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강충룡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토평노인회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토평노인회관이 노후화 되고 비가 새는 등 노인회관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 며 "차질없이 개·보수 작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또 강 예비후보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어르신들의 복지와 여가·문화생활·자활 등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강충룡 예비후보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서귀포시 토평노인회관을 방문했다. 노후화로 비가 새는 등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개·보수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세 시대에 맞춰 노인 복지와 여구, 문화, 자활 등을 지원해야 한다. 편안한 노후 지원 등을 통해 노인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제주도의원(서귀포시 남원읍)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가 농업재해보험 자부담 인하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 보존을 위해 농어업재해보험 자부담을 낮추겠다.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서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 현행 자부담 15%에서 지속적으로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의당 제주도당, 선대위 체제 전환…“도지사선거 난장판, 네거티브 적폐정치 중단” 촉구 정의당이 다음달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방의회 선수교체론’을 들고 제11대 제주도의회 입성을 위해 신발끈을 동여맸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5월23일 오전 1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대선에서 행여나 정권교체가 되지 않을까 두려워 심상정 후보에게 투표하지 못했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정의당을 선택해달라. 정의당이 촛불혁명의 전진과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제주...
제주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경용 예비후보(무소속)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스포츠·예술·문화·관광산업 균형 잡힌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 예술·문화, 관광산업 등의 콘텐츠 개발 다변화를 꾀하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 지수와 생활경제 지수가 낮아지고 있다”며 “스포츠, 예술·문화,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
6.13 제주도의원 선거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오영삼 예비후보는 22일 남원 5대 비전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어르신, 아이, 부모 모두가 살기 편안한 행복한 남원읍을 만들겠다”면서 “환경이 좋은 남원읍을 만들겠다. 문화·환경이 살아 숨 쉬는 남원읍은 주민들의 공통된 바람”이라고 피력했다. 오 예비후보는 “자연 그대로 환경을 보존하겠다. 사회 약자를 위한 복지가 좋은 남원읍으로 가꾸겠다. 지역민들과 이주민들이 조화를 이뤄 모두가 잘사는 남원읍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안덕면)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시경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 “진피를 활용한 지역특산물을 개발하고 신규소득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감귤 보이차는 보이차에 감귤 진피를 넣고 발효시킨 것으로 광둥성 신후이구(新会区)의 특산물로 지역의 효자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귤껍질을 건조시킨 진피는 주로 차로 활용하는데 위의 활동을 도와 식욕을 돋울 뿐만 아니라 습사를 없애고 담을 삭히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귤 보이차는) 2012년 시장에 처음 선보여 2015년 중국 각지에...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안덕면)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장성호 예비후보가 공동어장 내 인공어초 설치를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상징 해녀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이 시급하다. 해녀들의 평균 연령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어장에 인공어초를 설치해 해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겠다. 풍부한 해양자원으로 경제 발전 초석이 될 것”이라며 “백화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어초증식·심기 등 사업을 통해 어촌계 위축 현상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장 예비후보는 “마늘이나 콩 등 농산물도 생산량을 늘리는 것...
민주당, 서귀포시 10개 도의원 중 9명 공천...표선 여성의무공천 '보안' 쉬쉬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서귀포시 여성 도의원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0년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국회의원 선거구 당 도의원 정수의 50% 이상의 후보자를 낼 경우 1명 이상의 여성 후보자를 의무적으로 공천해야 한다. 만약 국회의원 선거구에 여성 후보를 공천하지 못하게 도면 해당 선거구에 출마하는 같은 당 후보들의 등록이 무효로 처리된다. 제주도의원 지역구는 31개다. 제주시 갑 선거구는 11...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21일 서귀포시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 작가 산책길, 이중섭 거리, 자구리 공원, 걸매 공원 등에서 참여형 프로그램을 상설화하고 맛집 탐방 코스 개발, 시식 행사의 주기적 개최 등 음식 관광 활성화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광객이 경험한 장소, 행사에 대해 스탬프를 찍는 투어도 병행해 상권 활성화에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겠...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라산 산림생태 관리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남원읍 하례리 산10번지 일대 32억원의 예산을 들여 산림생태 관리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한라산 산림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산림생태 관광을 주민 소득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센터에는 산림교육, 체험공간을 포함한 전시관이 있고 하례연구시험림과 연계해 현장교육도 실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센터운영 및 양묘시설 관리에 14명이 지역...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정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창옥 예비후보는 21일 영어교육도시 학생, 학부모를 포함해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허 예비후보는 “유입 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점들을 토대로 토론을 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에 따라 (참석자들의 의견을) 선거공약으로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어교육도시 관련 대표 공약으로 △영어교육도시 연계도로 조속한 완공을 통한 대정읍 지역 단일생활권 조성 △치안, 편의 위한 파출소, 우체국 유치 추진 △체육문화시설 건립 등을 제시했다. 이어 “영어교육도시는 학생만...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산읍을 위한 장애인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현 예비후보는 “장애인지원협의회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또한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무하다. 장애인을 위한 전문 목욕시설을 만들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장애인에게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탐방 사업을 시행해 외출기회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삼일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원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생활 속 불편을 집중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원상담창구를 상설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사소한 궁금증 해결에서부터 정책 제안까지 가능하도록 해 지역주민과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약 이행·정책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상설화하겠다"며 "다양한 의견이 적극 반영돼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읽고 함...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조례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심각한 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 농업의 경쟁력 유지가 점차 힘들어지고 농촌의 지속가능성 또한 위협받고 있다. 농가경영주 평균 연령이 65세를 넘어선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보다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기임에는 두말할 여지가 없다"며 "올해 출범한 문재인 정부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인 주거환경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선거철이 되면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큰 공약들은 많이 발표하지만, 지역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세세한 부분을 다루는 공약은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다"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초심을 잃지 않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공약으로 △어르신 주거 ...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표선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연호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유채꽃 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그 동안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번갈아 가면서 개최 되었던 본 축제가 가시리 녹산로 일대에서 고정 개최키로 결정이 된 작년도에는 가시리 마을회가 주최·주관이 돼 행사를 치렀으나 가시리 지역 주민들의 힘만으로는 행사관리가 힘들어 올해부터 서귀포시가 주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행사가 열리는 녹산로 9㎞ 구간은 과거에...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천혜의 자연경관과 연계해 성산항을 세계적인 관광미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세계적 관광지이자 국내최대 해양레져 산업과 크루즈 기향지인 제주는 신해양·신인력산업 육성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성산읍은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광치기해변, 혼인지 등 자연경관을 가진 관광명소"라며 "성산항을 세계적 관광미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고 예비후보는 "성...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6시30분 토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겸한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 △제주 감귤산업 육성 △마을자원을 활용한 '활력 있는 마을 만들기 △제주특별자치도 제도 개선 등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쌍둥이를 포함해 네명의 아이들 아빠로서 일도 두 배로 하겠다. 한 길을 걸어오고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진 저 김주용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시경 예비후보가 19일 안덕농협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양 예비후보는 "용머리해안이, 한라산이, 산방산이 '알면서도 너는 왜 가만히 있느냐'고 호통쳐서 이번 선거에 출마했다"며 주요 공약을 소개했다. 그는 △주민권익침해신고센터 운영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정책 확충 △용머리해안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토대마련 △국․공유지를 활용한 마을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마을공동목장을 활용한 공동사업 적극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