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21일 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고문은 ▲강창근 일도2동 경로당 회장 ▲ 김윤수 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회장 ▲문인식 제주시을 노인위원장 ▲문태수 전 정무부지사 ▲백영종 일도2동 마을회장 ▲오정희 전 도의원 ▲오종훈 전 도의원 ▲이성수 제주도당 노인회 고문 ▲홍석빈 현 제주도당 노인위원장을 선임했다.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김희현 도의회 부의장 ▲오재윤 전 개발공사 사장 ▲전경탁 전 한국노총 의장 ▲현해남 제주대 교수을 선임했다. 여기에 도의원 10명까지 더해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여성이 행복한 제주를 위해 힘쓰겠다”고 21일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제주는 여성의 힘으로 일어난 지역사회인 만큼 여성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돼야 하지만 제주의 양성평등 의식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무는 수준”이라고 꼬집었다.부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성 평등 정책관을 신설했다. ‘더 제주처럼’ 프로젝트는 양성평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중 수눌음 돌봄 사업은 제주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크게 주목받는 성공적인 돌봄 케이스”라고
4.15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한미군 철수와 유엔사 해제 등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2018년부터 한반도 정세와 질서는 이른바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4.27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됐으며, 역사상 최초로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됐고 6.12 북미공동성명이 발표됐다"며 "한반도 정세는 '대결과 전쟁' 국면에서 '대화와 평화' 국면으로 급속히 전환되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라고 전제했다.이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제주 스마트 해양경제 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2000~2040)에 ‘제주 스마트 해양경제 도시 조성’이 언급됐고, 2030년에 1단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인 제주 신항만 프로젝트를 국제여객뿐만 아니라 국제해운물류, 첨단 해양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 신항만 건설 프로젝트는 총선에 처음 도전했을 때 제시했던 공약이며, 지난해 8월 해양수산부에서 정부 고시를 통해 추진중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직능위원회 제주관광발전분과와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극복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5시 오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각 여행사와 관광지 종사자의 현장 고충과 ▲정부·도정 지원방안 문제점 ▲관광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같은 날 오후 7시에 진행된 제주도 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 ▲표준 보육비용 책정 ▲누리과정 교육비 ▲상근 비담임교사
4.15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양강구도가 형성된 제주시 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지역 주요 현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4년전 20대 총선에 이은 리턴매치를 벌이게 된 두 후보는 제주 제2공항 건설, 4.3특별법 개정, 제주신항만 건설 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해법에 있어서는 이견을 보였고, 서로간 책임 소재를 추궁하며 뼈가 담긴 공방을 주고받았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가 공동 기획한 ‘선택 2020-유권자가 미래다' 제21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 4.3항쟁 정명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일제강점기에는 일본군에 의해 4.3항쟁 당시에는 미군정에 의해 수많은 민중들이 학살 당했던 곳이 바로 제주"라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 제주도는 ‘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이 돼야 한다"고 주장햇다.또 "제주4.3은 아직 그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모든 문제는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며 "진상조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이하 언론4사)가 공동 기획하는 ‘선택 2020-유권자가 미래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19일 개최된다.지난 5일 열린 정당정책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토론회로, 4·15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날 토론회는 오전 10시30분 제주MBC 스튜디오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참여했다.제주 언론4사가 선정한 ‘4·15총선 7대 어젠다’를 비롯해 제주 제2공항, 제주4·
4.15 총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시을 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3위는 민중당 강은주 후보로 나타났다. 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국내 대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제3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조사는 3월16일과 17일 양일간 제주시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3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방식(무선 90%, 유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동광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삼다자동차운전전문학원 강경철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만나 코로나19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이 전문적 교육을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교육 기관으로 인정받지 못한 점, 전문 교육기관의 학원, 자영업자 임에도 자영업으로서 어떠한 지원도 받을 수 없다는 점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휴원 권고로 생계형으로 운영되는 학원과 교습소 피해를 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수눌음 정신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어제(17일) 제주시 아라주공아파트 버스정류장 야간 방역 작업을 벌였다.