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 빛 제주의 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요트투어가 포함된 여행 패키지가 여행객들의 발길을 제주로 향하게 할 예정이다.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요트투어가 포함 된 ‘익스플로어 제주의 봄’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 까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24만 9000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한라산 전망의 객실 1박과 바다를
국제 여행의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제주항공이 항공권을 파격가에 판매한다.제주항공은 일본, 홍콩, 동남아 등 4~5월 출발편 국제선 왕복항공권에 대한 봄맞이 대 바겐세일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포,인천-오사카 △김포,인천-나고야 등 4개 노선의 왕복항공권을 각 13만 9000원(이하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제외)에 판매한다. 오는 30일부터 신규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제주. 이곳의 매력에 말레이사 여성골프클럽 회원들이 푹 빠졌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주최한 ‘2012 제주관광공사사장배 춘계 제주국제골프페스티벌’에 말레이시아 여성 골프클럽 말가(MALGA)의 회원들이 참가해 골프 관광을 즐기고 지난 7일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8일
올해 연세를 65세 넘기신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 항공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스타항공(대표이사 박수전)은 봄을 맞아 65세 이상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과 일행에게 국내선 전 항공편 편도를 1만 9900원에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오는 13일부터 15일 탑승일 기준으로 국내선 김포, 청주, 군산과 제주를 잇는 전 노선에 걸쳐 진행되며 탑승시간과
관광업계와 밀접하고 하나된 모습으로 움직이고자 관광협회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회원사의 신뢰회복과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우선으로 효율적이고 강한 협회 실현을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 이동을 오는 9일부터 적용 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김영진 회장이 상근업무 체제로 돌입하면서 기존 상근부회장 직제를 없애고 회장이
예매한 항공권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최소한 출발 30분 전에는 발권 해야 한다. 촉박하게 도착한 발권 카운터에는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는 긴 줄과 빨리도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할 때가 한두번이 아닐 것이다.제주국제공항 국내선의 항공사 카운터 확장으로 이제 길게 늘어선 줄 때문에 마음 졸이는 일이 덜해졌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오는 6일
올해 제주 방문 관광객의 목표는 1000만명. 관광업계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매우 만족’을 선사하기 위해 업종별 위원장단을 선출했다.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각 업종별로 분과위원회의를 개최해 새로운 위원장단을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위원장의 임기는 이번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이며, 주요 임무는 △
중국의 경제성장 견인지역으로 꼽히는 광저우시.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인센티브 여행단의 제주 유치를 위한 발판 마련에 도 관광협회가 나섰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12 광저우국제관광박람회’에 도내 여행업계와 공동 홍보단을 꾸려 참가해 지난 1일부터 사흘간
3.1절을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제주관광이 반짝 특수를 누리게 됐다.봄방학 막바지 시즌과 맞물려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몰리고 상당수 직장인들도 29일과 오는 3월 2일 이틀간 연차를 내면 5일동안 휴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9일부터 5일간 10만7000명 정도가 3.1절 샌드위치 연휴를 즐기고자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
일본, 중국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제주관광의 시장 다변화를 위해 베트남 공략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와 제주도가 지난 28일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제주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제주 관광시장 다변화를 이끌 동남아 핵심 국가로 베트남 공략에 우근민 도지사가 직접 나서, 호치민시를 비롯해 베트남에 대한 제주의 관심을 피력하는 계기가
제주와 울산을 연결하던 에어택시가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한다. 지난해 10월 취항한 이후 5개월 만이다.소형항공운성사업자인 이스트아시아에어라인은 다음달 1일부터 제주-울산을 오가는 19인승 소형항공기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운항 중단 이유는 낮은 탑승률과 적자 누적으로 인한 경영난 때문이다. 운항이 시작된 지난 해 10월은 41.2%의 탑승률을
제주-인천 직항노선으로 환승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게 됐다.대한항공은 다음달 25일부터 제주-인천 노선을개설해 매일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149석 규모의 B737-800항공기가 투입되는 제주-인천 노선은 오후 5시에 제주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 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은 오후 7시 5분이다.제주-인천 노선 매일 운영으로 인천공항에서
28일, 제주관광협회 김영진 제32대 회장 취임 인터뷰김영진 제주관광협회 제32대 회장이 3월 2일부터 3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2012년 제주 방문 관광객 1000만명 달성’이라는 큰 목표를 둔 시점이라 그 어깨가 무겁다. 하지만 취임 3일을 앞둔 28일, 인터뷰에서 향후 3년간 강한 협회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그의
어느 여행 전문가가 "어떤 나라 문화를 잘 이해하기 위해선 그 나라 음식을 먹어보면 된다"고 말했듯 그 나라의 음식은 단지 먹거리가 아닌 문화의 집합체이자 자존심이다.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부영사 이와모토 시게히사)이 제주도민들에게 일본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일본요리 체험회를 열었다.26일 제주관광대 동양조리실습실에서
제주한라대학교 문화관광교육원과 사단법인 제주IFC포럼이 주관한 ‘제5차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이 24일 오션스위츠제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국제자유무역 및 투자분야와 관광분야로 나눠 총 7가지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경희대학교 이수범 교수는 관광분야에서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제주
'제주 내부의 시각에 벗어나 외부 시선으로 제주를 보자'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제주 혁신 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이 이뤄졌다.제주한라대학교 문화관광교육연구원이 주관하는 제5차 제주국제자유도시 문화관광 학술 심포지엄이 24일 오션스위츠제주호텔에서 진행했다.국제자유무역 및 투자 분야에서 경인여자대학교 라공우 교수가 ‘제주
마이스(MICE) 업계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마이스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대상자들의 요구 사항에 대한 논의하기 위해서다. 24일 오후 6시 제주마이스산업의 현황을 살피고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제주 마이스 일자리 창출 포럼’이 24일 오후 6시 제주 라
제주항공이 티웨이 항공 공개매각 입찰 관련 결정 사항을 23일 오후 4시 40분경 발표했다.제주항공은 티웨이 항공 예비입찰에 대해 내부논의와 외부자문 등을 통해 고심한 결과 최종적으로 참여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티웨이 항공 예비입찰에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나, 입찰에 따른 파급 효과를 검토해 본 결과 이익 보다는 손해가 크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는게 제주항공 관
관광인재 양성에 컨벤션센터가 제주관광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는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와 컨벤션센터에서 상호협력 관계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학술과 기술 정보 교환 △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협조 △임직원의 연수교육 △보유설비와 실험 실습실의 공동 활용 △교수의 현장연수와 인사
관광학회 기자회견,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은 제주를 알리는 기회"제주관광학회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논란에 대해 소모적인 논쟁은 끝내자는 의견을 내놨다. 기왕 선정 된 세계7대자연경관에 대해 활용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는 본질이다.제주도관광학회(회장 고승익)는 회원인 100여명의 관광학 교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23일 오전 11시 제주웰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