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서귀포시)는 3월8일 제112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행복충전 정책브리핑 3호를 통해 "스마트여성안심통합 네트워크 구축하고 여성경제활동 촉진 입법 등을 통해 여성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7일 밝혔다.위성곤 예비후보는 "성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등 여성대상 범죄의 다양화 등에 따라 사회 안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과 공포가 남성에 비해 매우 높은 실정"이라며, "스마트 여성 안심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긴급신고 지원체계를 강화해 서귀포를 여성친화정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112회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여성이 처해있는 성차별적 현실을 바꾸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여성노동자들이 광장에 모여 노동조합 결성과 근로조건 개선, 동등한 참정권을 외쳤던 날”이라며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세계 여성들이 힘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뜻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박 예비후보는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사회적 규범, 윤리 의식의 공유가 요구되는 가운데 한국 사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미래통합당 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좌읍 상습침수피해지구에 저류지 설치 확대와 배수개선 사업 병행으로 국가예산 투입 못하고, 지겹도록 반복된 상습침수피해지구에 대해 피해대책 아닌 예방예산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7일 발표했다.부상일 예비후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자연재해를 피해 갈 수 없는 시대에 이르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예방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특히 구좌읍 저지대는 상습침수피해를 입는 곳으로 한해 농사를 망치는 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가옥 침수 등으로 주민의 민
제주시갑선거구 미래통합당 고경실 예비후보 지지자 300여명은 7일 선거 캠프에서 자발적으로 모여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고경실 예비후보자는 “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조만간 입장을 표명토록 하겠다”고 밝혔다.고경실 예비후보는 빠르면 9일께 '컷오프' 수용인지, 아니면 탈당 후 무소속 출마인 지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 부친의 ‘대동청년단’ 활동을 문제 삼았다. 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송 예비후보가 자신의 부친이 4.3 당시 도민 학살로 악명을 떨쳤던 대동청년단 표선 총책임자로 활동한 사실에 대해 ‘이번에 출마하면서 (처음) 사실을 알게 됐다’고 뻔뻔스러운 해명을 내놨다”고 말했다. 이어 “4.3유족으로서 송 예비후보 해명에 분노를 표한다. ‘제 아버지가 대동청년단 표선 책임을 맡았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 슬프고, 가슴이 아프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은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우도 남동방 40해리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 주문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1차 산업 소비 위축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관계 부처에 주문했다.오 의원은 해양수산부 자료를 바탕으로 “2월 넷째 주 기준으로 주요 양식어종의 출하량은 코로나-19 발생 초에 비해 넙치 42.4%, 우럭 35%, 전복 36.8%, 굴 39.4% 감소했다. 3월 중에 확인이 가능한 1월과 2월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민복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위해 장기적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복지예산 수준은 교육비를 제외한 GDP대비 OECD국가 29위를 차지해 최하위에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 복지문제는 정책의 최우선 화두가 돼야 하며 제주도는 세계복지정책의 세계적인 모델을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실질적인 주거비를 포함한 최저생존비용에 대한 산정이 필요하다"며 "소득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혁신 선도 제주형 중소기업 육성 지원 확대를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중소기업 역량 강화 지원이 이뤄지지만, 일회성 지원이 많아 지속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 국비가 대폭적으로 지원돼야 제주 중소기업이 미래형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2020년 제주시 예산을 보면 중소기업 육성에 투입되는 예산이 1억8300만원 수준이며, 국비 없이 도비로 충당되고 있다. 기업이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일 것”이라며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이번 추경에 각 지방 의견이 골고루 반영되도록 중앙당에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추경에는 그동안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제주 관광사업체 현실을 감안해 영세 호텔 등 관광사업체가 지원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농어민 가구도 실제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요청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협치동행기획단 참좋은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이뤄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생계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방학 중 근무하지 않는 직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급여를 받지 못하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생계 위협을 받는다고 하소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당국은 재난 앞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별하는 사용자의 모습을 