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진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은 19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리는 제166회 전국 시도교육위원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오전 이도, 20일 귀임할 예정.
강원철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은 15일 부산광역시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3차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석해 지방의회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어둠을 뚫고 기축년(己丑年) 새해의 첫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다.미국발 금융위기가 몰고 온 경제위기, FTA와 무한경쟁, 양극화 현상, 실업 문제 등 그 동안 서민생활을 어렵게 해 온 여러 요인들을 2009년도에는 올바른 정책 제안과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이겨내고자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도의회도 많은 변화가 뒤 따
특별자치도 3단계 제도개선 과제를 반영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1월 국회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네 탓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과 강원철 운영위원장, 장동훈 행정자치위원장은 12일 오후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회를 다녀보니까 너무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무엇보다 제주지역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은 기축년 새해 벽두부터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도민들이 반대하면 추진해서는 안된다”며 제주도정에 쓴소리를 했다. 찬·반 논란이 첨예한 영리법인병원, 관광객전용카지노, 한라산케이블카 등을 제주도가 강력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낸 것. 이에 대해 김 의장은 “경제가 어렵
여야 극한 대치로 국회가 파행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연내 통과를 목표로 삼은 핵심법안 중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이 제외된데 대해 제주도의회가 발끈했다. 파행 국회로 인해 제주사회의 중대한 현안이 표류돼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과 장동운 행정자치위원장, 오옥만 의원이 26일 오전 국회를 긴급 방문했다. 국회에서 한
제주도 추경예산에 대한 의회의 예산심사와 관련해 동료 의원이 “지사가 하면 ‘불륜’이고, 의회가 하면 ‘로맨스’냐”며 자성의 목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다.의원들의 ‘지역구 챙기기’가 여전하고, 상임위원회의 의견조차 무시되는 등 의원으로서의 최소한의 품위 유지는 물론 의정활동
한미FTA 단속 상정으로 국회가 ‘개점휴업’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 연내처리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도 정치권을 향해 연내 국회 처리를 강력하게 촉구했다.24일 오전 한나라당 소속 제주도의원과 변정일 도당위원장 등이 특별법 개정안 연내처리를 촉구하며 상경한 지 몇 시간 시차를 두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제주도가 제출한 200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조7267억원 중 경로당 신축비 등 민간자본보조금 6억8000만원이 삭감됐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 제주도가 제출한 제3차 추경 예산안 심사를 벌여 이날 오후 계수조정을 마무리 했다.계수조정 내역을 보면 △주민편익지원사업 3억원 △제주시 경로당(
제주도의 입장에서 ‘눈엣가시’와 같은 행정구조 개편과 관련한 정책토론회가 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에서 계속 가져나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제주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특별자치도행정구조연구회’는 23일 오후4시,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지방자치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본 제주지역 행정구조 개편방향-영국 사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이 17일 작금의 제주현실에 대해 ‘부러지기 일보직전까지 짐은 진 낙타’에 비유하며 위기극복에 도민역량 결집을 호소했다.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제25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한 해를 보내면서 문득 ‘마지막 지푸라기가 낙타의 등을 부러뜨린다’는 서양속담
초선 의원이 의회 수장에게 ‘맞짱’을 떴다. 청원 소개를 하면서 의장이 민감한 해군기지 문제를 의장은 소개할 수 없다면서 의도적으로 ‘떠넘기기’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됐다.위성곤 의원은 16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제255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보고를 마친 직후 “김용하 의장은 자신이 의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이 16일 2009년도 제주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김태환 제주지사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김용하 의장은 이날 오후 2시 제25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인사를 통해 “지난 30일 동안 진행된 정례회 기간 동안 성실한 자료준비와 답변으로 임해준 김태환 제주지사와 양성
제주4.3문제 등 지역 주요현안사항 협의차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한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은 방문성과로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 주요3당은 제주4.3위원회 존치 등 제주도민들의 입장에 충분한 공감을 표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제주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한 김용하 도의장과 강원철 운영위원장은 전날 국회 방문성과와 관련 &l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지방도’로 전환된 옛 ‘국도’ 때문에 종전 지방도에 대한 유지관리비용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다시 국도로 환원해야 한다는 여론에 힘을 싣고 있다.9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종훈)의 2009년도 제주도 예산안 심사(환경도시위원회 소관)에서 강창식 의원은 &ldquo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공무원 해외출장에 얹혀가는 ‘무임승차 해외연수’가 갈수록 늘고 있다. 또 민간인이 써야 할 여비를 도의원들이 전용하는 사례도 여전히 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의원 해외연수 경비 70%가 공무원과 민간인 여비를 전용하고 있는 셈이다. 탐라자치연대가 8일 발표한 ‘제8회 도의원 해외연수 실태분석
내국인 카지노 도입여부를 놓고 제주사회가 여전히 시끌벅적한 가운데 민주당 강창일(제주사 갑) 의원이 총대를 매고 나섰다. 오는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부유출 방지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역할(관광객 전용 카지노를 중심으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정택토론회는 국회내 ‘바다와 경제포럼’ 주최로 마련된다.
내년도 제주도의회 의정활동비가 1인당 4788만원으로 최종 결정됐아. 올해보다 6.1% 인상된 수준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의정활동비심의위원회(위원장 신준하)는 5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09년도 도의원 의정활동비 지급액을 전년보다 6.1% 인상된 4788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도의회 의정비를 인상하는데 시기상 적
선심성 논란이 일고 있는 2009년도 제주도예산안이 도의회 상임위 심의에서 대폭 삭감됐다. 도의회 행정자치위가 민간경상보조금 등 27억7660만원, 복지안전위가 3억8700만원,환경도시위가 114억5800만원, 문화관광위가 12억8643만원, 농수축지식산업위가 92억6800만원을 삭감하는 등 모두 251억7603만원을 삭감했다. 5일 밤늦게까지 진행된 각
제주해군기지 건설과 관련해 제주도가 도민이익을 최대한 챙길 수 있는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공유수면매립과 관련해 제주도 담당부서에서 업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우왕좌왕하고 있다.쟁점이 된 것은 해군기지 건설에 필요한 부지확보를 위한 ‘공유수면매립’ 문제. 제주도가 앞으로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과 관련해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