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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9년 시장경영 활성화 사업지원’에 서문공설시장 등 3개 시장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시장경영 활성화 사업지원은 내수경제 부진,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교육 ▲인력(매니저, 배송서비스) ▲컨설팅 ▲지역상품 전시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도는 지난 2월 28일까지 공모 접수된 도내 8개 시장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공동으로 평가(정량지표 70점, 정성지표 30점)를 실시해 지원대상 시장 및 바우처 등급을 결정했다.평가 결과에서는
경제일반
이승록 기자
2019.04.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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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공공·민간 부문 모든 일자리 정보를 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제주도는 홈페이지(www.jeju.go.kr) 메인화면 상단에 ‘일자리/채용정보’ 메뉴를 새롭게 배치하고, 일자리 통합 플랫폼으로서 공공·민간 부문 통합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 3월5일 원희룡 제주지사는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관계공무원들에게 ‘한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는 취업 정보 플랫폼 운영’을 주문한 바 있다.원희룡 지사는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공공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일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4.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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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모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됐다.제주도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에 제주시(장애인 돌봄분야)와 서귀포시(노인 돌봄분야 예비형)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는 제주도를 포함해 총 29개 지자체가 신청했다.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고령화에 대비해 자립생활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복지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4.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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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제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 카카오는 ‘카카오와 함께하는 나만의 스마트팜 만들기(이하 나만의 스마트팜 만들기)’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나만의 스마트팜 만들기’ 교육은 식물(Plant)과 아두이노(Arduino)를 융합한 플랜투이노(PLANTUINO) 수업으로 식물 재배를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팜 환경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융합코딩교육 프로그램이다.‘나만의 스마트팜 만들기’ 교육은 ‘테라리움(Terrarium) 키우기’, 아쿠아포닉스(Aquaponics) 만들기, 수경재배
경제일반
이승록 기자
2019.04.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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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413명 모집에 3424명이 지원했다.제주도는 6월15일 시행하는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8급-9급)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은 8.3대 1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290명 선발에 3464명이 지원해 1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것 보다는 조금 낮았다.직렬별 주요 경쟁률을 보면 직업상담 9급의 경우 2명 선발에 61명이 지원, 30.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일반행정 9급 구분모집에는 제주도가 40명 선발에 484명이 지원해 1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4.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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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서울사무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JDC는 오는 10일부터 제주 중소기업들이 수도권 지역 출장 및 회의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사무소 내 회의실 공유 및 스마트워크 무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JDC 서울사무소는 제주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월간지 '제주상의' 4월호에 회의실 무상 공유서비스 홍보를 할 예정이다.서울지역에서 회의 시 예약 및 대관비용 발생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던 제주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JDC 서울사무소는 김포공항에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19.04.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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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9년 상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 계획’을 2일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43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융자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상반기에 총 500억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을 융자지원 할 계획이다.융자지원 대상은 ▲노후 전세버스 교체, 우수관광기념품 개발 등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관광시설 및 숙박업 등의 개·보수자금 100억원 ▲관광객이용시설 및 관광편의시설 일부업종 등 건설자금 100억원 등이다.제주도는 관광진흥기금과는 별도로 오는 2020년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렌터카업 및 관광
관광일반
이승록 기자
2019.04.0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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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4개 직종 총 23명을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직종별로 ▲농림환경(환경시설관리소) 9명 ▲청소차량운전(생활환경과) 7명 ▲환경미화원(생활환경과) 6명 ▲보건위생(서부보건소) 1명 등이다. 연령별로 20대 8명, 30대 8명, 40대 6명, 50대 1명 등이다. 남자가 21명, 여성 2명 등이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총 171명이 지원해 평균 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환경미화원은 가장 높은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주시는 오는 5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거쳐 각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다.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4.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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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BC 4.3다큐멘터리 ‘喜春(희춘) 부제 :수형인 재심, 3인의 기록’이 오는 3일 저녁 8시55분 제주MBC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17년 4월, 4.3수형인 18명의 재심 청구 소송부터 지난 1월 17일 법원이 무죄 취지인 ‘공소기각’ 판결을 내리기까지의 과정과 판결 이후 수형인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담았다. 특히 4.3수형인 오희춘(89) 할머니와 수형인 조사와 재심청구 소송을 이끌어 온 양동윤 제주4.3도민연대 대표, 변론을 맡은 임재성 변호사 등 각기 다른 3명의 이
영상·미디어
이승록 기자
2019.04.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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