보여선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제2공항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 발언에 대해서 구자헌·김영진 예비후보는 명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6일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송 예비후보의 ‘제2공항 원점 논의’ 발언은 문재인 정부의 제2공항 정상 추진을 부정하고 사업 자체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라며 “미래통합당은 제2공항 정책 혼선을 막아내고 정상적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우선, 미래통합당 제주시 갑 국회의원 경선 후보인 구자헌·김영진·장성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가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슈퍼우먼 방지법’ 제정을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3월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슈퍼우먼 방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좁게 슈퍼우먼 방지법은 직장일과 가사에 치여 슈퍼우먼이 되길 강요받는 맞벌이 여성을 위한 법이며, 넓게는 가족보다 일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에 처한 국민을 위한 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내용은 육아휴직 기간을 16개월로 늘리고, 육아
제21대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미래통합당 고경실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고 예비후보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 결단을 재차 촉구했다.‘예비후보자 고경실 지지자 일동(대표 박승준)’은 “경선 탈락에 대한 재심 청구가 기각됨에 따라 고경실 예비후보자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6일 밝혔다.지지자들은 “미래통합당이 새롭게 혁신하는 모습을 보였고, 미래통합당 도당 관계자는 '입당식에서 부당한 중앙당 입김이 작용할 수 없게 하고, 만약 개입 한다면 사퇴까지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면서 “그 모습에 중앙정치 논리보다는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부상일 예비후보는 출마 경력 의혹에 대해 도민에게 속히 사실을 밝히고 정중히 사과하라”고 6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후보자들의 과거 행적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도덕성 검증은 네거티브가 아닌 도민들의 알권리를 제공함으로서 유권자의 표가 의미 있게 행사되는 선거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부상일 예비후보의 3번 출마 경력 누락 의혹에 대해 스스로 해결책을 내놓아 더 이상 만인의 웃음거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경쟁 상대인 부 예비후보를 겨냥했다.또 “부 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민생당 양길현 예비후보가 거대 정당의 공천 희생양이 된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과 고경실 전 제주시장에게 “민생당으로 와서 경선을 치르자”고 제안했다.양길현 예비후보는 3월6일 오후 2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생당의 예비후보는 저 혼자다. 저의 조그만 기득권조차 내려놓으면 길이 열리지 않을까 한다”면서 이 같이 제안했다.박희수 전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가장 먼저 선거운동에 뛰어들었지만, 지난달 24일 중앙당이 제주시갑 선거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도연 예비후보가 제주헬스케어타운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관계자를 만나 공사가 중단된 헬스케어타운 공사 재개와 함께 개발은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건강 증진에 기여돼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8월부터 헬스케어타운 공사가 중단돼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되고 있다. 공사가 중단된 호텔 등 숙박시설 공사재개와 헬스케어타운의 특화된 기능 의료분야를 위한 의료서비스센터 등 주민 건강을 위
4.15총선 제주시갑체 출마한 고경실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의 공천 컷오프 재심 청구가 '기각' 됐다.이에 따라 고경실 예비후보가 예상대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제주시갑 선거구 컷오프 처분 취소를 요구한 고경실 예비후보의 재심 청구를 기각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1일 제주시갑 선거구 경선 후보자를 발표하며, 야권 후보 중 여론조사 1위를 달리던 고경실 예비후보를 '컷오프' 시켰다.고 예비후보는 2일 공관위에 '재심' 청구를 했고, 지지자들은 '컷오프'에 대해 반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제주지역 4개 정당 대표자들이 제주 제2공항, 카지노·면세점, 4.3특별법 등 제주를 관통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카지노·면세점 도입과 4.3특별법 등의 이슈에 대해서는 공히 같은 입장을 견지하면서도 제2공항 해법에 있어서는 확연한 의견차를 보였다.제주의소리를 비롯해 제주신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 언론4사가 공동 기획한 '선택 2020-유권자가 미래다' 정당 초청 토론회가 5일 오전 10시 30분 제주MBC 공개홀에서 진행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제21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당을 현실화하고 치매국가책임제를 지역 맞춤형으로 제도 개선하겠다”고 5일 약속했다.위 예비후보는 “제주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중이 14.87%이며 서귀포지역은 18,44%로 전국평균 14.9%보다 높은 사실상 초고령화사회에 살고 있다. 고령 친화 사회 환경 조성과 노후 빈곤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수당을 최소 매해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인상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회장은 강형윤 전 대한가정의학회장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강형윤가정의학과의원 원장을 맡고 있는 강 원장은 “부상일 예비후보는 서울대 동문이면서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회활동했다. 능력이나 열정에서 제주의 발전을 이끌 미래 일꾼으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 예비후보는 평소 지역 문제와 국가를 생각하는 바가 깊다. 부 예비후보의 12년 정치 경험이 제주를 위해 온전히 쓰일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