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9일 “정의로운 정권심판, 내 삶을 바꿀 한판승부를 위해 기호 5번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김옥임 상임선대본부장 명의 호소문을 통해 “기호 5번 녹색정의당을 지키고 기호 5번 강순아 후보에게 기회를 달라”며 “도민 여러분들의 전략적 선택을 간절하게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녹색정의당은 “선거운동 기간 많은 도민을 만나면서 매서운 회초리를 드는 도민들을 많이 만났고, 때로는 애정 어린 질책을 하시는 도민들도 만났다”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자료를 내고 막바지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그동안 선거 기간 내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라동을 지역구 많은 주민들이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주셔서 더 간절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왜 도내 단 한 곳 아라동을 지역구만 보궐선거를 치러야 했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며 “다시는 아라동을 지역구에서 후보 일탈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불상사는 없어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기간 마지막날인 9일 아침거리인사를 마치고 첫 일정으로 함덕리 어촌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습니다라는 선거 구호를 내걸고 있다. 관련해 해녀분들이 제주의 상징이고 제주 해녀와 그 문화를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평소 해녀에 관심이 많아 정부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됐던 2023년도 국비 해녀 예산과 해녀의 전당 건립 예산을 살려낸 바 있다”고 피력했다.그러면서 “고령 해녀분들의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우려스럽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9일 주민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막판 표심 다잡기에 나섰다.양 후보는 “일할 준비가 된 양영수를 선택해달라. 아라2동, 영평, 월평, 첨단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인구가 계속 늘고 정주요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이 쌓였다”며 “아라을에 필요한 것은 현안 해결을 위해 촘촘하게 정책을 준비한 도의원, 과감하게 실천하는 지역일꾼”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마을 분들과 함께 일해온 후보가 양영수다. 4월 10일 아라2동, 영평, 월평, 첨단을 발전시킬 비전과 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로 밑바닥 표심 끌어모으기에 나섰다.고 후보는 9일 오후 1시부터 서귀포오일장을 돌아다니며 유세를 펼친 뒤 공터에 세워진 차량에 올라 “미래냐, 낙후냐 갈림길에 섰다. 미래를 위한 선택, 고기철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이날 고 후보 유세 현장에는 후보를 끌어안거나 악수하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고기철 이름을 연호하며 몰려든 지지자들이 응원을 보냈다. 지지연설에 나선 제주도의회 강상수 의원은 “저도 4선 도전자를 누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민속오일시장을 찾아 막판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위 후보는 9일 낮 12시 서귀포오일장 앞 공터에서 차량유세를 갖고 "어려운 경제·민생을 살리는 길은 기호 1번을 찍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라고 표심을 호소했다.현장에서 위 후보를 지지하는 특정 시민들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의 상징물이 된 '대파'를 흔들며 위 후보의 유세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연설 중에는 '제2공항 예산 발목 누가 잡았나'라고 쓰인 우의를 입은 시민이 고성을 지르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가 예고한 대로 고광철 국민의힘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며 맞대응에 나섰다.현지홍 문대림 캠프 공보단장은 9일 제주지방검찰청을 방문해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현 단장은 “고광철 후보는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대림 후보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근거도 없이 문 후보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재직 시 비리 혐의가 있다고 비방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에서도 아
“위대한 제주도민의 손으로 심판해 주십시오”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 전 마지막 지지 호소에 나섰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이날 회견에서 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며 정권심판론을 부각시켰다.현장에는 현길호 선대위 수석부위원장과 이상봉 선거대책본부장, 정민구 종합상황실장, 김경미 정책지원단장, 한동수 대변인 등 현직 도의원들도 함께했다. 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3년간 대한민국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막바지 표심 자극에 나섰다.고 후보는 “치열했던 선거운동이 끝을 향하고 있다. 지난 겨울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100일이 넘는 시간, 오로지 새로운 서귀포만을 꿈꾸며 부지런히 달려왔다”며 “성산부터 대정까지 서귀포 곳곳을 누비며 민생 현장을 찾았다”고 선거운동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아침마다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던 순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
의료개혁과 제주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해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 출마한 모든 총선 후보들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의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지역 필수의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중증질환의 최종 치료가 가능한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는 판단이다.최근 의료계 파업 사태로까지 불거진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서는 필요성엔 동의하면서도 윤석열 정부가 고수하는 '2000명'이라는 숫자에 대해서는 입장차를 보였다. 정부의 정책에 힘을 실은 여당 후보들과 달리 야권 후보들은 숫자에 매몰돼선 안된다는 주장을 폈다.[제주의소리]는 제22대 국회
