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금액 현실화를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악의 경제불황과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제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금액을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최저임금이 30% 이상 급등하면서 인건비가 급격히 상승하고, 경제불황에 소비 위축까지 겹치면서 제주 자영업 10곳 중 1곳은 문을 닫고 있다. 경제불황에 최저임금마저 급등해 깊은 시름에 잠
텔레그램을 통한 미성년자 대상 성 관련 사건인 ‘n번방’과 관련해 제주 정치권도 강력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23일 성명을 내고 “불법 촬영물 유포자 뿐만 아니라 피해자 동의 여부 상관없이 불법촬영물 소지, 협박도 처벌할 수 있도록 성폭력 처벌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n번방은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짓밟은 비윤리적이고 반인간적인 행위다. 별장에서 성 접대를 받았던 김학의 전 차관도 무죄를 받은 세상이라서 국민들 사이에서 n번방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제문화예술클러스터’ 유치를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탐라대에 클러스터를 유치해 서귀포를 ICT문화예술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 탐라문화권 등 지역문화보전법 입법을 통해 제주의 고유 문화도 계승·발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옛 탐라대 부지를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 유휴부지에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기능을 유치해 지역사회 경쟁력을 높이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21일 유튜브 채널 ‘위성곤TV’와 온라인 시민공약제안센터를 함께 시작한다고 밝혔다.위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접촉 선거운동 대신 온라인 소통을 늘리고자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채널에는 방역 봉사활동 영상, 면마스크 제작 봉사활동 영상 등을 등록했다. 위 예비후보는 “공감과 소통이라는 후보의 강점을 살려 활동 영상 등 편안하고 친근한 영상들을 자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시민공약제안센터를 통해 서귀포시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 공약 제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21일 밝혔다.강상주 전 시장은 “여러 가지로 대한민국과 제주의 상황이 힘들다”며 “강 예비후보는 위기에 처해있는 서귀포시의 도약을 위해 현실적인 대안 제시와 민생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인물이다. 그의 능력과 소신을 잘 알기에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입장을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예전부터 강상주 시장님의 추진력과 경험, 애향심 등을 접하면서 평소에도 존경했던 분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영광스럽다”며 “시민 모두가 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서귀포시에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유치를 공약했다. 위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대 약대를 서귀포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유치해 서귀포를 바이오·생약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며 “헬스케어타운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 발굴이 절실하다. 제주 생물종다양성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서귀포 상효동에 제주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가 조성될 예정이고, 남원읍에 생물종다양성연구소도 운영중이다. 제주대 약대를 헬
양자 대결을 펼칠 서귀포시 선거구는 현역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오차범위를 벗어난 채 앞서고 있고, 경선에서 승리한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양상이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내 대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3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조사는 3월16일과 17일 양일간 서귀포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방식(무선 90%, 유선 10%)으로 진행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넥스트챌린지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넥스트챌린지는 3년간 정부로부터 연간 23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받아 제주권의 창업 3년 이내 유망기업을 발굴해 창업아이템의 개발 기술 및 서비스 실증검증, 투자연계, 기술보호, 멘토링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위 의원은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과정에서 서귀포시와 넥스트챌린지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서귀포 청년들의 창업지원과 창업 초기기업들의 안
당내 경선에 승리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모든 역량을 다해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의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미래통합당 경선에 임해준 허용진 예비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 허 예비후보의 좋은 정책을 수용하면서 함께 4.15 총선에 승리할 수 있도록 필승의 신념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20년간 서귀포 지역구를 독점하면서 서귀포는 정체·침체됐다. 서귀포시민은 더 이상 민주당 후보를 허락하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 미래통합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했다. 허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그 동안의 지지와 성원에 대해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베풀어준 과분한 사랑과 성원에 무한한 감사의 말을 드린다. 대한민국의 어려운 현실이 안타깝고, 웃음기마저 잃는 이웃들의 절박함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실정을 거듭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출사표를 던져 경선에 임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허 예비후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서귀포 유치,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한 맞춤형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시 희망을 갖는 서귀포를 만들어가겠다”고 15일 공약했다.