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가 잠시 주춤한 30일 밤 8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는 재즈의 향연이 펼쳐졌다.11일째에 돌입한 2008 한여름밤의 해변축제 테마는 바로 '재즈'.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한없이 애절한 재즈가 한여름밤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이날 '행복한 감성충전' 한여름 밤의 재즈향연에는 제주빅밴드와 한라에코재즈밴드가 함께 했다.매월 소외된 이웃과
‘2008 이호테우축제’가 8월2(토)~3일 이틀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신명나는 축제한마당을 마련한다. 이호테우축제운영위원회(위원장김강욱)가 주최하는 이번 ‘2008 이호테우축제’는 다양한 축제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을 마련, 축제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더위를 잊게할 축제의 진미를 선사하게 된다. 이번
촉망받는 제주 음악인들이 탑동 해변공연장에 모여 화려한 선율을 들려줬다.2008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28일 저녁 제주시 탑동공연장에는 '제주 음악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다.첫 무대는 30대 초반으로 구성된 '제주앙상블 드림'의 공연. 피아노 켈리신씨, 비올라 김민정씨, 클라리넷 이경석씨와 게스트로 드럼에 장문희씨
"클래식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 1시간여 동안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근엄하게 노래만 부를 줄 알았던 성악가들이 춤과 율동으로 처참하게 무너지는(?) 모습에 웃음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 2008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7일째인 27일 저녁 8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는 '얌모얌모 콘서트'가 열렸다.
중원문화의 꽃을 피웠던 한반도 중심도시 ‘충주’에서 악성 ‘우륵’선생의 예술혼을 이어받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지휘자 이우택, 악장 강상우)이 제주에서 ‘2008 한여름밤 해변축제’ 일곱 번째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6일 밤 충주시립우륵국안단 공연무대인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시민밴드와 어린이가 함께 한 무대가 도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6일째로 접어든 '2008 한여름밤의 해변축제'는 25일 한라윈드앙상블과 함께하는 '별밤 콘서트'로 꾸며졌다.순수 시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밴드인 한라윈드앙상블과 제주북교 3학년 어린이들, 빅밴드 블랙스톤 등이 출연한 '별이 빛나는 밤의 콘서트'.이날 공연은 올해 창단한 빅밴드
문학 그리고 음악이 함께 하는 '낭만의 밤'
2008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나흘째인 7월23일 밤 탑동 바다에는 신명 나는 우리 가락과 평화를 기원하는 춤사위가 펼쳐지면서 무더위를 어깨춤으로 날려버렸다.
제주의 국악단체들이 출연해 그간 갈고 닦은 우리 가락 기량을 맘껏 뽐내는 무대를 만들었다.22일 밤 8시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린 ‘2008 한여름 밤의 해변축...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탑동 공연장에서 제주 가요무대가 펼쳐졌다.'2008 한여름 밤의 해변축제' 이틀째인 21일 저녁 8시부터 제주시 탑동공연장에는 '별밤과 함께하는 제주 가요무대'가 개최됐다.이날 제주 가요무대에는 오영록 한국가수협회 위원장이 사회를 봤고, 트로트 가수들이 흥겨운 노래를 불렀다.특히 별밤 제주 가요무대에는 제주출신
2008 한여름밤의 해변축제가 22일 개막, 20일간의 제주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제주YWCA가 제13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7월 5일 오후 4시 제주 한라수목원에서 '둘이 하나 걷기축제'를 JIBS와 공동으로 개최했다.맑은 날씨속에 이날 걷기축제에는 도민과 관광객 700여명이 가족단위로 참가해 축제의 열기를 높였다.한라수목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개회식에느 아름드리 소나무와 청아한 오카리나 소리가 어우지는 공연과 화려한 율동의 몸풀기 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08 한 여름밤의 해변축제’가 오는 20일 개막, 다음달 9일까지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1일간의 축제마당으로 폭염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지난 1994년부터 다양한 무대축제 육성과 제주를 문화의 섬으로 조성한다는 취지로 제주시가 개최해온 한여름밤의 해변축제는 여름을 상징하는 제주시의 대표축제로 자
는 제주동문재래시장상인회와 제주조리사회, 제주조리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제주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요리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0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매월2회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에서 진행되며 11월 까지 총14번의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요리강좌는 고영우 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색과 소리, 꽃 등으로 표현하며 제주도민과 이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2008 제주다민족문화제'가 2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제주시 칠성로 일대에서 펼쳐졌다.㈔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가 주최하고 2008 제주다민족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리(Sound) 퍼포먼스, 색(Color)으로 만든 세상, 꽃(Fl
재래시장 상인들과 음식 전문가들이 ‘제주 향토음식의 우수성’과 ‘재래시장 살리기’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서 주목된다. (사)한국조리사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동문재래시장상인회가 공동주최하는 ‘제주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요리강좌’가 20일 동문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요리강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의 법을 등불로 삼으라 (자등명법등명, 自燈明法燈明)’ 진리의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부처님을 찬탄하고 제주도민의 안녕과 제주불교화합을 기원하는 불기 2552년 제등행렬 ‘한라산 연등축제’가 부처님오신날을 일주일 앞둔 5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탑동광장까지 화려하게 펼쳐졌다. 제주특별자치도봉
지역간 문화예술 균형발전을 위해 제47회 탐라문화제는 서귀포시에서 열기로 결정됐다. 3일 탐라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이번 제47회 탐라문화제를 오는 10월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서귀포시 천지연 광장을 비롯한 이중섭 거리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탐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탐라문화제 집행위원회 관계는 “그동안 탐라
지난해 첫 시도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서귀포시 '락(樂)올래 PLAY' 거리공연이 지난 19일 다시 개막,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락·올래·Play’ 올해 거
고사리축제 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