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대지 예비후보는 ‘민생·민심을 살펴라! 희망돼지 투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오는 19일까지 서귀포시 신시가지부터 강정, 월평, 용흥, 도순, 하원, 회수, 색달, 예래, 중문동 등 동네를 도보로 다니며,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겠다”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기가 1차산업 뿐만 아니라 관광, 자영업 등 모든 분야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 속에서 민생의 현장, 민심의
선거
이동건 기자
2020.02.1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