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제주사회에 대립과 갈등을 불러일으킨 박진경
(16)제주지역 양민학살진상보고서의 주인공 이도영
(15) 반공주의로 해방정국을 주도한 조병옥-조병옥은 누구인가‘(중략) 2. 조병옥(趙炳玉) 박사를 조선정부 경무국 경무과장으로 임명하고 그 의무와 직무 수행할 권한을 부여함. 3. 본령은 1945년 10월 20일 야반(夜半)에 효력을 생(生)함. 1945년 10월 20일. 재조선미국육군사령관의 지령
(14) 김달삼과의 평화회담을 이끈 김익렬
(13) 반대파를 다루는데 독단적인 유해진 ‘제주도지사 후임은 유해진(柳海辰)씨로 결정되어 4월 10일 발령되었는데 씨(氏)의 경력은 여좌하다. 1933년 일본 중대(中大) 법학부 졸. 계속하여 3년간 법리학을 연구. 1945년 국민당 간부에 피선. 1946년 한국독립당 농림부장에 피선되어 금일에 이
(12)제주 인민유격대 제2대 사령관 이덕구 -이덕구는 누구인가?‘관덕정 광장에 읍민이 운집한 가운데 전시된 그의 주검은 카키색 허름한 일군복 차림의 초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집행인의 실수였는지 장난이었는지 그 시신이 예수 수난의 상징인 십자가에 높이 올려져 있었다. 그 때문에 더욱 그랬던지 구경하
(11) 남로당 제주도위원회 군사부 총책 김달삼 -김달삼의 한 많은 생애 ‘과연 그 장인에 그 사위/ 김달삼/ 본명 이승진/ 일본 예비 육군사관학교에서/ 하필 김익렬이 동기생이었다/ 김익렬은 제주도 9연대장/ 두 사람은 단 한 번 4·3사건 휴전담판을 했다/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이라고/
(10)건국준비위원회 집행위원으로 활동한 조몽구
(9)조선군정장관 미국육군소장 에이 브이 아놀드(A. V. ARNOLD) - A.V. 아놀드의 미군정 시작되다
[김관후의 4·3칼럼] (8) 3·1발포 사건 당시 제주도지사 박경훈 # 박경훈 제주도지사 임명 ‘8월 1일부로 승격된 제주도의 초대 지사에는 전 제주도 도사(島司) 박경훈씨가 취임, 북제주군수에 박명효(朴明効)씨, 남제주군수에 김영진(金榮珍)씨가 각각 임명되었다’(같은 기사 대동신문․자
[김관후의 4·3칼럼] (7) 제주4·3 당시 유격대총사련관 김달삼의 장인, 강문석
[김관후의 4·3칼럼] (6 )아들 차령을 잃고 슬픔으로 여생 보낸 한학자, 김경종 # 제주4·3, 너무도 불가사의하다 ‘제주4·3사건’이라함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48년 4월 3일 발생한 소요사태 및 1954년 9월 21일까지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주민들이
[김관후의 4·3칼럼] (5)태평양미국육군최고지휘관 미국 육군대장, 더글러스 맥아더
(4) 국무회의에서 4·3 강경진압작전 지시, 이승만- 이승만은 누구인가?‘ 우선 그 놈의 사진을 떼어서 밑씻개로 하자/ 그 지긋지긋한 놈의 사진을 떼어서/ 조용히 개굴창에 넣고/ 썩어진 어제와 결별하자/ 그 놈의 동상이 선 곳에는/ 민주주의의 첫 기둥을 세우고/ 쓰러진 성스러운 학생들의
(3) 제28주년 3·1기념제주대회장, 안세훈- 항일운동에 앞장선 안세훈안세훈(安世勳, 일명 安堯儉, 1893~1953)은 조천리 2931번지에서 안태환(安台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유년기를 향리 서당에서 한학을 익힌 다음, 전라도 광산군 하남면 장덕리로 가서 부해(浮海) 안병택(安秉宅, 1861
성산포 터진목을 찾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르 클레지오 “성산일출봉을 보고 있노라면 마다가스카르 동쪽의 화산섬 마우리티우스의 모른봉이 떠오른다. 똑같은 비극을 담고 있다. 성산일출봉은 제주4ㆍ3사건 때 민병대에 끌려온 성산 마을 주민들이 죽어가면서 봤던 바로 그곳이다. 마우리티우스의 모른봉은 반란 노예들이 인도양
‘역사 만들기’가 ‘왜곡 만들기’로 어찌 이럴수 있는가? 제주4·3을 이렇게 폄훼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