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착한여행(대표 허순영)은 제주에서 유배생활을 한 광해군의 이야기를 담은 원도심 역사문화 프로그램 ‘광해, 빛의 길을 걷다’를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고씨주택, 칠성로, 제이각, 제주읍성, 오현단, 광해 적소터 표지석, 간옹이익 적소터 표지석 등을 찾아 광해군의 삶을 살펴본다.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제주대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를 통해 광해군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는 탄탄한 코스를 개발했다.원도심 상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 기념품들도 만날 수 있다. 철저한 고증을 통해 되살아난 나들이 음
관광일반
문준영 기자
2022.01.12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