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후원회를 결성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회장은 강형윤 전 대한가정의학회장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해 강형윤가정의학과의원 원장을 맡고 있는 강 원장은 “부상일 예비후보는 서울대 동문이면서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사회활동했다. 능력이나 열정에서 제주의 발전을 이끌 미래 일꾼으로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 예비후보는 평소 지역 문제와 국가를 생각하는 바가 깊다. 부 예비후보의 12년 정치 경험이 제주를 위해 온전히 쓰일 수 있는 기회를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 상대인 '부상일 예비후보는 물갈이 대상'이라고 저격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미래통합당은 공정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표방한다. 다선 의원과 원외 다선 출마자를 대대적으로 물갈이하고 있다. 3번이나 출마했지만, 도민의 선택을 받지 못한 부 예비후보도 물갈이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3번의 출마경력을 2번으로 기재하고 공천심사를 받았으면 공천관리위원들의 눈을 가리면서 공정의 가치까지 훼손한 행동”이라며 “도민의 선택을 받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가 중국산 양파 수입 중단을 촉구했다. 부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고통에 빠져있는데, 중국산 양파 수입으로 농민 마음에 대못을 박고 있다. 중국 산둥성과 원난성의 양파 7만여톤이 국내에 들어오기 위해 대기중이다. 3월초 중국산 양파 6000톤 수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제주 양파 농민에게는 직격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제주 양파 재배면적은 매년 350만평에 이르며, 전국 양파 재배면적의 5~6%를 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부상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잠정 폐쇄했다. 코로나19의 경각심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대한 사회적 동참을 호소하기 위함이다.부상일 예비후보 강창효 대변인은 3일 제주시 중앙로369 센트럴타워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를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대변인은 “2020년 3월2일 0시 기준으로 전국 확진환자 4212명, 사망자 22명을 기록하고 있고, 제주는 지난 1일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 3명으로 늘었다”며 “정부의 가장 큰 잘못은 조기종식과 같은 진중하지 못한 언사로 국민적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 상대인 부상일 예비후보를 향해 "경력을 누락해 공천심사를 받았다"며 후보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3일 오전 11시 미래통합당 제주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경력 논란이 더 이상 만인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길 원한다”며 부상일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상일 예비후보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출마경력과 관련해 실제 ‘3번’인데, ‘2번’이라고 거짓 보고해 공천심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부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당적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제주시 산지천 악취 문제 해결을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우·오수관이 정비되고 동문시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됐지만, 산지천 악취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산지천 악취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아케이트 등 외형적으로 현대화 사업이 진행된 것처럼 보이지만, 동문시장의 인프라 등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다. 동문시장에서 손질한 수산물 부산물이 우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제주도청은 마스크 가격을 안정화하고 공급을 늘릴 방안을 강력히 마련해 도민의 불편, 불안을 조금이라도 줄여나가야 한다”고 2일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올렸고 어제 제주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스스로 안전을 지켜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의 ‘대면선거 운동중단 동참’에 대해 “오 후보가 제안을 안 해도 사실상 대면선거운동은 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가 국가 차원의 해녀문화사업 추진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해녀문화계승 사업과 국제화 주체를 제주가 아닌 국가로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해녀문화가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지 올해 4년째 맞고 있다. 제주도의 노력으로 관련 행사가 많이 추진되지만, 제주의 행사로만 국한됐다”며 “제주도 예산으로 해녀 진료비 지원, 가격 보전 등 관리 측면에서 투자되고 있으며, 해년 국제화를 위한 예산 비중은 높지 않다”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3.1절을 맞아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 조천읍 제주항일기념관과 구좌읍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을 찾았다.부상일 예비후보는 “제주인은 우리나라와 민족이 위기가 닥쳤을 때 개인의 모든 편안함과 영달을 버리고 민족의 앞날을 밝히기 위해 어렵고 험난한 독립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어 “이런 자랑스러운 정신문화가 우리제주에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기에 이런 선조들의 정신과 뜻을 받들고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한다”고 전했다.부 예비후보는 “일제의 식민지 수탈정책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유튜브 채널 ‘오영훈TV’를 개국했다.오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4시 캠프사무실에서 ‘오영훈TV’ 개국 방송을 시작했고, 개국식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인 이낙연 전 총리의 축하영상과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래리서치 양진철 소장과의 대담으로 포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더불어민주당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최근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가적 재난상황에 처해 대면 선거운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더불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현 국회의원의 공천은 많은 도민에게 실망을 준 공천이다. 