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솔오름을 서귀포의 대표적인 야간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솔오름은 동홍동주민 뿐만 아니라 서귀포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로 지역주민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며 "그러나 방문객 증가로 안전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훼손된 매트교체와 계단 보수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그리고 정상에서 조망권을 가로막는 일부 삼나무들을 정비 하여 섶섬, 문섬, 범섬등 아름다운 서귀포시 ...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서홍·대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갖고 "행복1번지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도민의 기본복지를 충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도민의 기본 복지를 챙기기 위해 제주도민의 제주공항 이용료 면제를 추진하고, 비행기와 여객선의 도민 할인율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비행기 긴급 좌석 확보로 도민과 관광객의 응급 상황에 대처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지원과 노인·장애인에 대한 이동 지원 바우처를...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강충룡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항 뱃길을 다시 열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관광미항과 스포츠 특구를 연계해 제주관광의 출발점을 송산동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뱃길을 다시 열겠다"며 "선박 접안시설과 공영 주차장을 보완 확충하고, 제주와 타 지방을 연결하는 노선에 주력하여 송산동을 관광과 문화, 어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화물을 실을 수 있는 대형 여객선들이 잇따라 끊겨 물류 처리에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안덕면)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시경 예비후보는 18일 생태문화테마파크 조성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안덕계곡, 창고천, 황계천 등을 생태문화테마파크로 조성해 관광객 유입과 신규 소득원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안덕 계곡 일대는 희귀식물과 300여 종에 이르는 상록수림, 양치식물이 자생해 ‘살아있는 자연사박물관’으로 일컬어진다. 추사 김정희를 비롯해 제주에 유배 온 사람들이 즐긴 제주 10경 중 하나지만 지금은 유명무실한 관광지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덕 계곡...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기능성 감귤 브랜드화 사업 및 6차 산업 연계를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감귤 농가는 각 단위조합, 감협 ‘불로초’, 농협 ‘황제’ 등 토양피복(타이벡) 재배를 통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해 효과를 보고 있지만 물 빠짐 시설이 양호하지 못한 농가, 경작 규모가 작은 농가, 고령농가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재배) 방식은 맛만을 강조해 감귤 본연의 맛과 소비자 건강은 염두에 두고 있지 못한 것...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성효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어업해양 분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안덕면 해양생태관광지구 추진 △해양생태자원 보호 강화 △유네스코 등재 해녀문화 보존 및 계승 △연안 환경영향조사를 통한 지속가능 해양생태보존 대책 수립 △유어선 홍보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고 예비후보는 "사계리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인공어초 사업을 대평리로 확대해 갯녹음 현상을 해결하고 해양생태환경을 조성하고 대평리의 해녀문화 공연 등을 다른 해...
6.1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정화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감귤산업 활성화를 공약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농업 관련 직불금을 2022년까지 '300만원/ha' 로 대폭 상향 지원 △농업인 월급제 조건부 시행 △감귤류 해상운송비 지원 △감귤농가의 농작물 재배보험 확대 △전동 전정가위 등 생력화 장비 보급 확대 △안정적 감귤 수확 인력 공급 방안 마련 △감귤류 학교 급식 지원을 통한 대규모 소비처 확보 등을 제시했다. 현 예비후보는 "제10대 도의회 ...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18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 공공기관 직장 어린이집 설치를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행법에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인 사업장은 직장 내 어린이집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타 지역의 기준(인구수)을 제주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륜동 혁신도시의 경우, 급증하는 인구에 비해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못했다. 특히 보육기관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직장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4.3은 여전히 해결할 과제들이 산재한 문제다. 제주가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도록 서귀포에 4.3희생자 위령비 건립하고 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을 마음 속에 되새기면서 4.3의 아픔을 후손에게 알리겠다”며 “또한 유적지 발굴, 체계적인 관리·보존을 통해 제주 4.3이 내재한 평화와 화해, 상생...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진영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하효마을회관에서 열린 어르신 짜장면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행사에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부족한 정책을 꼼꼼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임숙 예비후보는 17일 “동홍동이 서귀포시의 중심동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발표 했다. 