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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어린이가 어린이카페에서 추락 중태에 빠졌다.15일 오후 1시50분경 제주시 연동 모 어린이카페 3층 창문에서 놀던 양모군(3.제주시 용담동)가 추락했다.이 사고로 양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져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9.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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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으로부터 토지를 불하받는다고 속여 3800여만원을 편취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제주지방검찰청은 15일 현모씨(65.제주시 연동)를 사기 및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구속했다.현씨는 지난해 10월15일경 서울 구로구 한모씨(65)의 집에서 "제주도청 공무원으로부터 조천읍 신촌리 임야를 불하받기로 했다"며 두차례에 걸쳐 350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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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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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를 훔치고 도박을 벌이던 택시기사가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5일 양모씨(37)를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씨(40.제주시) 등 4명에 대해서는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택시기사인 양씨는 지난 7월17일 새벽 3시경 제주시 이도2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이모씨(33)의 승용차(시가 40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또 양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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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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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차귀도 235km 해상에서 12만톤급 상선과 61톤 여수선적 어선이 충돌,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실종됐다.14일 밤 10시50분경 제주 차귀도 남서쪽 235km 해상에서 이탈리아 선적 상선 GINA IULIANO(12만2829톤)과 외끌이 대형기선저인망선 209대현호(61톤, 승선원 8명)이 총돌했다.이 사고롸 대현호는 완전 침몰되고 선장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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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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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전자를 노려 자동차 옆거울에 손목을 부딪치는 속칭 '손목치기'로 금품을 갈취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14일 김모씨(42.주거부정)를 상습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지난 2007년 5월15일경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앞 골목길에서 윤모씨(31.여)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진입하는 것을 보고 오른손을 자동차 옆거울에 부딪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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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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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폭행당한 데 불만을 품고 흉기로 가슴을 찌른 40대 남성이 체포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4일 양모씨(46.제주시)를 살인미수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양씨는 지난 4일 새벽 1시20분경 제주시 모 PC방에서 후배 김모씨(43)에게 폭행을 당했다. 양씨는 후배에게 폭행당한 것에 분개, 인근 카센터에서 흉기를 절취해 김씨에게 달려들어 가슴 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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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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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13일 이모씨(28)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12일 밤 9시20분경 제주시 모 편의점 인근 골목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는 A양(11)에게 접근, 몸을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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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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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세계델픽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을 폭행한 40대가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김모씨(42.제주시)를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지난 12일 새벽 5시께 제주시 모 호텔에서 만취 상태로 몽골인 S씨(31)가 한국말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발로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다. 몽골인 S씨는 제주세계델픽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를 방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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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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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찬반으로 나뉜 강정마을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제주서귀포경찰서는 11일 이모씨(43)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씨는 지난 2일 밤 11시45분경 서귀포시 강정마을 모 마트 앞에서 해군기지를 찬성하는 고모 어촌계장에게 소주병을 던지고 마트 유리창을 손괴하는 등 2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파손했다.또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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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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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차례 성폭행을 시도했던 3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제주지방법원은 11일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이모씨(31.제주시)에 대해 도주우려가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다.법원은 "이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범행을 자백하고 동종전과가 없다"며 "또한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낮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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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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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사무실에 침입, 1200만원 상당의 사무용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현모씨(44.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현씨는 공사대금을 완불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지난해 12월 제주시 모 건설회사 사무실에 침입, 컬러복사기 1대(시가 680만원), 컴퓨터 2대 등 총 1260만원 상당의 사무용품을 차량에 싣고
사건사고
이승록 기자
2009.09.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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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알몸 사진을 촬영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박재현 부장판사)는 1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씨(51.제주시)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거를 침입해 성폭행하고 카메라를 이용한 점 등을 보면 범행이 인정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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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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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처방전을 발급, 건강보험공단 약제비를 가로챈 의사와 약사가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10일 약사 방모씨(58)와 의사 홍모씨(53.여)를 사기와 의약담합 행위 위반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방씨는 2007년 11월23일부터 작년 9월25일까지 장모 등 14명의 인적사항을 홍씨에게 제공해 허위 처방전을 발급 받았다.방씨는 허위처방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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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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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분에 못이겨 컴퓨터 등 집기를 파괴한 남편이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이모씨(43.제주시)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9일 오후 3시30분경 아내 윤모씨(44)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분에 못이겨 윤씨 소유의 시가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와 가스난로, 액자 등을 사무실 밖으로 던져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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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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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일주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9일 오후 4시28분경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2리 일주도로에서 액센트 승용차가 중앙분리 가드레일을 정면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문모씨(26)와 신원미상의 30대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김모씨(26)가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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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2009.09.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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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28분께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신례다리 동쪽 10m 지점에서 서귀포시에서 남원 방향으로 향하던 문모 씨(26)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분리대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문씨 등 2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김모씨(26)가 부상을 입어 현재 서귀포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좌용철 기자
2009.09.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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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에서 금품을 훔친 ‘진짜 나쁜’ 친구가 검거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친구 집에서 금품을 훔친 양모씨(21)를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26일 낮 12시께 제주시 일도동 친구 K씨(21)의 집에 들어가 안방에 있던 현금과 시계 등 총 4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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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용철 기자
2009.09.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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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여성을 노려 성폭행하려던 30대가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9일 새벽시간대 출·퇴근하는 여성을 상대로 몹쓸 짓을 하려한 이모씨(31)에 대해 강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일 오전 4시30분께 제주시내 공터 주차장에서 출근하기 위해 걸어가는 A씨(20.여)를 쓰러뜨려 폭행하고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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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용철 기자
2009.09.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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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이용한 소액대출로 무려 원금의 365배에 달하는 이자를 챙겨온 대부업자가 검거됐다.제주지방경찰청은 8일 최고 3만6500%의 이자를 받아 챙겨온 혐의로 장모씨(39·경상북도 칠곡군)와 허모씨(3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 상에서 상품구매 지불수단인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가 월 15만원에서 2
사건사고
좌용철 기자
2009.09.08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