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안덕면)에 출마한 무소속 양시경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화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기존 정치와는 차별성 있는 접근으로 지역 유권자의 표심을 공약하겠다. 제주는 막중한 위기에 직면했다”며 “무리한 난개발과 외지자본으로 천혜 환경이 파괴되고 영세자본에 의존하는 도민의 삶은 파산 위기에 놓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거짓된 용서가 아닌, 정직한 분노가 필요한 시기다. 이대로 방관하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며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6월 1일 오후 6시 30분에 동홍동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이인영 국회의원이 찬조 연설자로 나서 윤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홍의 가치를 세 배로 키우기 위해 강한 추진력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 동홍동민이 저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 “상효동을 한약, 한방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최근 의약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생약자원이 활용되고 있어 관련 산업의 상정을 위해 생약자원에 대한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성곤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상효동에 들어서는 ‘제주국가생약자원관레센터’(24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상효동에 건립추진 중)가 차질 없이 진행되길 바란다. 상효동을 대한민국의 한약, 한방산업의 메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한 무소속 현기종 후보는 30일 고통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현 후보는 “성산일출봉과 성산항 주변 차량증가로 극심한 교통체증이 반복돼 지역주민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번 언급했던 KBS제주성산송신소 이전 공약과 연계해 면적 일부를 성산항으로 진입하는 도로로 확보하겠다”며 “성산일출봉, 성산항의 접근성을 꾀하고 차량통행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경관과 어울리는 도로를 만들어 주민, 관...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오영삼 후보는 29일 정책발표회를 통해 “이주민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남원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제2의 인생을 사는 이주민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 이주민의 경력, 기술을 활용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안정된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조화가 중요하다. 지역주민과 융합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센터를 건립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귀농 인구가 많은 남원읍에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한 영농기술 습득으로 이주민이...
풀뿌리 자치일꾼을 뽑기 위한 6.13지방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많은 권한이 제주도로 이양되면서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감시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는 도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지역현안 인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는 11대 의회가 도정견제와 4년간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나침반 역할이 될 겁니다. 지역현안 인식조사 결과를 3회에 걸쳐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도의원 후보 현안인식 조사] ②자치권 확대, 제2공항 입지재검...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고성효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채만 증가하는 농촌에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농가하위 20%의 평균소득은 622만원으로 2015년 기준 3인 가구 최저생계비 1632만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며 "농가부채만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본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농어민에게 매월 10~20만원씩이라도 지급해 생활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중문·대천·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공약했다. 임 후보는 서귀포시 신시가지 88체육관, 중문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배드민턴 클럽 회원들과 수영·헬스 등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만나고 "지역주민들이 체육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해 다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풀뿌리 자치일꾼을 뽑기 위한 6.13지방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많은 권한이 제주도로 이양되면서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감시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는 도의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지역현안 인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는 11대 의회가 도정견제와 4년간의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나침반 역할이 될 겁니다. 지역현안 인식조사 결과를 3회에 걸쳐 보도합니다. [편집자 주] [도의원 후보 현안인식 조사] ① 대규모 개발사업 반대 의견 우...
