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섬의 해안과 중산간 할 것 없이 경관과 전망 좋은 곳은 대부분 각종 ~리조트, ~타운, ~호텔, ~유원지 등으로 이미 개발되었거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해 11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에는 총 61개소의 관광지, 유원지, 투자진흥지구가 개발되어 운영하고 있거나 공사 중이다. 이들 가운데 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백통신원리조트, 블랙파인리조트, 제주신화빌라스, 녹지제주리조트 등 크고 작은 리조트와 유원지들이 중국자본에 의해 개발되었다. 중국인들은 제주도가 국제자유도시를 선포하면서 무사증입국제를 도
소리 시선
윤용택 논설위원
2021.08.1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