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가득하지만, 우리에겐 함께 보듬고 나누는 제주 수눌음 정신이 있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품귀현상에 불구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무료 나눔을 실천하는 식당이 있고, 주민센터 직원들은 확진자 동선으로 공개돼 손님이 끊긴 식당을 찾아가 밥 먹어주기 운동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가 차별없고 빈틈없는 노동존중 사회를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하청과 비정규직 노동자가 원청을 상대로 맘껏 교섭할 수 있도록 하겠다. 노동법의 빈틈인 4인 이하 사업자 노동자도 연장수당, 야간수당, 고용보험을 보장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하청과 비정규직 노동자는 노동조합을 만들어도 예외·부분적으로만 원청과 교섭할 수 있다. 공동사용자책임제를 도입해야 한다.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노동조건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가 “부족했지만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다”며 당내 경선 패배 결과를 수용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모든 면에서 부족했지만,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많은 도민께 감사하며 선택받지 못해 실망시킨 점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도민을 만나 전해들은 넘치는 격려와 사랑, 질책까지 마음에 품고,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 코로나19로 인한 총체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도민 협력이 매우 절실하다. 작은 힘이라도 보탤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는 16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오영훈 예비후보와 함께 제주도의회 강성의, 조훈배 의원, 김현국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이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방안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오인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현재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에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인력지원에 대한 한계로 업무처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코로나19 대응 정책 지원 자금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문화예술플랫폼 만들자-중·소극장 필요 ▲청소년 예술인들을 위한 공약 ▲제주인은 모두 예술인이다-문화·예술 발전 융성 등 의견과 당부의 말이 나왔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소설 어린왕자에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하기 된 것은 네가 그 꽃을 위해 공들인 시간 때문이야’라는 문구가 있다. 극단 가람의 단원이었던 저는 문화·예술에 무한한 관심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일 선거사무실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물리치료정책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제안한 7대 정책과제는 만성퇴행성질환 등 질병구조 변화에 대처하고, 환자의 치료중심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로 변화하는 물리치료서비스 제공 내용이 담겼다.오 예비후보는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재활치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물리치료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물리치료사의 처우와 복지 증진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어 “재선이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정식으로 중앙당의 선거 공약에 4.3의 완전한 해결에 대한 의견과 역할을 요청하겠다”고 15일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어떤 이유로 4.3 특별법 개정이 미뤄지고 통과가 되지 않은 것인지 분명히 밝히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예비후보의 주장처럼 특정 정당의 거부로 안 된 것인지, 기재부의 반대로 통과 되지 않은 것인지 부터 소상히 밝혀야 정확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 “만약 전자의 이유라면 제1보수 야당 의원이 선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과 연계한 글로컬 명품교육도시 제주를 약속했다. 부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부가 사회와 산업 수요가 매칭되도록 대학 인문·예체능계를 줄이고, 이공계 정원을 조정 지원하는 산업은 관광 산업이 80%를 차지하는 제주의 환경과 맞지 않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교육은 미래세대를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산업이다. 제주의 대학에서 우리의 미래 환경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지방대학 및 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효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당내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부상일 예비후보를 겨냥했다.김 예비후보는 “부상일 예비후보는 변호사로서 능력 있고 엘리트로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다만 도덕성 문제와 선거 때만 나타나는 철새 정치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어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어 “3번을 연속 출마하고 낙선했기 때문에 표의 확장성이 거의 없어 보수 세력 확대가 어렵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김효가 경선에서 승리하면 인지도 문제 등 모든 한계를 단숨에 뛰어 넘을 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상시적 공공부문 사업 민간위탁은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4월부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동자들이 민간위탁 중단을 촉구하면서 제주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중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공약했던 공공부문 일자리 1만개 창출은 고사하고, 상시적이고 공공사업 부문인 노동자의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시설은 제주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 등을 안전하게 소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