도민의 심판만 남았다”고 28일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오영훈 의원의 공천권 획득에는 우선 축하를 드린다”면서 “하지만 지나온 4년 동안 제주를 위해 무엇을 이룩해 놓았는가를 생각해 보아야한다"고 꼬집었다.더불어 “저를 포함해 우리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자질과 도덕성 등에 대한 가감 없는 검증을 위해 공개 토론회를 제안해 놓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회를 통해 우리 미래통합당의 과거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가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유권자 중심의 정책선거로 치르기 위해 도민참여단을 구성, 운영한다. 99명으로 구성된 도민참여단은 총선 어젠더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역의 이슈와 현안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게 된다. 선거구별로 세 차례에 걸쳐 도민참여단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싣는다. / 편집자 주제주시을 선거구 유권자들은 최우선 지역 현안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꼽았다.일도1.2동, 이도1.2동, 건입동 등 제주시 원도심 핵심지역을 포함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지역구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2020년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업무보고’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SOC투자, 경제 거점 육성, 일자리 창출, 해운 재건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업무를 보고 받았다. 오 의원은 제주를 비롯한 해역 해양 플라스틱과 항만 미세먼지 저감, 자원관리형 어업체계로 전환을 통한 깨끗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가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미는 키리졸브와 독수리훈련을 종료하고 ‘19-1동맹’으로 명칭을 변경해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훈련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연기가 아니라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해 한미연합군사훈련은 150회가 넘으며, 예년에 비해 두배 정도 증가했다. 미국은 무인정찰기 MQ-4C, 스텔스 전투기 F-22 등을 한반도 인근에 배치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가 당내 경쟁자들에게 정책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소규모 모임과 대면 선거운동이 위축돼 도민들과의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다.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후보들의 공약을 알리고, 후보자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미래통합당 당원은 물론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도덕성과 자질, 정치철학 등도 토론돼야 당원과 유권자들의 올바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에 나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현역인 오영훈 의원에 패배한 부승찬 예비후보가 27일 경선결과에 승복한다며 승자인 오영훈 예비후보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부 예비후보는 27일 ‘제주시을 시민과 도민께 드리는 감사의 글’을 통해 “그 동안 너무 감사했다. 좋은 결과로 보답해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부 예비후보는 “삶을 살아가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지난 6개월이었다. 제주시을 시민분들의 응원을 과분할 정도로 받아서 어떻게 다 인사드려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오영훈 예비후보가 낙점됐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24일부터 제주를 포함한 전국 30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경선 결과를 26일 공개했다.제주시을 지역구는 재선을 노리는 현역의 오영훈 예비후보와 처음으로 공직선거에 도전한 정치신예 부승찬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선관위는 24일부터 사흘간 당내 경선을 실시했다. 당원 투표(50%)와 일반국민 투표(50%)를 합산해 공천 대상자로 오 예비후보를 최종 선정했다. 부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에
4.15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중당 강은주 예비후보는 26일 논평을 내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JDC는 총 사업비 1665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제주도 일원 약 100만㎡에 스마트팜 실증시범 단지, 농업인재양성 및 R&D 센터, 6차 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농민들이 JDC가 추진 중인 스마트팜 개발 사업을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대 당사자들을 배제한 추진 과정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강 예비후보는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부상일 예비후보는 선거캠프 명예 대변인으로 임정희 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우대교수(춤다솜무용단 대표)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부 예비후보는 임 대변인에 대해 “지난해 제주4.3동백발화(冬柏發花) 평화챌린지를 연출해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여야 대표를 챌린지에 참여시켰다”고 소개했다.임 대변인은 “제주4.3사건특별법 개정안이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지만 이번 국회에서는 통과되지 않을 것 같다. 다
제21대 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할 예정인 미래통합당 김효 예비후보는 “국가가 보유한 국공유지 자산을 최대한 활용·개발할 수 있도록 법적 기구 ‘국공유지 활용센터’를 신설하겠다”고 26일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국공유지 활용센터를 설립하면 민관의 협력적인 국공유지 활용으로 투자 활성화와 내수를 진작시킬 것이다. 나아가 경기 반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국유지가 제주 면적의 16.5% 정도이며, 공유지는 8.2%로 총 24.7%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현재 개발사업자가 국공유지를 활용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