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과학인재를 육성하고, 제주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한 축이 될 수 있는 가칭 '제주미래과학기술원'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장 후보는 "지난 17일 발표한 '청정제주 미래제조업육성협의체' 공약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제주 경제에 새로운 엔진이 될 수 있는 청정제주 미래제조업을 육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과학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장 후보는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구자헌 예비후보의 '제주과학기술원' 설립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후보는 "무책임한 거대 양당정치 속에서 다른 대안을 찾지 못했던 도민들에게서 선택을 받으려고 한다"며 "변화가 체감되는 정치, 사람과 자연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하면서 제주경제의 건강한 기틀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후보는 △코로나19 대책 긴급지원급 즉시 투입 △어린이병원비 100만원 상한제 △제주도 차별 추가 택배비 및 농수산물 물류비 해결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 △관광객 환경부담금 부과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박희수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경영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소상공인 관계자들은 △제주도 소상공인지원 등에 관한 조례 개정 △소상공인회관 건립 등을 통한 신속한 업무처리 지원 △대형 쇼핑몰, 기업형 할인마트 입점 제한 △지역화폐, 내외국인 관광화폐 발행 △농협 상품권 사용처 확대 △소상공인 관련 회의 정례화 △1인 사업자 등 고용유지 지원 등을 요청했다.이에 박 후보는 "가뜩이나 경제가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정부의 ‘신남방정책’ 전진기지 제주 구현을 약속하면서 표심을 자극했다. 현장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전직 보좌진이 참석하면서 힘을 실었다. 송 후보는 27일 오전 11시 제주시 연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춰 전진기지 제주 구현을 통한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을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기자회견장에는 김수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김현철 전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 제주도의회 김태석 의장, 강성균 행정자치위원장, 박원철 환경도시위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26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장 후보는 ‘후보등록 후 제주도민과 유권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4.15총선에서 혁신과 통합의 리더십을 가진 기호 2번 장성철을 꼭 찍어주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지역주민이 찾으면 늘 옆에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작년부터 지역주민을 찾아 인사드리고 의견을 청취하는 ‘마을 걷기’를 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진정으로 주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겠다. 실용과 문제해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가 해외 방문 이력자 제주 입도 제한을 촉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해외에서 다른 지역으로 입국한 사람이 제주 입도를 원할 경우 입국 후 2주 이상 경과한 사람으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 제주도정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제주도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출입국·외국인청 등 등 협조를 받아 14일 미경과자에 대해 입도를 제한해야 한다. 최근 제주를 다녀간 미국 유학생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제주 애월항을 여객·물류항으로 확대를 공약했다. 26일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송 후보는 “그 어느 것도 흔들 수 없는 제주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 문재인 정부 개혁 완성을 위해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송 후보는 “제주 서부지역 관광객 수송과 전국 주산지 밭작물 물류 관문 역할을 할 항만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관광객 증가로 인한 포화상태의 제주항 기능 분산 요구와 해양관광 수요 대응 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성철(52) 전 제주도 정책기획관은 “제주를 ‘동양의 스위스’처럼 풀뿌리 민주주의가 구현되면서 작지만 역동적이며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청년시절 품었던 꿈을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 활동을 통해 실현해보겠다”고 말했다.장 후보는 제주경실련 사무국장으로 시민운동을 경험했고, 농업경영체를 창업하고 경영도 해봤다. 우근민 도정에서는 정책기획관을 역임한 바 있다.장 후보는 이번이 공직선거 5번째 도전이다. 과거 민주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당 당시 제주시지구당 사무국장을 지낸바
정의당 제주도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제주 정치판 교체와 코로나19·민생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을 앞세우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착수했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의 시민선거대책위원회가 26일 오전 10시 노형동 선거캠프에서 공식 출범했다.이날 출범식에는 고병수 예비후보와 고은실, 고동린, 김군택, 박재성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비정규직, 청년, 간호사, 장애인 등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된 선대위원들이 참석했다.고 예비후보는 “제주도 정치 변화의 골든타임은 지금이다. 이제는 바뀌어야 할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간의 삶을 파괴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n번방 가해자들을 강력 처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일명 'n번방 방지 및 처벌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n번방 사건'은 용의자인 조모씨 등이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하도록 강요하고 이를 휴대전화 메신저로 유통해 금전적 이득을 챙긴 사건"이라며 "특히 이 사건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범죄 행위가 이뤄졌다. 