양 예비후보는 “도시계획 재정비 시 동홍동의 도시규모 확장을 통해 현재 포화 상태인 동홍 택지 개발구역의 선택, 주차 문제 등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주거지역을 상가지역으로 변경하고 주거지역 범위를 넓혀 동홍동의 도시 규모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안덕면)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시경 예비후보는 17일 “안덕면을 콩산업 특화단지, 콩가공식품 주산지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콩가공식품의 마을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6차산업과 연계함은 물론 상창리 부녀회가 운영한 순두부식당 사례를 반영해 콩축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콩특화단지 조성은 원료곡 위주의 소득 창출에서 벗어나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의 가공식품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우선으로 한다. 이를 위해 크라스콤바인을 도입해 수확·탈곡의 효율을 높이고 농가 편의를 제공하겠...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용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 토평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도당위원장, 오영훈, 강창일 의원,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함께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의 변과 정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지만 첫 정책발표 자리인 만큼 많은 유권자분께서 참석했으면 좋겠다. 젊고 당당한 저에게 힘을...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정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창옥 예비후보는 17일 대정읍 역사문화유산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허 예비후보는 “대정읍은 오랜 마을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주민의 경제적 이득, 문화양유 기회를 높일 수 있는 시점은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축년 제주항쟁을 기념하는 ‘제주항쟁 유적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대정읍의 위상을 세우겠다. 또한 △다크투어리즘 활성화 △대정성 성문조성 △돌하르방 원위치 복원 △태권도 창설 기념관 조성 등의 사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거리 등하교 어린이를 위한 통학버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현재 동남초등학교는 고성리·오조리·신양리 등에서 학생들이 등교한다. 아이들이 걸어서 학교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외곽지역의 경우 20분이 넘어 부모들이 자가용을 이용해 등하교해야 한다”며 “학교 정문 앞은 많은 등하교 차량으로 아이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통학버스를 운영하면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보장하는 동시의 교통 불편을 해...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대륜·서홍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예비후보는 16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 개인 맞춤형 복지 혜택 알림 서비스 시스템 개발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정부와 지자체는 여러 복지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책 대부분이 온라인 중심으로 이뤄져 노인, 장애인이 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자의 환경에 맞는 정보 전달 방법을 사전에 조사해 선정하겠다”며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내 중앙동 행복주택 복합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9월 중앙동은 행복주택 복합개발 대상으로 선정돼 청사가 신축되고 행복주택 100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하지만 도시 쇠퇴를 극복하고 활력을 불어넣기에는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8월까지 선정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중앙공모에 서귀포시 원도심 1곳을 선정하고 행복주택 복합센터와 연계해 추가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150억이 추가 지원되...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안덕면)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시경 예비후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안덕농협 하나로마트 옆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선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 권익 침해 신고센터 운영 △농수산물 최저가격보장 정책 발굴 △용머리해안 세계자연유산 등재 토대 마련 △국·공유지 활용 마을 기업 일자리 창출 △마을 공동목장 공동사업 지원 △도청 산하기관 견제 감시 △이주민·지역민 공감 프로그램 발굴 △청년 능력개발 프로그램 추진 등을 비롯해 핵심 공약 15개를 발표한다.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진영 예비후보는 16일 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의 소통·화합을 위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 2018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했다. 서귀포 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활동보조를 비롯해 취약계층 주택안전점검, 전통시장 철시 화재예방 순찰 등 지역 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허 예비후보는 의용소방대원의 여러 현안을 경청했다. 그는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앞으로 의용소방대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약...
제주도의원 선거(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16일 “요양기관 급여비용(수가)을 현실화하고 급여 대상자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하루에 8시간씩 3교대 근무를 하는 요양보호사의 급여 현실화 및 처우개선 방안을 찾겠다”며 “노령 환자의 건강 돌봄을 위해 일하는 요양보호사의 지원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요양-복지 연계 체계가 구축될 때 복지의 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다”며 “시설 입소 시 적용되는 장기요양등급제도의 현실화 방안을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