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윤창영농조합 이창범 대표가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2008년도 신지식농업인 31명을 선발, 정운천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신지식 농업인 장(章)'을 수여한다.서귀포시에서 윤창영농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이창범 대표는 항생제 대체제를 개발, 생산해 양돈 농가에 보급하면서 친환경 양돈산업을 선도하고 무
오광협 전 서귀포시장이 군위오씨 종친회장으로 선출됐다.군위오씨종친회는 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오광협 전 서귀포시장을 2008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오광협(75) 신임 회장은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탐라대학교 대학원에서 관광경영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귀포시장을 역임하는 등 제주도 원로로 활동하고 있다.
유덕상 제주도 환경부지사는 4월13~1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개최되는 ‘한·미 동남부 7개주 교역 및 투자 증진합동회의’에 참석, 제주투자환경 설명 등 미국 동남부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문환)에서는 4월 11일 강정연구센터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직원조회에서는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 전수, 원장 훈시에 이어 실용경제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회계실무자 교육을 실시 하였다.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양태준)에서는 4월 10일부터 18일 까지 서부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 마을단위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여성지도자 리더십 향상 및 자기개발 과정” 교육을 4회 1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농업인의 지위향상 및 농촌지역사회의 주체인력으로써의 역량 배양을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
놀람이는 평소 아빠 친구인 서점 아저씨와 친하게 지냈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저씨가 예쁘다며 몸을 쓰다듬거나 안아주는 게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서점 아저씨가 아빠의 친구이고 어른이기 때문에 싫다고 말하지 못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빠의 심부름으로 서점에 가게 됐고 아저씨가 재미있는 책을 보여주겠다며 놀람이를 무릎에 앉히고 놀람이의 몸을 만지며 책을 보여주
농촌지도자 서귀포시 중부분회(회장 강진구)는 4월 8일 9시부터 호근동 963-1번지 고문삼 농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감귤원 간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영철이는 대학을 들어갔다.그나마, 제주도에 있는 영철이 작은 아방이 등록금은 만들어 주었다.영철이 누이동생이 오빠인 영철이 보다 먼저 결혼을 하게 되었다.영철이 작은 아방이 일본 형님께 전화를 했다.“이번 딸 결혼식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형님 왔다 가셔야 합니다” 라고.일본마누라에게 멱살을 잡혀도 가리라고 영철이 아방은 결심을 했다.이
표명렬 장군. 육사 18기로 중위시절이던 1965년 제1차 파월 맹호부터 소총중대 요원으로 죽음을 넘나드는 전투를 경험했다. 광주민주화운동당시 군의 만행을 비판하고 대통령이 하사한 ‘삼정도’를 쓰레기 통해 버렸다. 육군 정훈감(준장)을 거쳐 1987년 예편했다. 군사평론가이지 한국정신교육연구원 원장을 기업체 임직원들의 의식개혁 강사로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5일 재래시장, 특산품판매장, 가격인하 업소 등 도내 시장경제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신경제혁명 추진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대성 제주일보 회장 모친상 - 일 포 : 2008. 4. 3(목)- 장례식장 : 부산 동의대 의료원 특3호(부산광역시 양정동 산 45-1)- 발인일시 : 2008. 4.4(금) 오전9시 - 장 지 : 경남 김해시- 연 락 처 : 051) 852-9383
문홍익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대한상의 부회장)은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상의 주최로 열리는 ‘한승수 국무총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도, 이날 오후 귀임할 예정이다.
'사랑의 식품을 이웃에게…' 식품기탁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푸드뱅크'.푸드뱅크란 식품제조기업 또는 개인 등으로부터 식품을 기탁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 무료급식소, 노숙자쉼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식품지원복지 서비스를 말한다.북부기초푸드뱅크기관인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05년부터 옛 북제주군 지역의 푸
제주출신 문순보(38)씨가 성균관대에서 최근 ‘박정희 시대의 한미갈등 -관념,제도,정책의 상호작용-’이란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다. 이번 박사논문에서 문순복 박사는 1961년 박정희 대통령 취임시기부터 1979년 서거 시기까지 이른바 세계사 흐름속의 ‘냉전시대’에 해당하는 기간, 한미관계에 나타난
이래저래 영철이 아방이 일본에 와서 10년이다.자기도 일본 마누라 명의로 하청공장을 차려서 집에서 가내공업 사장을 하게 되었다. 일본 마누라, 혹시나 제주도로 돈을 보내나 눈을 어지간히 크게 뜨고서 감독감시한다. 이 여자도 한 몫 감이다. 한번 소리 났다하면 남편 모가지 잡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거기에 아직까지 영철이 아방은 밀항자 신세이다. 자기
제주언론인클럽 회장에 김지훈 현 회장(75)이 재선임됐다.제주언론인클럽은 지난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에 김지훈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김지훈 회장은 제주시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를 나와 서울대 신문대학원을 수료했다.제주신문과 제주KBS 기자, 제주신문 사회부장, 논설위원, 제민일보 부회장, 사장, 제주JC 특우회장 등을 역임했다.또 한국기자협회
이승만 정권을 거쳐 박정희 군사정권시절 ‘4.3’은 금지된 단어였다. 4.3을 말하면 불순분자이거나 빨갱이였다. 제주지역 지식인들조차 숨죽여 이야기 했던 게 ‘4.3’이었다. 1978년 이 금지된 선을 무너뜨리는 문학작품이 발표됐다. 현기영의 ‘순이(順伊)삼촌’이다. 30년 전 학살 현장에서
제주출신 진철훈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27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는 2008 산업안전경영대상 기업 서비스 ‘시설안전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안전경영대상은 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고자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을 모범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안전보건 경영활동에 대한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이주노동자 등 현재 제주지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은 4000명을 넘어서고 있다.이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1400여명이 이주노동자로 이들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이사, 몽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태국, 캄포디아 등의 국가에서 왔다.이들은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행을 결심했지만 한국에서의 생활은 그리 녹록치가 않다.제주로 오
서울제주도민회 회장에 백명윤(63) 도민회 부회장이 선출됐다. 백명윤 신임회장은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88체육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송삼홍 현 회장과 경선을 벌여, 투표 참여자 796명 중 585명의 지지를 얻어 제26대 제주도민회장에 선출됐다. 송삼홍 현 회장은 210표를 얻었다. 1표는 무효였다. 이날 오후6시30분에 열린 총회는 26대 회장