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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경선은 사실상 제주시 표심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선거인단 3000명(80%)과 여론조사 1500명(20% 비율) 분포가 국회의원 선거구 유권자수 비율로 구성돼 제주시의 민심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도지사 후보가 결정될 전망이다. 국회의원 선거구 유권자 비율은 ▲제주시 52.3% ▲서귀포시·남제주군 29.4%
선거
이재홍 기자
2006.04.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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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경선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터치스크린' 투표가 도입돼 당선자는 빠르면 투표가 종료되는 오후 5시 직후인 오후5시10분께 발표된다.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은 중앙당직자와 경선후보가 입장하면서 오후1시40분 사회자자 대회선언을 알린다. 이어 국민의례와 주요 참석자 소개, 변정일 도당위원장과 중앙당 공천심사위원 인
선거
이재홍 기자
2006.04.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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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1시20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기호1번 현명관 후보와 기호2번 강상주 후보와의 한나라당 도지사 경선대회는 선거인단 3000명과 1500명의 도민 여론조사로 결정난다. 당헌당규에 따라 도당 대의원 20%, 기간당원+일반당원 30%, 일반 도민공모 선거인단 30%, 여론조사 20%를 합산 다득표자가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로 결정된다. 선거인
선거
이재홍 기자
2006.04.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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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1일 시민과 함께 새벽 운동에 나서는 등 민생 탐방을 이어나갔다.지난 10일 삼성사 춘기대제와 조천읍 노인 게이트볼 대회장을 방문한 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역 전통문화와 노인복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11일 새벽에는 제주시 사라봉을 방문, 시민들과 함께 새벽운동을 즐기며 젊고 강한 제주도지사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강 후보는
선거
양김진웅 기자
2006.04.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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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현(50) 제주대 교수가 열린우리당 진철훈 도지사 예비후보 정책자문단장을 맡아 5.31 지방선거에 뛰어 들었다. 진철훈 예비후보사무실은 11일 제주대 평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양길현(윤리교육과) 교수를 5.31지방선거 정책을 총괄할 정책자문단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 정책자문단장은 한국정치학회 이사, 제주국제협의회 사무국장, 동북아시대위 제주특위
선거
이재홍 기자
2006.04.1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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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제주도지사 강상주 예비후보가 민생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지세 확보에 나섰다.강상주 후보는 8일 새벽에는 1일 취업고용현장 2곳을 방문, 새벽 인력수급상황과 비상용 노동자의 애환을 듣고 격려했다. 이날 애향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전도직장축구대회에 참석하기도 했다.강 후보는 9일 새벽에는 한라수목원을 방문해 제주시민과 함께 새벽운동을 하며 젊은 도지사
선거
이승록 기자
2006.04.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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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경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상주 후보가 제주시당원협의회의 불공정 경선 의혹을 계속 제기하며 완전공개추첨을 할 것을 요구했다. 강상주 후보는 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제주시당원협의회는 지난 3월말 자신들이 제출한 도지사경선 선거인단 명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협의회장이 '수정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선거
이재홍 기자
2006.04.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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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이후 연이어 민생투어에 나서고 있다.지난 3일 제주시 월평동소재 제주 시립 희망원과 정신요양원 방문을 첫 방문한 그는 연이어 주변 이웃을 만나며 지역 경제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5일 제주시 보성시장과 서문시장, 6일 제주농산물공판장, 뉴월드밸리와 E-마트 등 주로 상가지역을 방문한 강 후보는
선거
양김진웅 기자
2006.04.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