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탐라문화광장 주민설명회...시설 문제에 집중 아쉬움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은 동문로터리 회전형 교차로와 주차문제, 산지천 아치형 다리를 평면 다리로 교체해 달라고 요구했다.제주도는 20일 오후 3시 구 코리아극장에서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중장기 종합 마스터플랜'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원도심 종합계획 사업비 1300억원 중 절반이상 탐라문화광장...사업도 비현실적제주도가 원도심 활성화 중장기 종합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하지만 대부분 이미 착수된 사업이거나 탐라문화광장과 겹치고, 지역균형발전과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등은 비예산 사업으로 정부의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 후 추진되는 사업으로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다.제주도는 20일 '제주
제주도가 '비타민' 공무원으로 김성수 주무관 등 4명을 선발했다.제주도즌 2013년 비타민 직원을 선정하고, 6월 정례직원 조회에서 포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비타민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김성수 주무관(건축지적과)와 이은미 주무관(친환경농정과), 제주시 김성은 주무관(삼양동), 서귀포시 박은영 주무관(남원읍) 등 4명이다.비타민 직원 선정은 활
강문실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이 20일 개발공사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제주도개발공사 감사 결과 삼다수 도외반출 대응태만, 수출계약 부당처리 등 총 41건이 위법 부당사항을 적발했고, 우근민 지사에게 오재윤 사장에 대해 문책(기관장 경고)을 하도록 했다.또한 개발공사 사장에게 상임이사 등 임원 2명에 대해 엄중 문책(경고 조치)을 하고, 직원 3명에 대해
감사위, 6개월만에 개발공사 감사 결과 발표...41건 위법 부당사항 적발 '솜방망이' 지적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삼다수 도외반출 대응 태만, 수출계약 부당처리 등 41건에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감사위는 우근민 지사에게 오재윤 사장에 대해서는 문책을 하도록 하고, 임원 등 12명에 대해서는 경고와 훈계 등 문책을 요구했다.감사위원회는 20일 오전 제주도개발공
제주도, 7월 시행 앞둬 또 4년6개월 ‘유예’…감귤정책 일관성 잃고 구호만 요란
제주도·서귀포시, ‘대상’…서귀포시니어클럽 ‘대상’·제주시니어클럽 ‘최우수’ 제주지역 노인 일자리사업 운영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노인 일자리사업 종합 평가에
제주도, 김만덕기념관 건축설계경기 전국 공모…22일까지 참가등록 신청 제주도가 ‘나눔 실천의 상징’인 김만덕의 정신을 기리는 김만덕기념관 건립에 따른 건축설계경기를 전국 공모한다.제주도는 오는 22일까지 참가등록 신청서를 접수받고, 27일 현장설명회를 거쳐 8월9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 이후 8월19일 작품 평가를 거쳐
제주도, 긴급 입찰공고...제주업체 40% 이상되면 가산점 부여402억원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가 입찰공고 됐다.예상대로 5개사 이내의 콘소시엄을 구성하고, 구성원별 지분율을 10% 이상으로 조건을 내걸어 제주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율을 40%로 할 수 있게 내걸었다.제주도는 15일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공사 긴급 입찰공고를 게시했다.국제여객터미널
지난 10일 우 지사 유권자대상 수상후 일간지 광고 잇따라..."도에서 부탁했다"경제단체와 상인단체에서 3일 연속 우근민 지사 '축하광고'를 게재하고 있다.우근민 지사는 지난 1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민생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추경예산으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조기 마무리집중호우 때마다 물난리를 겪는 구좌읍 송당, 외도동 월대 일대의 정비사업이 가속화된다. 제주도는 정부의 2013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제주도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국비 4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경으로 당초 내년 완료 예정이었던 제주시 구좌읍 송당 상습침수지역 해소사업을 1년 앞당겨
제주도가 12개 읍면지역에 간부공무원 2명씩을 민생책임관으로 임명해 운영한다.제주도는 오는 20일부터 12개 읍면별로 해당 지역 출신이거나 업무적으로 연관성이 높아 지역주민과 교류가 많은 도 본청 간부공무원 2명씩을 해당 읍면지역의 지역민생책임관으로 지정해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민생책임관으로 임명되는 간부공무원은 부이사관부터 사무관까지 24명으로
제주도가 '손톱 밑 가시민원' 해결에 나선다.제주도는 15일 사소하고 일상적이라는 이유로 공무원들이 무심코 지나가 버릴 수 있지만 도민들에게 '손톱 밑 가시'와도 같이 절실한 민원을 선별해 적극 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먼저 민원담당사무관을 '손톱 밑 가시' 민원 실무책임자로 지정, 민원실 현관 입구에 상담석을 전면에 배치해 손톱 밑 가시 민원 찾
제주도, 20일 탐라문화광장.원도심 종합계획 주민설명회...1308억원 투자제주도가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과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구도심 재생 프로젝트'에 드라이브를 건다.제주도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영화문화예술센터(구 코리아극장) 4층에서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
내년 6.4 지방선거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이끌 양 행정시장 교체 가능성이 지방정가에 회자되고 있...
진희종 위원 개발공사 감사처분 ‘이해못해’...“도민들게 죄스럽다”현직 제주도감사위원회 감사위원이 회의장을 박차고 나와 제주도의회 정문 앞에 앉았다. 사상 초유의 감사위원 1인 시위다. 제주도개발공사 감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14일 오전 땡볕에 신문지를 깔고 묵언시위중인 인물은 제주도민의 대의기관인
제주도에 7월 중에는 알뜰주유소 1호점에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와 S-oil의 제주지역 알뜰주유소 공급협의가 마무리되면서 오는 7월에 알뜰주유소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석유공사는 제주지역 알뜰주유소 조기 개설을 위해 지난 8일 제주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했고, 6~8월까지 알뜰주유소로 전환가능한 주유소를 대상
제주도, ‘징계양정 규칙개정안’ 입법예고…“고의·과실여부 관계없이 3백만원 이상 중징계”
우수부서 6급 이하의 직원은 근무성적 평정시 상위 20%이내의 순위를 부여받는다.제주도는 성과를 정기인사에 신속히 반영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평정규칙을 개정한다고 13일 밝혔다.평정규칙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근무실적을 정기인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평정시기를 조정하고, 소속 직원의 자체적으로 우수부서를 선정해 평정시 우대하며, 중앙부처 교류
섬 속의 섬 우도가 '홍해삼 양식섬'으로 탈바꿈한다.제주도는 해양수산부의 수출양식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도에 홍해삼 양식섬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홍해삼 양식섬 조성사업은 홍해삼의 대량생산, 가공, 수출.판매를 원스톱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이 우도에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