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반려동물이 숨졌을 때 화장과 장례를 함께 치를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15일 약속했다.박 예비후보는 “현재 합법적인 반려동물 사체 처리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생활폐기물로 분류해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배출하거나, 동물병원에 위탁해 의료폐기물로 처리 또는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며 “실제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되기 때문에 매장은 불법이지만 인근 야산이나 밭에 불법 매립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고 설명했다.박 예비후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서귀포 유치,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한 맞춤형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다시 희망을 갖는 서귀포를 만들어가겠다”고 15일 공약했다.위 예비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 대책의 핵심 추진 과제인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서귀포에 유치하겠다”면서 “서귀포시를 포함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도 설치해 특화된 풀뿌리 경제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정부에서 소상공인 카드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취약계층 15만명에 50만원 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자”고 15일 주장했다.양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서민 5만여명에게 전주시가 직접 52만여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방정부 수준에서 재난기본소득의 길을 연 전주시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면서 “제주도정의 분발을 촉구한다. 제주 역시 취약계층 15만명에게 5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주자”고 피력했다.양 에비후보는 “전주시는 자체 예산 250여 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경제활동
4월 15일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농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4차 농업혁명의 스마트팜은 지속적인 농업 인력 감소와 노령화는 물론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변화 등 제주 농업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라면서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스마트팜 기술과 기반 시설을 활용해 부가가치 높은 대체농업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임 예비후보는 “농업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농산어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다.송 예비후보는 13일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사무소와 봉성리사무소를 찾아 지역 주민 등과 간담회를 갖고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비트, 취나물 등 지역 특산물 판로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송 예비후보는 “농산어촌 지역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 농산어촌이 지니고 있는 환경·경관·관광 가치를 공익형직불제와 연계한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는 등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제주시 갑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장성철 예비후보가 14일 입장문을 내고 경선 후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장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 추천자로 선정된 것은 장성철 개인이 받은 것이 아니라 혁신과 통합을 지향하는 지지자와 당원, 후보 선정 과정에 참여 하신 고경실·구자헌·김영진 예비후보가 함께 받은 것“며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경선을 치르며 경쟁했던 구자헌·김영진 예비후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장 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제주시 갑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김영진 예비후보가 14일 입장문을 내고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경선에서 장성철 후보가 결정된 것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말했다.이어 “장성철 예비후보는 본선에서 미래통합당이 추구하는 정치를 올곧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의 선택이 장성철 예비후보에게 향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정치인의 길로 들어서
장성철(제주시 갑), 부상일(제주시 을), 강경필(서귀포시)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지역 3개 선거구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선다.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제주지역 국회의원 선거 당내 경선 결과를 14일 발표했다.제주 당내 경선은 제주시갑에서 구자헌, 김영진, 장성철 예비후보가 경쟁을 펼쳤다. 제주시 을은 김효, 부상일 예비후보가 나섰다. 서귀포시는 강경필, 허용진 예비후보가 경쟁했다.경선은 100% 국민참여 방식으로 치러젔다. 3명이 나선 제주시 갑은 1~2위의 격차가 6.3%포인트 미만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13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같은당 고경실 예비후보의 불출마 결정에 대해 "고뇌에 찬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힘들고 위대한 결심을 하신 고경실 전 제주시장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그동안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노력에 무한한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미래통합당이 4.15총선 승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모습은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의 큰 귀감이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으로 내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부지 토지공개념’을 도입하겠다”고 13일 공약했다.박 예비후보는 “주택 매매가 상승으로 일반 서민의 내 집 마련 꿈은 점점 멀어지고, 임대 비용 역시 증가해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며 “공동주택 부지 토지공개념은 공동주택 부지를 정부가 제공하면 건설업체가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여기에 관리비용만을 더해 주택임대 분양 가격을 결정한다”고 설명했다.