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제주소라 소비 촉진을 약속했다. 부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해녀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고, 해녀에 대한 복지와 지원이 잇따르는 것은 환영하지만, 해녀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한 점은 아쉽다. 해녀의 주 수입원은 소라다. 제주 뿔소라는 제주 마을어업 생산량 총액의 약 40%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녀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면 미역이나 톳 등 공동 작업을 제외하면 일반 잠수 활동의 가장 큰 수익을 내는 주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정치행보를 넓혀야 할 때입니다. 이에 는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후보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오영훈(52) 국회의원은 “누구나 변화를 말할 수 있지만, 누구나 변화를 이룰 수는 없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46개월 동안 스스로 묻고 답하며 든든한 제주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재선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는 경제구조의 80% 가까운 부분을 관광 산업이 차지하는 만큼, 정부는 특별경제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장기적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우리가 대비해야 할 제주의 경제 위기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가 진정되더라도 제주 경제는 그 회복이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올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며 “정작 코로나19가 진정돼도 우리 제주는 경제적으로 정말 힘든 시기를 다른 지역보다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11일 성명을 내고 "정부와 제주도는 코로나19 대책을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정부는 2월 28일 코로나19로 발생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으나, 융자와 조세감면 혜택 등과 같은 대책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큰 피해 계층인 영세자영업자와 비정규직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 등 취약 계층에 대한 실효적인 지원이 어렵다"고 주장했다.이어 "정부와 제주도는 당장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벼랑 끝에 내몰린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관광산업 생존을 위해 2조원 규모의 지원금을 풀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에 의해 제주경제는 IMF급 이상의 경제적 재난상태"라며 "가장 타격이 큰 관광업계 생존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관광산업 종사자의 생활안정지원 바우처, 1조원 규모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주관광 바우처, 8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생활안정지원 바우처는 관광업계 종사자 가운데 무급휴가를 보내는 호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하는 친일분단 적폐 세력을 청산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3년 전 오늘! 국민들은 박근혜를 탄핵했다.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서였다. 국민들은 그렇게 국민주권시대를 선포했다”면서 “국민들의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되돌리려는 세력, 국민 분노를 피하기 위해 이리저리 떠돌다 미래통합당에 다시 모여든 철새 정치인들을 우리 국민은 분명히 기억한다”고 미래통합당을 겨냥했다.강 예비후보는 “도로 박근혜당이 된 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은 올해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세로 제주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과 도서관 증축에 쓰일 12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오 국회의원은 “현재 제주여고에는 도서관을 비롯해 옥외 화장실 같은 부대시설이 낡아 학생들이 불편함 겪고 있다”면서 “우리 학생들의 안전 문제에도 직결이 돼 교육 환경 개선이 매우 시급했다”고 밝혔다.오 국회의원은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고자 올해 초 교육부에 시청각실과 도서관 증축을 건의했다”면서 “앞으로 제주여고는 교내 전체 지상 3층의 시청각실, 도서관, 화장실 증개축과 함께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제주 특성에 맞는 1차 산업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10일 공약했다.부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산업 구조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1차 산업 평균은 2.2%지만 제주도는 11.7%로 전국 대비 5배에 이를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며 “1차 산업의 경우 역외유출 등이 없는 도내 자본으로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되는 원동력”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부 예비후보는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1차 산업 포기 정책으로 육지부에서는 논농사를 포기하고, 그에 대한 논농사를 하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 상대인 부상일 예비후보의 출마 경력을 다시 문제 삼았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11시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상일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자의 공정한 심사받을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부상일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 공천을 신청하면서 출마경력을 ‘3번’이 아니라 ‘2번’이라고 거짓 보고해 심사를 받았다.부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당적으로 18대 총선에 첫 출마했다. 19대 총선에서는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원도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세우겠다”고 9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분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추진한다. 과거 원도심 활성화 사업이 물리적인 하드웨어나 시설 조성에만 치중하면서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해 효과적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또 “소프트웨어 부분은 원도심이 보유한 고유 문화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이 모이게 만드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민간 기업이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9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엄마 정책을 발표했다.