디지털 성범죄가 생활과 멀지 않은 곳에서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농수축산물의 녹생성장을 위한 제도 마련과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기후변화 영향에 가장 취약분야인 농림피해예방 서비스에 대해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연구와 인력양성, 지자체·민간단체 및 기업의 대응활동을 지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또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수축산분야 종합계획 수립, R&D 투자확대, 기후변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 등 관련 정책을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를 위한 특별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한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제주시 서부권에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공약은 2016년 총선 출마 당시 발표했던 것으로, 최근 식품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업그레이드 한 것"이라며 제주의 농·수·축산물과 '청정제주' 브랜드 효과를 접목하면 제주도를 국가차원의 전략적 식품산업기지로 육성할 수 있고,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는 25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처벌법 등을 개정해 제2의 'N번방' 사태를 막겠다"고 공약했다.송 예비후보는 "유럽 등 세계적으로 어린이보호법상 성범죄 관련 양형 수위는 매우 높은 편"이라며 "영국은 1978년 제정한 어린이보호법에 따라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외설사진이나 그에 준하는 영상을 만드는 데 개입하면 모두 처벌하고 있고, 촬영자와 유포자, 소유자 등도 모두 처벌 대상이다. 미국도 제작, 배포, 수령, 소유한 사람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24일 제주도 국내여행안내사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국내여행안내사 처우개선을 위한 TF를 설치·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이 자리에서 관광업계 종사자들은 소득이 드러나지 않는 관광업계 고용구조로 인해 금융상의 활동이나 각종 경제적 혜택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처우 개선을 요청했다.이에 장 예비후보는 "제주도 국내여행안내사들의 처우개선 요구는 매우 오래된 과제로 알고 있다. 행정에서 일할 때도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도입 등의 방안을 검토한 적이 있다"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수입보장보험 대상을 제주 농산물 전 품목으로 확대를 약속했다. 송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업인 소득보장을 위해 적용되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는 세계무역기구(WTO) 농업보조총액으로 인해 한계를 보이고 있다. 또 쌀이 우선 적용돼 제주는 거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2015년 시작된 수입보장보험을 적극 도입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제주 보험료는 국비 50%, 도비 35%, 자부담 15%로 농가에게 실질적인 효과
4.15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들이 살맛나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가동, 실현시키겠다"고 공약했다.박 예비후보는 "'살맛나는 제주청년, 청년중심 제주'를 비전으로 청년의 문제를 사회구조적, 경제적 문제로 인식해 청년들의 안정적 삶 보장 및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 청년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그는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일자리 매칭을 통한 취업연계강화,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 등 청년들의 삶 전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했던 무소속 김용철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입당과 함께 장성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24일 “문재인 정권의 경제·안보 분야 실정에 대한 정권 심판과 무능·무책임한 제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기 독점체제를 타파해 자유대한민국 가치를 수호하라는 지엄한 도민의 명령을 받아들여 미래통합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당원으로서 선거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위선과 폭주를 막아내고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백의종군하겠다. 이념에 관계없이 먹고사는
제주시갑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제주 제2공항에 대해 입장이 엇갈렸다.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재호 예비후보는 제2공항 찬반을 묻는 질문에 '△' 표시를 했다. 찬성이든 반대이든 '도민합의' 도출을 전제로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반면 미래통합당 장성철 예비후보는 '찬성',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와 무소속 박희수 예비후보는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 4사는 선거자문단이 선정한 7대 어젠다 중 ▶제주 제2공항 갈등해법, ▶살맛나는 제주 삶의 질
4.15총선에서 제주시갑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가 롯데관광개발이 추진하는 드림타워 사업을 제주 난개발의 상징으로 규정하고 개장 연기를 촉구했다. 고병수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1시 제주시 노형로터리 드림타워 공사 현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드림타워 준공 연기를 제주도에 요구했다.고병수 예비후보는 "제주 난개발의 상징인 '드림타워' 개장은 제주도민에게 악몽이 될 것"이라며 "한라산을 반토막으로 갈라버린 드림타워는 시야를 가로막을 뿐 아니라 교통, 하수, 경제까지 파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예비후보는 "드림타워에서 하루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유력 후보들은 '도민자치권 확대' 방안을 묻자 '기초자치권 부활'과 '도민 자기결정권'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는 답변으로 갈렸다.또한 4.3특별법의 가장 최우선 개정 방향에 대해선 송재호 '배보상', 장성철 '추가진상조사', 고병수 '불법군사재판 무효 명문화', 박희수 '정확한 진상규명' 등 4명의 예비후보 답변이 모두 달랐다.독립언론 [제주의소리]와 제주新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는 '선택 2020-유권자가 미래다'라는 타이틀로 선거보도자문단을 구성, 7대 어젠다와 28개 세부항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