제주에서 고사리를 꺾으러 나간 80대가 실종돼 소방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43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러 집을 나선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A씨는 당일 아침 집을 나선 뒤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하는 한편 경찰, 서귀포시, 군,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다.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10:00 챗GPT가 리스펙! 제주 속 APEC! 전시회(탐라홀)▷ 12:30 챗GPT가 리스펙! 제주 속 APEC! 전시회(본관 로비)▷ 14:30 제주 지방공공기관 현장 간담회(본관 로비)◆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장▷ 09:00 시장 간부회의(집무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10:00 2024년 기관장 폭력예방교육(교육감실)▷ 14:00 제주서중 행복학생 간담회(교육감실)▷ 15:30 참사랑실천학부모회 간담회(교육감실)▷ 16:30 향토문화연구회 간담회(교육감실)◆ 김성중 행정부지사▷ 14:
▲ 제주시 갑(기호 순)◆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 04:30 애월읍 환경미화원 인사(청소차량 차고지)▷ 08:00 아침 인사(KCTV 사거리)▷ 11:00 골목 인사(애월)▷ 14:00 골목 인사(노형, 연동)▷ 18:00 저녁 인사(노형오거리)▷ 20:00 거리 인사(노형, 연동)◆ 고광철 후보(국민의힘)▷ 07:30 아침 인사(노형오거리)▷ 10:00 거리 인사(오라동)▷ 14:00 거리 인사(외도동, 도두동)▷ 18:00 마지막 총력 유세(제주우편집중국사거리)▷ 19:00 거리 인사(노형동, 연동)▲ 제주시 을(기호 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를 이틀 앞두고 제주시갑 선거구의 양 후보 간 막판 경쟁이 고발전으로 치닫고 있다.8일 고광철 국민의힘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어 비위 의혹을 제기하자, 당사자로 지목된 문대림 후보가 변호인단 자문을 거쳐 고발로 맞대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 후보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재임 시절 일감몰아주기 의혹을 언급했다.핵심은 문 후보가 지인인 비상임이사를 통해 그의 배우자에게 일감을 주며 특혜를 제공했다는 내용이다. 지도층 인사들이 유착 관계를 형성해 공기업인 JDC
9일 제주는 구름 많고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8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0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1도, 최고기온 16~18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17~19도로 포근하겠다.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2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18~19도(평년 16~18도)가 되겠다.10일은 아침 최저 11도 내외(평년 9~11도), 낮 최고 17~18도(평년 16~18도) 분포를 보이겠다.해상에는 8일 밤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9일 오후부터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9~16m로
KCTV 제주방송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특별 개표방송을 준비한다.이번 개표방송은 10일 오후 5시 40분부터 시작되며 첨단 디지털 개표시스템을 도입해 각 선거구별은 물론 읍면동별 표심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특히 국내 방송사 최초로 도입한 월스크린인 길이 17.2m, 높이 3.5m의 LED 사이니지를 활용해 입체감 있는 개표실황을 다양한 화면구성으로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는 인천 계양 을을 포함한 주요 격전지의 개표결과는 물론 이 시각 현재 전국 판세 역시 한눈에 볼 수 있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8일 정책 자료를 통해 금천마을 도로 인프라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금천마을 인프라 개선 주요 공약으로 ▲금천마을~제주대 입구 도로 확장공사 재개 ▲도시계획선 정비 및 주차 공간 확보 ▲지켜드림 보행로 조성 등을 내세웠다. 강 후보는 “금천마을 일대 도로는 폭이 좁고 도시계획선도 복잡하게 엉켜있다. 주민 보행권이 위협받고 있고 운전자분들도 마주 오는 차량 때문에 가다 서기를 반복하면서 수시로 교통 체증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선대위는 4.3특별법 개정이 본인 업적이라는 위성곤 후보는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이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후보 선대위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양윤경 전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과 면담을 통해 유족들이 위 후보의 업적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구체적인 업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고 후보 선대위는 “위 후보 선거공보물에 적힌 ‘제주 4.3 특별법 전부 개정, 20년 만에 이뤄냈습니다’라는 문구를 보고 양 전 유족회장은 ‘4.3 영령들을 볼 낯이 없으며, 이에 대해 위 후보는
제주 노동권익센터 설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김경보)는 지난 5일 오후 3시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 제주 노동권익센터 설립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선 제주연구원 이순국 부연구위원이 ‘제주노동권익센터 설립을 위한 방향성 및 운영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장이 좌장을 맡아 노사관계 전문가들의 참가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됐다.이날 토론에는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 김태완 제주도 경제일자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총력유세에 나서 “정말 일하고 싶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막판 표심을 자극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지난 7일 아라동 금산공원 앞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 김황국 총괄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순희, 양기문, 오연미 선대위원장과 유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력유세를 펼쳤다. 사회를 맡은 김황국 선대위원장은 “도의원 시절 김태현 후보는 청년센터에 근무하고 있었다. 그때도 청년 정책에 대해 요망지게 아주 잘 하고 있었다”고 김 후보를 추켜세웠다.이어 “지난 지방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