위 예비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 대책의 핵심 추진 과제인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서귀포에 유치하겠다”면서 “서귀포시를 포함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도 설치해 특화된 풀뿌리 경제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정부에서 소상공인 카드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11일 정책자료를 통해 "농민단체와 함께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반영되는 헌법 개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위 예비후보는 "농산물해상운송비 지원사업은 농업인들의 가장 큰 현안 중 하나였으나 그동안 예산반영 되지 못했으나, 2020년 예산에 도서지역농산물 물류비 경감 실증연구 예산이 반영돼 토대를 만들어 가는 중"이라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물류환경에 있어 조건이 불리한 제주지역 농민들이 직불금을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위 예비후보는 "202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년 간 국회의원을 독점한 민주당 후보를 이길 필승카드로서, 공명정대한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사상 유례없는 불황속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경선을 치르게 돼 시민 여러분들께 송구스럽다"며 "서귀포시가 끝을 알 수 없는 나락에 빠지며 깊은 시름에 잠겨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서귀포의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공명정대하게 경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가칭 ‘온라인 농수산물 유통공사’ 설립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해상운송비는 최근 4년간 연평균 717여억원으로 전국 해상 물류비의 92%를 차지한다. 제주 농업 비중은 11.7%로 전국 평균보다 5.3배 높다. 월동무는 전국 100% 점유하고, 감귤은 99%, 브로콜리 81%, 당근 42%, 양배추 40%, 마늘 9% 등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물류비 경감은 국내시장 농산물 수급, 가격안정과 겨울철 신
서귀포지역 관내 학교의 노후화된 급식소가 증․개축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9일 교육부가 노후화된 급식소 개축을 통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교부금 30억원을 교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금이 배정되는 사업은 △삼성여고 급식소 증축(12억9600만원) △서귀포고 급식소 개축(12억9500만원) △신산초․중학교 급식소 증축(4억1400만원) 등이다.위성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배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급식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교육인프라 확충
4.15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미래산업 전문인력 양성 위한 특성화 제주형 폴리텍대학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2011년도를 마지막으로 산남유일의 대학인 탐라대학교가 제주시 지역 제주국제대학교로 이전 통폐합 됨에 따라 10년 가까이 대학 부재에 대한 서귀포시민들의 소외감이 높아만 가면서 지역은 활력을 잃어가고 서귀포시에 필요한 실무인력을 배출하는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실무 중심의 융합형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특수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서귀포시)는 3월8일 제112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행복충전 정책브리핑 3호를 통해 "스마트여성안심통합 네트워크 구축하고 여성경제활동 촉진 입법 등을 통해 여성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7일 밝혔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성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등 여성대상 범죄의 다양화 등에 따라 사회 안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과 공포가 남성에 비해 매우 높은 실정"이라며, "스마트 여성 안심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긴급신고 지원체계를 강화해 서귀포를 여성친화정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당을 현실화하고 치매국가책임제를 지역 맞춤형으로 제도 개선하겠다”고 5일 약속했다.위 예비후보는 “제주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중이 14.87%이며 서귀포지역은 18,44%로 전국평균 14.9%보다 높은 사실상 초고령화사회에 살고 있다. 고령 친화 사회 환경 조성과 노후 빈곤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수당을 최소 매해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인상하는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한일 관계 악화와는 별개로 조속히 한일어업 협정에 따른 EZZ(배타적경제수역) 어획량 협상을 타결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협상을 지난 4년간 타결하지 못하면서 도내 연승어선 등 140여척이 1만톤을 어획하지 못했다. 피해액은 1000억원 이상”이라면서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조속히 어획량 협상을 재개하고 타결해 어획량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 4년간 어획하지 못한 점까지 고려해 어획량을 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일본 측은 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3일 행복충전 정책브리핑 1호를 통해 서귀포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보건·의료분야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역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큰 상황에서 지역간 의료불균형 문제가 존재한다”며 “필수의료서비스의 공급부족 등 거주지역에 따른 의료격차는 생명과 직결되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어 “제주는 의료인력 확보가 가장 시급한 현안인 만큼 제주대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증원된 인력은 지역의사제 특별전형으로 선발해 서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