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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소음과 비산먼지 발생 기준 등을 위반한 21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1월부터 대형공사장 189곳에 대한 집중 점검을 벌여 비산먼지 발생 10건, 소음 발생 11건을 적발했다. 위반 사항별로 ▲생활소음규제 기준 초과 4건 ▲특정공사 작업시간·방음방진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8건 ▲방진망·방음벽 등 억제시설 설치 미비 9건 등이다. 제주시는 각 위반 사항별로 과태료와 경고, 개선명령, 사용중지 등을 행정처분했다. 부과된 과태료만 1100만원에 달한다. 제주시는 제주도 자치경찰단 등과 함께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4.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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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오는 2021년까지 예래·대륜 하수관로 전체 준공을 목표로, 2단계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부터 추진하는 2단계 예래·대륜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총 191억원을 투자해 6개 마을의 하수관로 15㎞와 배수설비 2150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지역 별로는 용흥동 지역에 21억원을 투자해 하수관로 3.2㎞와 배수설비 160가구를 정비하고,신시가지 지역은 26억원을 투자해 배수설비 614가구를, 법환동 지역은 65억원을 투자해 하수관로 5.4㎞와 배수설비 625가구를 정비한다.또한 서호동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
이승록 기자
2019.04.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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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세계 섬지역 관광정책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2019 ITOP포럼 국제 정책 세미나’를 오는 5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로 최근 세계 섬 지역 공통의 관심사이다.주제설정 배경은 전 세계적으로 관광활성화로 관광 소득의 낙수효과가 이슈화됨에 따라, 주민참여형 지역관광을 통해 경제, 사회,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관광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
관광일반
이승록 기자
2019.04.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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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뱃길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완도, 고흥, 부산, 목포 노선 중 선사별 1개 노선을 선정(타깃노선)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제주-완도 노선은 실버클라우드호, 제주-고흥 노선 아리온제주호, 제주-부산 노선 뉴스타,제주-목포 노선 퀸메리호가 운행중이다.선사와의 공동 선상이벤트와 제주홍보 시설 지원 등 여객편의서비스 제공을 통해 뱃길관광 수요층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선상이벤트는 ▲밀레니얼 새대(공연, 마술쇼, 웨딩촬영 등) ▲베이비부머 세대(미니콘서
관광일반
이승록 기자
2019.04.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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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원도심 스탬프 투어 ‘심쿵투어’를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 스탬프 어플리케이션 ‘제이스템프’를 활용해 옷가게나 서점, 맛집 등을 5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경품이 주어진다. 투어는 총 2개 코스로 진행된다. ▲1코스는 민속자연사박물관→삼성혈→삼성혈 문화의거리→이도1동주민센터→광양당터 산지천 산책길→제주성지·제이각→오현단·W스테이지→남수각산책길→동문시장→김만덕기념관 등이다. ▲2코스는 관덕정·제주목관아→성내교회→모퉁이옷장→미래책방→한일슈퍼→무조리실→예술공간 이아→중앙성당→관덕정분식(간세라운지)→순아커피→라이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19.04.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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