더불어 “가칭, 국민형 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박희수 예비후보에게 민생당 가입을 다시 제안했다. 양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래통합당 고경실 예비후보의 불출마 결심에 안타까움을 표한다. 무소속 출마의 용기와 결단을 보여준 박 예비후보에게 제주 민생을 살리고, 자존을 지키기 위해 한배를 타자는 제언을 거듭 밝힌다. 민생당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민생당 가입을 제안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고질적인 거대 양당구도를 깨야 한다. 지방분권과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돼야 대한민국의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예비후보가 행복한 대정읍을 위한 현장민원 해결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학생과 주민의 욕구가 반영된 송악도서관 확장과 운영활성화, 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른 무료법률상담센터운영, 안전한 어린이 등학교길 확보 등 현장민원 해결을 통해 더 나은 대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 체육 등 수요에 대응해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체육시설 확장·기능 강화, 청소년 활동프로그램과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송 예비후보는 “만나는 상인마다 ‘어렵다’고 이야기하니 마음이 무겁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포함 등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앞서 송 예비후보는 ▲제주형 미래산업 육성 ▲사회적경제, 마을특화기업 육성 ▲도민주도 성장을 위한 종잣돈 형성 등 도민주도 성장 실현을 위한 3대 정책 공약을 발표한 바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예비후보가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 확대 운영을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가족, 선거캠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중문농협 청년부 간벌 작업에 함께했다. 극심한 제주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인력 공급 사업은 ‘제주도 농어업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제주도가 예산을 지원하고, 농협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 농어촌은 농작물 수확기에 인력 구하기가 쉽지 않다. 감귤 수확기에는 약 2만7000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과 연계한 글로컬 명품교육도시 제주를 약속했다. 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부가 사회와 산업 수요가 매칭되도록 대학 인문·예체능계를 줄이고, 이공계 정원을 조정 지원하는 산업은 관광 산업이 80%를 차지하는 제주의 환경과 맞지 않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교육은 미래세대를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산업이다. 제주의 대학에서 우리의 미래 환경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지방대학 및 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13일 고경실 전 제주시장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미래통합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장성철 예비후보는 이날 긴급논평을 통해 “고경실 예비후보가 총선 불출마라는 매우 어려운 결단을 한 것에 대해 깊은 존중의 마음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주시 3개 선거구 경선 후보자를 결정하면서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고경실 예비후보를 컷오프(공천배제)시켰다.이에 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들이 강력 반발
미래통합당 제주시갑 선거구에서 '컷오프'를 당해 무소속 카드를 만지작거리던 고경실 전 제주시장이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고경실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10시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통합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지난 며칠 간의 깊은 고민끝에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며 "저에게 품었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예비후보는 "저에게 불리하고 불공정한 결정이었다 할지라도 제 개인을 위한 선택을 한다면 제주사회는 다시 분열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효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내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부상일 예비후보를 겨냥했다.김 예비후보는 “부상일 예비후보는 변호사로서 능력 있고 엘리트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다만 도덕성 문제와 선거 때만 나타나는 철새 정치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어 “3번을 연속 출마하고 낙선했기 때문에 표의 확장성이 거의 없어 보수 세력 확대가 어렵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김효가 경선에서 승리하면 인지도 문제 등 모든 한계를 단숨에 뛰어 넘을 수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관광 시설에 대한 전기요금 특례 요금제 적용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한 제주 경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12일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제주 지역에는 관광 숙박업 419곳, 관광객 이용 시설 97곳, 국제회의 30곳 등 920여 곳의 관광 숙박 시설과 관광객 이용 시설이 산재하고 있다”면서 “제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산업의 차별적인 규제와 제도 개선은 물론 전기 등 공공요금을 산업용으로 전환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고 조언했다.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상시적 공공부문 사업 민간위탁은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4월부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동자들이 민간위탁 중단을 촉구하면서 제주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중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공약했던 공공부문 일자리 1만개 창출은 고사하고, 상시적이고 공공사업 부문인 노동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은 제주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 등을 안전하게 소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