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들의 삶과 함께 이어져 온 제주신화를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제주문화포럼(원장 정예실)은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문화공간 제주아트(전농로 107, 지하 1층)에서 ‘제 16회 제주신화전-신화의 숨결 속으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참여 작가는 강동균, 고경화, 고영만, 김동규, 김성란, 김연숙, 박금옥, 박지혜 등 제주 작가 15명이 참여한다.전시작품도 서양화, 한국화, 조각, 도예, 판화, 사진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정예실 제주문화포럼 원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제주신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문화일반
최윤정 기자
2021.11.18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