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막을 내린 제11회 아름다운제주국제마라톤대회. 3900여명의 기부 달림이와 함께 300여명의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빛을 발했다. 특히 다 같이 모은 돼지저금통을 기부한 애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대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모든 애월초 6학년은 1년동안 나눔과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 6학년은 이서연, 이수빈, 전연주, 정하늘, 이건우, 민혜원, 양은정, 손예빈, 김상아, 강희원, 강민주, 전성운, 엄재하, 양준혁, 김현준, 김성주, 권현기, 권순빈, 강준수, 강민석. 학교 안에서 쓰레기를 ...
마라톤
이동건 기자
2018.10.14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