강 예비후보는 “전업주부 국민연금 기본 가입금액 9만원 중 국가가 50%를 지원하겠다. 전업주부 노동에 대한 국가적 보상 제도를 마련해 전업주부의 노후 생활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임신과 출산, 육아를 선택한 여성들이 사회경제적 차이에 따라 차별 받지 않도록 ‘82년생 김지영법’을 만들겠다”면서 “모든 여성에게 출산 후 3개월 간 월 250만원의 출산 급여를 지급하고 그 후 1년간 월 150만원의 육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우도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연승 제307해양호 화재사고와 관련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해양호 기관장과 선원 수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 부처인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에게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오 국회의원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어선 화재 사고에 대해 관계 부처의 강력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무인기관실 자동소화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오 국회의원은 “의정활동 내내 연승어선 조업 편의 시설과 어선원들을 비롯한 종사자들의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8일 밤 제주여고 버스정류장에서 방역을 진행했다.부 후보는 “이 세상엔 밤을 새우는 직업이 꽤 많다. 새벽 귀가를 돕는 택시 기사님, 야시장의 상인,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처럼 다른 사람들이 편히 잠들어 있을 때 코로나19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깨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면서 “밤을 새우는 건 분명 고된 일이다. 하지만 오늘도 자신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밤을 지새우는 그들을 위해 늦은 밤, 제주여고 버스정류장 인근 방역에 나섰다”고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신항만 개발을 통해 건입동을 '제주관문도시'로 조성, 휴양과 관광레저 문화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건입동은 과거 제주의 관문으로 역할을 해온 도심지였으나 도시쇠퇴진단 연구 결과 인구사회영역, 물리환경영역 및 산업경제영역 등 모든 분야에서 쇠퇴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며 "제주 신항만 개발을 통해 지역발전과 함께 제주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신항을 통해 크루즈 여
앞으로 폐교한 학교나 해산된 학교법인이 청산 절차를 밟을 시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제주시 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대표발의한 '사립학교법' 및 '한국사학진흥재단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7월 발의한 후 1년 반 만이다.두 개정안은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의 공공성 약화 등으로 강제 폐쇄 및 자진으로 학교법인이 해산돼 청산절차를 밟게 되는 경우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고 있다.해당 법안이 개정됨에 따라
미래통합당 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좌읍 상습침수피해지구에 저류지 설치 확대와 배수개선 사업 병행으로 국가예산 투입 못하고, 지겹도록 반복된 상습침수피해지구에 대해 피해대책 아닌 예방예산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는 공약을 7일 발표했다.부상일 예비후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자연재해를 피해 갈 수 없는 시대에 이르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예방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특히 구좌읍 저지대는 상습침수피해를 입는 곳으로 한해 농사를 망치는 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으며, 가옥 침수 등으로 주민의 민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제주시 을)은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우도 남동방 40해리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 주문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1차 산업 소비 위축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관계 부처에 주문했다.오 의원은 해양수산부 자료를 바탕으로 “2월 넷째 주 기준으로 주요 양식어종의 출하량은 코로나-19 발생 초에 비해 넙치 42.4%, 우럭 35%, 전복 36.8%, 굴 39.4% 감소했다. 3월 중에 확인이 가능한 1월과 2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혁신 선도 제주형 중소기업 육성 지원 확대를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중소기업 역량 강화 지원이 이뤄지지만, 일회성 지원이 많아 지속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 국비가 대폭적으로 지원돼야 제주 중소기업이 미래형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2020년 제주시 예산을 보면 중소기업 육성에 투입되는 예산이 1억8300만원 수준이며, 국비 없이 도비로 충당되고 있다. 기업이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일 것”이라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전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생계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방학 중 근무하지 않는 직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급여를 받지 못하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생계 위협을 받는다고 하소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교육당국은 재난 앞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별하는 사용자의 모습을 보여선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부상일 예비후보는 출마 경력 의혹에 대해 도민에게 속히 사실을 밝히고 정중히 사과하라”고 6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후보자들의 과거 행적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도덕성 검증은 네거티브가 아닌 도민들의 알권리를 제공함으로서 유권자의 표가 의미 있게 행사되는 선거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며 “부상일 예비후보의 3번 출마 경력 누락 의혹에 대해 스스로 해결책을 내놓아 더 이상 만인의 웃음거리가 되지 말아야 한다”고 경쟁 상대인 부 예비후보를 겨냥했다.또 “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