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지사가 다시 한번 도민의 뜻을 받들어 행정시장 직선제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강력하게 천명했다.우근민 제주지사는 1일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정례직원조회에서 "도민 85.9%가 시장을 내손으로 뽑게 해달라는 주문이 있었다"며 "그래서 저는 도민의 뜻을 받들려고 한다"고 말했다.우 지사는 &qu
우근민 지사 내주초까지 입장정리, 주민투표 한다면 12월초까지 끝내야
공항인프라, 4.3평화공원 3단계 조성 파란불...민군복합항 예산은 미흡2014년도 정부예산안 중 제주예산이 1조1000억원을 돌파했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안 중 제주도가 확보한 국고규모는 1조1500억원대로 지난해 보다 10% 이상 늘었다.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2014년도 정부예산안 357조7000억원을 확정하고, 오는 10월2일 국
우근민 지사가 감귤 미숙과 후속사례를 강력히 단속하라고 지시했다.또 우 지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요트와 수영 등 '도지사배' 대회 창설을 검토하라고 당부했다.우근민 지사는 30일 오전 집무실에서 간부 티타임 자리에서 "최근들어 감귤 미숙과 후속사례가 2건이 적발됐다"고 지적했다.우 지사는 "자치경찰단은 제주 고품질 감귤의
감사위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정책토론회...독립성 위해 주민직선, 도지사 공약하자제주도감사위원회 독립성.전문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감사위가 도지사의 수족기관으로 전락해 '표적감사'와 '봐주기감사'로 스스로 권한과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감사위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장기적으로 주민 직선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고, 내년 지방선
"수요 느는데 이차보전으로 재정 부담"...JDC는 해울 등 취득세 감면 요청 농어촌진흥기금의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이자 차액 보전에 따른 재정 부담이 커지자 제주도가 기금 출연 기관인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손을 내밀었다. 제주도는 27일 오후 열린 JDC와의 정례협의회에서 FTA에 대응한 1차산업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농어촌
안전행정부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제주도가 종합 2위를 받은 가운데 부진한 평가를 받은 부서에 대해 우 지사가 하나 하나 꼬집었다.우 지사는 27일 오전 제주도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10월 도정 중점추진사항 보고회'에서 "안전행정부 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제주도가 종합 2위를 차지했다"며 "그동안 2위까지 받아본 적이 없었다&qu
우근민 지사가 공무원들에게 정부를 설득한 논리를 개발하라고 주문했다.우 지사는 27일 오전 10월 도정 중점추진사항 보고회 자리에서 제주지역 공무원들의 행태를 지적했다.우 지사는 "공무원들이 제도는 쓸데없는 것만 주고 돈되는 것은 안준다고 하는데 중앙정부에서는 제주도에 많은 권한과 일을 넘겨줬는데 그것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달라고만 한다는 말을
"간부 공무원 도민여론 모아 오라"..."시장 직선이 왜 특별법 훼손이냐" 비판 반박우근민 지사가 행정시장 직선제 추진을 위해 서기관과 사무관급에게 도민여론을 모아오라고 주문했다.또한 행정시장 직선제로 제주특별법이 훼손된다는 전직 지사들의 비판에 대해 우 지사는 "특별법을 꾸준하게 운영하면서 문제점을 5단계 제도
제주대 강주영 교수 '단기 처방' 제안 "궁극적으론 독립기구화 바람직" 독립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있는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려면 궁극적으로 독립기구화 하는게 바람직하나 가까이는 감사위원장 공모 법제화, 감사공무원의 감사위 전속 직원화, 재정 확보 등을 위한 입법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주특별법에는 감사위
제주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제주테크노파크.제주대 산학협력단 기술이전센터가 공동주관하는 '2013 제주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이 10월3~4일 양일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렬린다.제주 IP페스티벌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국내외 지식재산 현황 및 지식재산 정보 교환의 장으로 제주지역 지식재산 분위기 확산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경영
제주도는 동료 직원들의 투표로 우수부서로 지정하여 상위 근무성적을 부여하는 인사우대 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기피․격무부서 등에서 궂은 일을 하거나 괄목한 성과를 창출했음에도 근무성적 평가에는 반영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새롭게 도입되는 것이다.우수부서를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투표권은 각 담당부서에서
독립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방안을 찾기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감사위(위원장 염차배)는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과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27일 오후 2시부터 제주웰컴센터에서 '감사위원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는 그동안 감사위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미흡하
감사위원회·제주대 법학대학원, 27일 정책토론회…법·제도상 저해요인 개선방안 모색 전국에서 유일한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제주도 감사위원회(위원장 염차배)는 27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감사위원회 독립성 및 전문성 강화 방안’ 마련
안전행정부 등 정부 기관이 진행한 201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제주도가 우수 평가를 받았다.26일 안행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한 합동평가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다.제주는 일반행정 분야와 문화관광, 안전관리, 중점과제 분야에서 각각 ‘가’ 등급을 받았다.
24일 호소문 발표 이어 읍면동·자생단체 등에 참여 요청...10월1일부터 지원인력 신청 접수 제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지만, 방제작업은 더디기만 하다. 제주도가 급기야 도민사회를 향해 “방제작업 지원인력이 절실하다”며 협조를 구하고 나섰다.제주도는 25일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자생단체&mi
우근민 지사, 행정시장 직선제 부결 후속방안 ‘고심’…“빼앗긴 권리 돌려줘야”
제주도의회서 관련 조례 제정 후 70일만…균형발전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골고루 잘 사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제주도는 지역별 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간 특성 있고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위원회를 26일 공식 출범시킨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가 지난 7월18일 ‘지
제주도, 26일 특구지정 신청…“역사와 전통·대통령 공약, 타의추종 불허” 자신
제주도, 내부통제위원회 설치·운영 규정 발령…내부통제 시스템 본격 가동제주도가 청렴도 꼴찌 탈출을 위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제주도는 감사기관을 통한 사후 적발적 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제주도 스스로 비리를 상식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자율적 내부통제란 공무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