6.13 제주도의원 선거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양시경 후보는 28일 감산리 마을회관을 찾아 ‘안덕계곡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 후보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안덕계곡 생태문화테마파크 설립 사업을 소개했다. 양 후보에 따르면 안덕계곡 생태문화테마파크 예상 사업비는 총 4억원이며 문화체험 시설과 관리사무소 설치, 고객편의시설 신축, 시설투자비에 사용한다. 재원 조달과 운영 방안은 ▲주민 공동출자 협동조합 ▲참여 희망자 모은 주식회사 ▲전문경영인 한시적인 위탁운영 등을 꼽았다. 이 사업으로 주민 6명을 고용할...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후보가 돈내코유원지 기반 시설 개선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토평공업단지 등 토평동 일대를 돌아다녔다. 서귀포시 돈내코유원지는 많은 관광객이 찾지만, 건물이 노후화됐다. 화장실과 주차장 등 기본 인프라가 부족해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야영장 부지 매입과 노후건물 재정비 등 기본 인프라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 돈내코유원지 개선 예산을 대폭 확대해 조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돈내코유원지 활용 관광...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후보가 생태관광 특구 조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포츠, 문화·예술, 관광사업을 육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천혜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서홍·대륜동을 생태관광 특구로 조성하겠다. 체육, 문화, 예술,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단·중·장기 프로그램을 준비해 새로운 도약 발...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중앙·정방·천지동)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후보가 문화 1번지 서귀포시를 공약했다. 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작가의 산책길과 토요문화시장을 조성한 경험을 살려 서귀포 문화예술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겠다. 서귀포시민이 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향유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2020년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 서귀포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관광객 증가와 함께 도심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이며, 청소년...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대정읍)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후보가 공익형 직불제도 도입 등을 공약했다. 정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어민 소득 지원을 위해 서귀포시 대정읍 현실을 반영한 밭작물 위주 공익형 직불제도 도입, 친환경 직불·청년농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수산업직불제 확대 시행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어민 재해를 산재수준으로 보상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확대 △고품질 생산을 위한 마늘종자연구센터 대정 유치 △FTA대응자금으로 1차 산업 인프라 개선 △해양생태 오염방지 대책 및 수산자원 보호 방...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강충룡 후보가 젊은 농민 육성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젊은 농가를 육성해 활력을 불어넣겠다. 청년들이 고향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제주 지역 농가는 3만2200가구, 8만6463명이다. 2011년에 비해 농가는 16%, 종사자는 25% 줄었다. 30대 농업종사자는 1000명도 안된다. 명품 감귤 고장 송산·효돈·영천 지역 농민도 줄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우스 수리·시설 확대...
제주도의원(서귀포시 표선면)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연호 후보가 전동가위 등 보급을 통한 농가 지원을 공약했다. 강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제주 농가는 3만2200가구, 8만6463명이다. 이중 65세 이상 농민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 농가에게 친서민영농시책에 따라 지원하지만, 1회성 지원일 뿐”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농업 일손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2017년 제정된 ‘제주도 농어업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원을 강화하겠다. 과수 전동가위와 전동 운반기 등 보급을 ...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대정읍)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허창옥 후보가 복지시스템 구축을 통한 행복한 대정을 공약했다. 허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소외계층이 없는 행복한 서귀포시 대정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청소년을 위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설치와 경로당 환경개선,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설치·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 다양해지는 주민들 요구에 대응해 각종 프로그램을 발굴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허 후보는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체육시설 확장과 대정야구장 건립 등 생활체육 ...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후보가 서귀포시 하효동 올레길에 ‘뿔소라판매장’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관광지 쇠소깍 중심의 아름다운 해안, 감귤박물관 등 서귀포시 효돈동에는 마을자원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마을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 주민 소득 창출을 도모하겠다. 하효 올레길에 뿔소라판매장 조성을 지원하겠다. 또 감귤박물관 일대 아이들과 노인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건강 테마파크 조성도 모색하겠다”고 했다.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동홍동)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후보가 동홍초등학교와 서귀북초등학교에 실내체육관 건립을 공약했다. 윤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두 학교 모두 학생수가 1000명을 넘는 서귀포시 대표적 초등학교지만, 변변한 실내체육관이 없다. 비가 오면 체육활동이나 행사 때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실내체육관을 건립해 아이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 문화도 활성화 돼 유익할 것”이라며 “두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을 확보해 임기내 완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허진영 후보가 장애인 사회인식 전환을 약속했다. 허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제(26일) 서귀포시장애인부모회 주관 ‘장애가 장애 아닌 세상을 향해’ 행사에 참여했다. 장애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중앙여자중학교에서 동문로터리, 자구리공원까지 거리행진도 함께했다. (저는) 서귀포시 지체장애인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장애인 사회활동 장벽을 없애기 위한 방안과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