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23일 제주도에 따르면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 토지보상이 전체 편입토집 83필지 1만3381㎡ 중 52필지 8749㎡(면적기준 65.4%)가 완료됐다.금액기준으로는 210억원 중 125억원이 지급돼 58.5%에 달한다.제주도는 토지보상 협의율이 높은 이유로 그동안 침체됐던 상권을 되살리고자 하는 지역상권의 열망이
제주도가 사회복지직렬 도청 전입 시험제를 도입한다.제주도는 사회복지직렬 공무원 중 상당수가 도청 전입을 희망하고 있음에 따라 전입을 희망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에 대해 전공과목을 중심으로 전입시험을 실시해 공평한 기회를 부여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전입시험은 오는 11월1일 인재개발원에서 시행되며, 우선 6급 1명, 7급 2명 등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응
400억원대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 최종 낙찰자로 '한화 컨소시엄'이 선정됐다.제주도는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에 대한 최종 낙찰자로 '(주)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주)한화건설 컨소시엄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기술제안점수(60%)와 가격점수(40%)에 가중치를 부여해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낙찰자로 결정됐고, 입찰금액은
[초점] 행정시장 직선제 ‘부결’ 후폭풍…도민사회 양분 찬·반 갈등 증폭
제주도, 2014년 정부예산안에 4.3평화공원, 제주공항 개발조사비 반영...가뭄극복 예산도제주4.3평화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되게 됐다. 또 제주공항 개발조사 사업비 10억원이 반영되고, 부가가치세 환급 예산도 100억원 계상됐다.제주도는 2014년 정부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제주지역 주요 국고예산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제주 주요
행정시장 직선제를 위해 우근민 지사가 주민투표 카드를 유력한 대안으로 꼽았다.우 지사는 17일 오후 2시10분 제주도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민들은 행정시장 직선제를 해달라, 그것도 빨리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도지사는 도민의 뜻을 받들고자 한다. 다음으로 넘기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행정시장 직
지난16일 행정시장 직선제 동의안이 제주도의회에서 부결된 직후 지속 추진 의사를 밝혔던 우근민 지사가 17일 오전 간부들과의 미팅 자리에서도 같은 입장을 되풀이했다.우 지사는 "도민들은 행정시장 직선제를 최대한 빨리 추진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행정시장 직선제안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도 각종
우근민 지사는 행정시장 직선제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 지사는 "도민의 뜻을 받드는 길이 무엇인지 계속 찾아나서겠다"며 "여러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여론조사는 더 이상 실시하지 않고, 도의회 동의를 받는 방안으로 주민투표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다음은 우근민 지사 일문일답- 주민투표도 고려한
우 지사 "부동의될 줄 정말 몰랐다...주민투표도 검토"...시일 촉박한데 계속 추진?행정시장 직선제가 도의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우근민 지사가 "행정시장 직선제를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오기를 보였다. 특히 우 지사는 도의회에서 제안한 '주민투표'에 대해서도 "모든 것을 고려하겠다"고 가능성을 열어놨다
제주도가 태평양전쟁 유적지 정비와 활용계획을 수립한다. 제주도는 제주지역에 산재해 있는 태평양전쟁 유적에 대해 6600만원의 사업비(국비 3300만원)를 투입, '제주 태평양전쟁유적에 대한 종합정비 및 활용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태평양전쟁 유적의 보수, 정비, 활용 등 사업의 우선 순위에 따라 중기(5개년), 장기(1
행개위, "즉각 추진" 맹렬 비판...'권고' 넘어 종용 논란 예고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행정시장 직선제를 최적의 대안으로 제주도에 권고한 행정체제개편위원회(행개위, 위원장 고충석)가 정치권과 제주도의회를 향해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차기 도정으로 넘기자는 주장은 정치적 직무유기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특히 '당리당략' '꼼수',
[취재수첩] 바르기살기.통장협, 행정시장 직선제 촉구...다음엔 노인.부녀회?
제주도가 특별자치도의 핵심 제도개선 과제로 추진 중인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한 대대적인 여론몰이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주민자치위원협의회는 물론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서귀포시 이장단협의회는 12일 오전 도청 기자실과 양쪽 행정시 기자실을...
‘민생’이 사라졌다. 우근민 제주도정이 밀어붙이는 ‘행정시장 직선제’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어버렸다.추석대목을 앞두고 있지만 일본 방사능 공포로 인해...
안전행정부는 11일 제주도가 추진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정보서비스' 과정을 지방 3.0 최우수 선도과제로 선정했다.'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관광정보서비스'는 연간 1000만명 이상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체계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상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PC와 모바일로 실시간 관광정보를 제
우근민 도지사가 승부수를 던졌다. 비록 ‘여론왜곡’이라는 지적을 받긴 했지만 언론3사에 맡겨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압도적인 찬성(85.9%) 여론을 등에 업고 행정시장..
제주지역 산업경제 관련 공무원 12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제주도 산업경제국은 10일 오후 4시 제주도청 4층 대강당에서 산업경제 관련 공무원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도청 국과장을 비롯해 행정시와 읍면동, 고용센터 등 경제분야 공무원 120명이 총출동했다.워크숍을 연 이유는 경제분야 공무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 토론하고, 전
제주마을기업이 2013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에서 '홍부우수부수 선정 '대상'을 수상했다.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에 제주도에서는 (사)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과 마을기업인 한경농가주부모임, 조수리촘지름, 무릉외갓집 등 3개 마을기업이 참가했다.박람회에서 제주마을기업은 적극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저는 오늘,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핵심적인 제도개선 과제로 도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행정시장 직선제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동의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특별법 제도개선과제 ‘행정시장 직선제에 대한 동의(안)’을 오늘 도의회에 제출하면서
압도적 찬성 여론 업고 우 지사 '행정시장 직선제' 도의회 동의안 제출행정시장 직선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찬성이 나온 가운데 우근민 지사가 '행정시장 직선제'를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