 부녀회(80톤), 고산2리 부녀회(68톤), 3위 신엄리 부녀회(60톤)로 나타났다. 읍면별로는
제주시가 신정연휴에 맞춰 공영유료주차장 13곳에 대해 무료 개방키로 했다. 제주시는 새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에게 최대한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차장 무료개방은 제주시에서 직영 운영하는 15곳 주차장 중 13곳에서 이뤄지고,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인 중앙로터리
박규헌(59) 제주시 친환경농수축산국장이 4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4일자로 명예퇴임한다. 제주자치도는 후진양성을 위해 공로연수를 포기하고 조기 명예퇴임하는 박 국장에게 명예퇴임과 동시에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특별승진하고 재직 중 공적을 인정해 정부에 홍조근정훈장을 추천키로 했다. 박규헌 지방부이사관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1969년 공직에 입문
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안전영)이 민원서비스 개선 시책 일환으로 추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운영 결과 도시경관과 김수진 씨가 선정됐다. 23일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올해의 민원처리 달인’으로 김수진 씨 등 총6명을 선정해 발표했다.지난해부터 시행해온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접수된 유기한 민원을 법정기간보다 단축처리한 기간만큼 마일리지
제주시의 시정홍보 평가에서 해양수산과와 애월읍이 최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특히 해양수산과의 경우 3년 연속 최우수 부서에 선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제주시에 따르면 정책의 성패를 좌우하는 홍보분야에 공직자들의 관심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2009년도 하반기 시정홍보 평가에서 최우수 홍보부서에 해양수산과(과장 조동근)와 애월읍(읍장 고태민)
시가 1억원을 초과하는 고급선박에 대해 지방세 감면혜택 조치에 따른 제주 해양관광레저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세원확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내년부터 비업무용 자가용 선박으로서 시가표준액 1억원을 초과하는 고급선박에 대해 재산세 및 취득세가 현행 중과세에서 일반과세로 전환됨에 따라 신규세원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3일 밝혔다. 고급선박의 중과세
제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09년도 새올행정정보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제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새올행정정보시스템 이용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200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제주시가 주민등록 허위전입 사실조사를 통해 총443세대 598명의 위반사실을 적벌, 실제 거주 장소로 이전토록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주민등록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2일간 실시한 주민등록 허위전입 사실조사 결과에서 이 같은 위반사실이 나타났다. 이번 중점 조사 내용은 온라인 전입세대 및 동일 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