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MBC 아침 매거진 프로그램 '제주의 아침' 기획 코너 '도전! 세계7대자연경관' 출연진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세계적인 이벤트인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마감을 9개월여 남겨두고 있다. 제주도에 대한 투표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정운찬 전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범국민 추진위원회와 범도민 추진위원회를 차례로 출
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팔을 걷어 붙인다.금난새의 지휘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오는 17일 저녁 7시30분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주CBS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기원을 담았다.금 씨는 평소 &ldquo
세계 최대의 NGO 중 하나인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힘을 보태게 됐다.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회장 김병덕)는 10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한국라이온스 홍보단' 구성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354-G(제주)지구가 11일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206개국 140여만명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의 갖은 노력에 국회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9일 우근민 지사와 제주 출신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을 접견해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배석한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우리
팔로워 2만명을 넘게 거느린 원희룡 국회의원(한나라당)이 ‘제주, 세계 7대경관’ 전도사로 나섰다. 한나라당 대변인 출신인 나경원 최고위원도 ‘트위터’들에게 투표 동참을 호소하고 나서는 등 정치권의 참여가 쇄도하고 있다.앞서 민주당은 당 차원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위원회’(위원장 천명
도내 관광업체들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투표자에 대해 입장료를 할인하는 등 ‘붐’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석부작박물관(대표이사 민명원)은 지난 4일부터 세계 7대 자연경관 인터넷 투표 인증서 지참자에 대해 입장료를 할인하고 있다.석부작박물관은 성인(4000원)은 60% 할인한
미국과 캐나다 교민들이 지역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에 힘을 싣는다.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정운찬 위원장이 지난 1월19일부터 2월6일까지 19일간 일정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선정 홍보를 위한 미주지역 순방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추진위는 “정 위원
한·일 양국 8개 시·도·현이 제주의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에 지지를 표명했다.제주도에 따르면 8일 일본 야마구치시에서 열린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지사회의’ 실무회의에서 ‘제주의 7대 자연경관 투표홍보 지원요청’ 제안이 채
㈜신세계이마트 제주권역 3개점이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힘을 싣기로 했다.㈜신세계이마트 제주총괄지점(총괄지점장 박상홍)은 8일 오전9시 신제주점 정문에서 제주 3개점 직원과 고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참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결의대회에서는 3개점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전원 투표를 실시하고, 결의문을 채택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제주대가 발벗고 나섰다.제주대학교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지난 1일 대학본부 및 주요기관 과장 및 팀장급 회의를 개최, 전국의 국·공·사립 대학 및 고등교육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산학협력 업체 및 해외 학술교류협정 대학과 기관 등 500만명 이상이 참가를 목표로 한 홍보 추진계획을
제주를 세계7대 자연경관에 올려놓기 위한 운동이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그동안 28개 최종 후보지 가운데 제주가 국제적인 인지도와 외국인 투표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해외 교민의 참여로 상황 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일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단장 강성후)에 따르면 재일본한국인연합회(회장 박재세)는 최근 연합회 홈페이지에 제주 세계7대 자연
대중들에게 친숙한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이 속속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나서면서 ‘Top7’ 정복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영원한 캡틴 박지성에 이어 2002월드컵 당시 ‘오 필승 꼬레아!’를 불러 국민들의 열기를 뜨겁게 결집시켰던 가수 윤도현과 송골매 배철수가 ‘N7W
80년대 축구신동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이과수폭포 홍보대사로 나섰다. 마라도나의 인지도를 내세워 이과수폭포를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겠다는 전략이다. 아마도나의 이같은 움직임에 맞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제주 홍보대사로 나섰다. 대한민국
세팅은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오직 국민적 ‘붐’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New 7Wonders of Nature)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제주도의 지지투표율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고지 정복을 눈앞에 둔 산악인처럼 한발 한발 정상을 향해 앞으로 내딛고 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이벤트를 진행 중인 스위스 뉴세븐원더스 재단이
글로벌 기업들이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도전에 힘을 싣고 있다.‘수출 1조원’을 돕기 위해 제주도와 손을 잡은 삼성물산이 이를 견인하고 있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대림산업, 신한그룹 등도 ‘붐’ 조성에 한몫 거들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월21일 제주도와 수출·
국내 대부분 방송사들이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29일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전 총리)에 따르면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는 28일 회장단 오찬간담회를 통해 제주도가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37개 방송사 홈페이지에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팝업창을 띄우기로 결
세계7대 자연경관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도전이 빛을 발하고 있다. 투표참여 열기가 확산되면서 최근 4주간 지지투표 성장률이 수직상승하며 1위를 기록했다.‘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에 스위스의 비영리재단 ‘The New7wonders’가 홈페이지(www.n7w.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세계7대 자연경관 최종 후보지에 오른 제주가 주요 외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13일 제주에서 100여명의 내외신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D-300기념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 및 지구촌 환경보호 선포식' 후 각국의 언론이 앞다퉈 제주의 '불가사의 도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고 있는 제주도가 7대경관 투표에 날개를 달았다. 인터넷을 통한 국제전화 요금을 추가로 할인받게 됐다.제주도는 도민과 공무원들이 KT의 인터넷전화를 이용해 세계7대 자연경관에 대한 전화투표를 할 때 드는 요금이 종전 통화당 144원에서 100원으로 내렸다고 25일 밝혔다.KT 제주법인사업단과 꾸준히 협의한 결과 30%의 추가 할인을
생물권보존지역 및 세계자연유산에 이어 세계지질공원 등재까지 거머쥐며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에 오른 제주. 전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대기록을 달성한 제주가 이제 ‘세계7대 자연경관’이라는 화룡정점을 찍기 위해 내달리고 있다.# ‘환상의 섬, 이어도의 꿈’, 세계인의 보물섬으로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