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귀포시 신시가지에 문을 연 특1급 A호텔이 ‘사우나 이용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 호텔이 지하수 개발 허가를 받는 과정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정의당 제주도당은 7일 논평을 통해 A호텔에 대해 제주도가 시정명령을 내리고 지하수 관리 조례를 즉각 개정하라고 요구했다.정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송창윤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개소식을 열고 표밭 다지기에 돌입한다. 오후 4시 제주시 일도 뉴월드마트 인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 송 예비후보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일도2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송 예비후보는 “높은 연봉을 받던 증권맨에서 아름다운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출마하는 김채규(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제주에 어린이전문병원을 유치해야 한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린이 전문병원은 전국적으로 10곳 뿐이다. 또 이들 병원 대부분 서울에 집중됐다”며 “지역 어린이들이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의회 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에 출마한 무소속 고후철(53) 예비후보는 "전농로 벚꽃거리 가로등의 노후하고 어두워 저녁이 되면 답답하고, 무서워 다니기 망설여 진다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당선이 되면 보수.교체 하겠다"고 7일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전농로는 공동화 현상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데, 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예비후보는 7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일도지구 버스노선 개선을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일도2동 을 지구는 대유대림, 우성아파트등 47개 동의 아파트와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 동광초등학교, 하나로마트, 농협 공판장,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6일 오전 사단법인 동려 창립 39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동려평생학교 관계자와 의견을 교환했다. 신 예비후보는 교육관련 정책회의를 주재하며 "문해(文解) 교육을 포함해 성인교육 잠재수요는 현재 7만여명(성인 중 중졸 이하 학력자)에 이르고 있는데도 지원이 미미해 성인평생교육이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으로 흐르는
제주도의원 선거 제9선거구(제주시 아라·삼양·봉개)에 출마하는 김효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6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많은 유권자들이 제주 최초의 여성 지역구 도의원이 되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있다”면서 “여성후보로서 남성후보들보다 많은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김방훈 예비후보가 제주를 ‘고령 친화도시 시범지구”로 만들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는 지금 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제주는 고령화 속도가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85세 이상 장수노인의 비율도 40여년
제주시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에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꿈 가득 행복배움터 '2014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시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초등 돌봄교실 업무 담당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설명회는 2014학년도 방과후학교와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운영, 방과후학교 청렴도 향상 방안, 사교육비 절감 대책 등
서귀포 강정마을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던 종교인들이 연달아 연행되자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제주군사기지 저지 범도민대책위는 7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사제단 연행을 사과하고 즉각 이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범대위는 “사제단은 경찰이 수시간에 걸쳐 사실상 불법 감금한 행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과정에 있었는데 경
제주도의원 선거 제 17선거구(제주시 구좌읍 우도면)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학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2006년 첫 도전 실패의 아픔을 이겨내고 오늘 다시 이 자리에 설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고창근 예비후보가 소규모 학교를 특성화를 통해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정의 효율성과 교육의질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학교 통폐합이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통폐합의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소규모 학교 활성화를 통해 학교 교육의 정상화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
제주도의원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김천문(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마을별 특성화, 명품화, 차별화 3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거에 나가는 사람들 모두 마을 발전을 공약했지만 그동안 지켜지는 것은 없었다”며 “도민들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힐 수 있는 비전
미술대전 주관단체 이관 두고 갈등...“당연히 전문단체가 해야”vs“시기상조”제주미술 신인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40년 역사의 제주도미술대전이 파행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제주미협)이 현재 미술대전을 주관하는 한국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제주예총)에게 ‘이관’을 요
제주도의원 제1선거구(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 출마하는 김형군(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개소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선다. 오후 3시 제주시 제일교 사거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 김 예비후보는 ‘원도심을 살릴 주역’을 슬로건을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노인, 어린이, 여성이
제주도의원 제9선거구(제주시 아라,삼양,봉개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철우 예비후보가 아라.삼양.봉개동 지역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라.삼양.봉개동을 중심으로 한 입주기업과 유기적입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입주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동)에 출마하는 김영심(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지역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담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상권협의 기구를 구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세부내용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업종별로 지원해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조천읍 마을 심부름꾼 투어에서 “마을자치, 동네자치가 돼야 한다”며 “기획부터 예산까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풀뿌리 주민자치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원 예비후보는 9일째 ‘마을 심부름꾼 투어’ 일정으로 제주시 조천읍 지역 마을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오라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이선화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제주시 서사라 한라일보 맞은편 고순희내과 빌딩 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 이 후보는 “재선의원이 되면 문화부흥을 통한 ‘구도심 성공 프로젝트
새누리당 하민철 예비후보(연동 을)는 연동의 바오젠 거리 및 신광로 4길을 중심으로 연동을 세계문화의 용광로로 육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하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관광객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중국관광시장은 매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 예비후보는 “특히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